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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징용 배상은 나라 망신"…피해자보다 일본 고려

천사요정 2019. 1. 25. 20:03

https://www.youtube.com/watch?v=rh4gsb50tYo


'사법 농단' 수사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일제의 '강제 징용' 피해자들 고통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먼저 고려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이 확정되면 나라 망신이다,' 한·일 위안부 합의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죠. 박 전 대통령은 '전범 기업'의 입장이 담긴 의견서를 법원에 내는 시점까지 직접 정해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밑에 캡쳐...

박근혜 정부때 한일 MOFA 외교질 하는 모습 캡쳐...

 

박근혜랑 아베랑 같이 걸어다니는 모습

(문재인 정부에서는 아베랑 같이 있었던일 없었던건 아니지만,이렇게 친근감 있게 나란히 같이 다닌 모습은 없었다...)

 

위 장면은, 회사로 치면, 아베 신조가 앉아 있으니 사장, 박근혜가 서있으니 직원...

박근혜가 나라망신 개망신 다 떨었음...

 

진짜 웃긴건... 아베가 태극기 앞에 서서 악수하고 있고, 박근혜가 일장기 앞에 서서 악수하고 있음...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일장기 앞에 섰다면,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비판 보도질 했을꺼면서,박근혜때는 왜 이런 장면은 대대적으로 보도도 안하냐?





"아베 '박근혜 때가 나았다'..화해재단 해산에 푸념"


슈칸분순 보도..日 "한일관계 매우 어려운 상황"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일관계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때가 지금보다 나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주간지 '슈칸분순'(週刊文春)은 3일 "위안부 재단 해산, 아베 총리 '박 대통령 시대가 나았다'"는 제목의 온라인판 기사에서 총리 관저 관계자를 인용, 아베 총리가 최근 한국의 '화해·치유재단' 해산과 관련해 이 같은 말을 했다고 전했다.

'화해·치유재단'은 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엔(약 100억원)을 바탕으로 설립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이다.

https://news.v.daum.net/v/2018120314174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