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Park Dr.

천사요정 2020. 11. 6. 04:05

전세금 사기 13년 징역형 나왔다. 고양시 조선일보 10억설 유포

결론: 전 세계적으로 역사상 생산 인구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면 자산 가격은 100%  다 폭락함.  이건 미국, 영국,프랑스,독일,일본 ,호주..........   그 어느 나라도 예외가 없음

다만 여기서 딱 2 나라만 이런 자산 가격 폭락의 함정을 벗어 났는데 그 나라가 미국하고 독일임.

미국은 2000년대 초반 이후에 대규모 이민으로 집값 폭락을 틀어 막고, 독일은 유로존과 동유럽에 빨대 꼿아서  자산 가격 폭락을 방어함.

이런 블록 경제권이 아닌 한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은  예외 없이 박살이 나게 되어 있음.

이 방송에서 나온 말 그대로 2025년 부터 한국은  노인 국가가 됨.

생산 인구가 감소하고 산업 생산성도 이제 최고점인 한계 수준에  도시화 비율은 이미 90%가 넘어서  흔히 말하는 선진국보다 도시화 비율이 더 진행되서 개발할만한 곳은 싸그리 다 개발 했고, 요즘에는 대학교 졸업장이  예전 8.90년대 고등학교 졸업장이나 마찬가지로 흔해 빠진데다가  노인들은 너무 오래 살아서   얼마나 건강 관리를 잘하는지 요즘 60대는 왠만한 40대보다 더 팔팔해서  심지어는 마라톤까지 할 정도에  은퇴 한 다음에  전 직장에서 알바 비슷한 걸로 재고용 되서 프리 타임으로 일하면서 오히려 10년 이상 경력자들까지  현장에서 가르치면서 갈굴 정도인 판국이니...

누가..... 신입을 뽑아서 쓰냐고... 그 반에 반이면 일해 주겠다는 경력자 노인들이 흘러 넘치는데.

이게 농담 같지?????????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 지고 있는 실화야.

요즘에는 현장에서 은퇴한 기술 인력들 보고 출퇴근 시간 자유로 하고  나와서 일하시라고 하는 희안한 사원제도를 만들어서 일 시키고 있다.

이게 일본에서 2000년대 써 먹던 고용 형태야.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는 자격증 있고 몸만 건강하면 막말로 늙어 죽을 떄까지 먹고살 걱정은 없는 나라다.   지금 현장에서는  노인들이 귀환 하고 있다.

 이들은 따로 교육 시킬 필요도 없다... 아니.. 오히려 이 노인들이 현역들을 교육 시킬 판국이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 집어 치우고.... 일산이나 운정이나 김포나.... 송도나...  가 보면 그냥 단번에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집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자산 가격이라는 건 희소 가치에 의해서 결국 수요 공급 대로 따라 가는데  이 아파트라는 상품이 지나칠 정도로 흔해 빠졌다는 것이지.

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이 깨지면 그 다음 단계는 전세가 단계적으로 소멸되고 일본처럼 월세 문화로 바뀐다는 것이다.

일본의 월세라는 건 알아 보면 아시겠지만 학생 월세부터  부유층 월세까지 종류만 10 가지가 넘는다.  

최종적인 종착점은 결국 인정 하고 싶지 않지만 인구나 자산 가격이나   일본화라는 것이 대세라는 것이다.

학생 월세, 여학생 전용 월세,  직장인 월세, 호텔형 월세. 고급 빌라형 부터...    세분화 되는 것이 국내 건설사에서 지금 추진 중인  미래 사업 아이템이다.  

이건 롯데가 제일 정확하게 잘 알고 있다. 

지금은 단지 과도기라서 정확하게 안 보일 뿐이다.

이 모든 안개가 사라지고 모든 것이 정확하게 보일 떄 쯤이면 그 떄 가서는  영원한 승자와 패자로 나누어 질 것이다.

지금 영끌한 30대들은 이제 지금 60대 처럼 사기 쳐서 떠 넘길  뒷세대도 이젠 없다.

그냥 사기 당해서 산 집에서 죽을 때까지 빚 갚으면서 살다 가는 거야.... 사람 인생에서 제일 비참한 것이 선택권이 없다는 것이다.

아파도 나가서 일해야 하고 은퇴도 없고 죽을 떄까지 일하면서.....이게 노예의 길이라는 것이다. 

시간을 자유자재로 쓰지 못하는 삶... 선택권이 없는 인생.

우리 동네에서는 실제로 젊을 때 악착 같이 일해서 은퇴한 40대 초반이 한 명 있는데  웃기는 건 이 동네 사람들은 그 남자가  그냥 회사 짤린 개백수인 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애는 그냥 허~허 거리면서 쓰레빠 끌고 편의점에 담배 사러 다닌다.

바로 이것이 관점의 차이라는 것이다.  남이 나를 평가 하는 것이냐... 내가 남을 평가 하는 것이냐 하는 차이를.

남이 볼 떄는 그 남자애는 한심한 동네 백수지만 그 남자가 볼 때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하느라 썌빠지게 나가는 직장인들이 불쌍해 보이는 것이다.

이게 파이어 족이라는 것이다.. 남들 다 출근해서 직장 책상 앞이나 현장 나갈 떄 오전 10시에 공원 벤치에서 담배 하나 피면서 유튜브 보는  마음이 여유로운  삶.

나는 이걸 보면서 진정한 자유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자유롭게 시간을 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삶.

'시사교육배움 > 박닥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rk Dr.  (0) 2020.11.10
Park Dr.  (0) 2020.11.08
Park Dr.  (0) 2020.10.30
Park Dr.  (0) 2020.10.25
충격 모든 원리금 연체 1년 유예 추진한다.  (0)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