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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종로 출마 선언.."문재인 정권 끝장내는데 앞장"

천사요정 2020. 2. 4. 14:50


청와대 앞 기자회견.."주인공 아닌 미래세대 서포터 역할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4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입춘이다. 이 지긋지긋한 '겨울 공화국'을 끝내는 봄이 와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전령이 되기 위해 종로에서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종로구에 속한 데다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가까운 청와대 앞을 회견 장소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미 출마 선언을 했으며,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 의원은 "이제 문재인 정권을 끝내야 한다. 저는 분열주의자가 아니다. 모두가 두려워 망설일 때 누군가는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저의 종로 출마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데 뜻을 같이하는 모든 정당, 모든 정파가 하나로 뭉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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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204110538265



'세월호 보도 간섭' 혐의 이정현, 2심서 벌금 1000만원…의원직 유지


[인터뷰] 이정현 국회의원 “정치에도 수명이 있다 ‘상한 국물’ 완전히 갈아야”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103

‘박근혜 복심’ 이정현, 순천 떠나자…시민들 ‘시원섭섭’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4/98799772/1



이정현 국회의원이 '장 지지는 법'

http://www.whostory.net/news/articleView.html?idxno=247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순천)


.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하야 요구.

. 1112 촛불 집회 100만

. 1126 촛불 집회 150만(전국 190만)

. 1202 목표로 국회 첫 탄핵안 발의 준비 중

. '국민의당&새누리당 비박', 2일 말고 9일 추진. “가결이 보장되지 않는 발의는 무의미하다”

. 29일, 박근혜3차 담화 이후 새누리당은 4월 퇴진으로 당론 정해. 비박도 돌아서.....


. 이로서, 탄핵 불가능해져... 그 날의 이정현 발언. '(탄핵)관철하면 손에 장을 지질께요'

. 1203 촛불집회 230만!!!! 이후 새누리당 비박 9일 탄핵으로 돌아서...

. 이정현 '내가 (탄핵성공하면) 장 지진다고 했습니까?



이정현 새누리당대표 당시 발언.


기자 : 야 3당 대표가 '임기 단축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정리했는데. *4월퇴진


[이정현 대표 : 그렇게 정해주라고 해요. 국회에다 넘겼잖아요. 그걸 누가 또 허락을 해요? 심사를 합니까? 허가를 하고 심사를 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야 3당이 여당하고 협상을 해서 오늘 그만두게 하든지 내일 그만두게 하든지 그렇게 결론을 (내리세요.)


저하고 손에 장 지지기 내기를 한번 할까요?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지지기로 하고 그 사람들이 그걸 (협상 불가 선언을) 실천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 넣을게요. 실천도 하지 못할 얘기들을 그렇게 함부로 해요. '탄핵하자'.


지금까지 야당이 여러분들 앞에 다른 사람 말고 국민과 기자들 앞에 얼마나 실현시키지 못할 거짓말들을 많이 했어요. 거국내각? 자기들이 하자고 했잖아요. (대통령이) 국회까지 와서 추천해달라고 했잖아요. (야당은) 안 한다 했잖아요. 만약에 당장 지금 그걸(협상 불가 선언을) 이끌어 내서 그걸 관철시킨다면 제가 장을 지질게요. 뜨거운 장에다가 손가락을 넣어서 장을 지질게요.]




그러나,

. 1203 촛불집회 230만!!!! 촛불엔 놀란 새누리당 비박 9일 탄핵으로 돌아서...

. 이정현 '내가 (탄핵강행하면) 장 지진다고 했습니까?






그렇다면 이정현의 발언을 각 언론사들은 어떻게 이해했을까?




아무래도 이정현이 말한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은 ...

이정현 "뜨거운 장에다가 손가락을 넣어서 장을 지질께요."

국립국어원 '손이 손톱에 불을 피워 장을 지지는 것(조리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캡처: [비하인드 뉴스] "탄핵 강행하면"?…이정현, 손에 장 지질까 JTBC 2016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