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758

올 1분기 수도권 입주예정 아파트 24% 증가 예상

[서울경제] 올 1·4 분기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가 전년보다 24%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서울은 3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8만 387가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5만 4,113가구로 지난해보다 23.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서울은 1만 1,370가구로 전년보다 33.7% 줄어들 전망이다. 지방 역시 2만 6,274가구로 전년보다 25%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입주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선 안양 동안(3,850가구), 수원 고등(4,086가구), 고덕 강일(1,945가구), 화성 병점(2,666가구), 마포 염리(1,694가구)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방에선 청주 동남(1,07..

서울의 부문별 지역격차 (1) 인구

2018.10.08 혼자 사는 노인 비율은 강북권 3.2%, 강남권 2.5% 서울의 독거노인은 29만 명으로, 인구대비와 고령자 대비 비율 상위 10개 자치구 중 7개 이상이 강북권 위치 인구대비와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종로구가 가장 많고(각각 4.4%, 28.2%), 송파구가 가장 낮아(각각 1.8%, 17.0%)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인구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0.7%p,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2.6%p 더 높아 표 1. 서울시 독거노인 현황 (단위: 명, %) 구분독거노인인구대비독거노인 비율고령자 대비독거노인 비율구분독거노인인구대비독거노인 비율고령자 대비독거노인 비율서울시서남권도심권동북권동남권강북권서북권강남권 288,599 2.8 22.2 양천구 10,178 2.1 (22) 19.5 (2..

부동산 교란행위

경남경찰, 부동산 교란사범 35명 적발 http://news.tf.co.kr/read/national/1834097.htm 경남경찰, 부동산 교란사범 35명 적발 경남지방경찰청이 지난 한달간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22건, 35명을 단속하고 이 중 7건, 1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창원=강보금 기자10명은 검.. news.tf.co.kr 4억 아파트를 6억으로 뻥튀기...경남경찰, 부동산 교란사범 무더기 적발 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0/12/29/FTJC6FOHLNA35AVG7WK2NKL47Q/ 4억 아파트를 6억으로 뻥튀기...경남경찰, 부동산 교란사범 무더기 적발 4억원대 아파트 가격을 6억원으로 높게 등록하는..

정참시] 논란의 '1가구 1주택법'…OO당의 대선 공약?

앵커 정치적 참견 시점, 오늘도 정치팀 김재영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보겠습니다. "논란의 '1가구 1주택법'…OO당의 대선 공약"인데,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발의한 1가구 1주택 법안 얘기죠? 기자 진성준 의원이 법안을 발의하자마자 너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게 화가 됐습니다.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며 야당이 일제히 집중포화에 나섰는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1가구 1주택 보유·주거 기본으로 하는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현아/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SNS(어제)] "이젠 반시장주의도 아니고 대놓고 '사회주의로 가즈아~'" [박수영/국민의힘 의원 SNS(어제)] "사유재산을 제약하겠다는 이런 사회주의적인 법안 공포스럽다. 가랑비에 옷젖..

매매가 2억500만원 전셋값2억1500만원..'마이너스 갭투자' 등장

수도권 전세가율 3개월째 상승, 화성·광명 8~9%p ↑ 일산 등 일부지역 전셋값>매매가 역전..갭투자 고개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3개월째 상승세다. 전세 물량 부족으로 전셋값 급등 현상이 이어지면서다. 매매가격과 격차가 줄면서 갭투자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경기 화성·광명·수원·성남·용인 등 상승폭 커 21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6.8%를 기록했다. 지난 10월보다 1.3%포인트(p) 올라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올해 1월(66.9%) 이후 최고치다. 수도권 전세가율이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지난 2016년 4~6월 이후 처음이다. 서울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지난달 서울 ..

'혁신학교 반대' 뒤에는 '아파트 재건축'이 있다

지난 12월 10일, 서울 잠원동 경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는 긴급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교육청에 신청한 '마을결합형 혁신학교' 공모 취소를 결정하고 이를 가정통신문으로 알리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마을결합형 혁신학교 반대'를 외치며 7일 밤늦게까지 학교 앞에서 교직원들을 위협하고 집단행동을 벌인 반대세력의 교육권 침해, 폭력 행위가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11월 말경부터 주로 온라인 부동산·학부모 커뮤니티를 통해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반포3동, 잠원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관련기사 : "교장, 나는 너를 죽어서도..." 저주 펼침막에 항복한 교육청 http://omn.kr/1qw6r ) 뚜렷한 근거 없는 혁신교육 반감...9년차 혁신학교 서초중은 '입시 우수' 이들의..

SH공사, 강남·강동·강서구 등 장기전세주택 550가구 공급

21일부터 SH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신마곡벽산블루밍 신규 25가구, 강일·내곡·세곡 등 잔여공가 525가구 총 550가구 서울시 16개 자치구 소재 87개 단지 대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0일 신마곡벽산블루밍 및 강동리버스트6, 강동리엔파크9 등 87개 단지에서 총 550가구 규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서울시 재건축매입형 신규단지인 신마곡벽산블루밍과 강남구, 강동구 등 서울 16개 자치구에 위치한 잔여공가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신규공급은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서울시 재건축매입형 주택인 신마곡벽산블루밍 25가구이며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공가 공급은 강일, 내곡, 세곡, 오금, 반포자이. 서초교대이편한세상, 송파래미안파인탑 등 8..

내년부터 확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모르면 손해 본다

내년 1월 양도세 과세시 분양권도 주택 산입, 6월 양도세 중과세율 인상 등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내년부터 부동산 제도가 확 달라진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제 부분의 변경이 많다보니 미리 숙지하지 못하면 자칫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114가 내년 신축년에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정리했다. ◆1월 ▲양도세 과세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 내년 1월부터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된다. 현행 소득법에는 분양권과 주택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차익에 따라 6~42%의 양도세를 낸다. 주택이 9억원 이하고, 2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다. 하지만 이제는 분양권이 1주택으로 간주되면서 1주택 1분양권자도 2주택자가 된다. 6~42% 양도세에 2..

부동산 불법거래

여수시 1년간 아파트 불법거래 특별단속 착수 내년 상반기에 신규아파트 단지의 전매제한이 풀릴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 여수지역에서 거래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거래금액 축소 신고와 편법 증여, 세금 탈루 등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전남 여수시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에 대해 전수 정밀 조사와 특별 단속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청 전경 시는 최근 6개월 이내 아파트 분양권 및 부동산 실거래 자료 중 거래금액 축소 신고(다운거래계약), 편법 증여, 세금탈루 행위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후 신고분에 대해서 내년 연말까지 1년간 지속적인 정밀조사를 이어나간다. 내년 상반기에 신규아파트 단지의 전매제한이 풀릴 예정으로 있어 대책 마련이..

12월10일 계약분부터 계약갱신청구는 계약만료 2개월전까지 해야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다음달 10일 이후 계약분부터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기한이 계약 만료 한달 전에서 두달 전으로 앞당겨진다. 임대차 3법(pg)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현재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기간은 계약 만료 6개월~1개월 전이지만 내달 10일 이후에는 6개월~2개월로 바뀐다. 이는 앞서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내달 10일 시행되면서 일부 조항의 내용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 조항은 7월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별개로 개정된 내용이다. 현재 임대차 기간이 끝나기 6개월~1개월 전에 집주인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묵시적 계약갱신이 되는 조항이 있는데, 이 기간을 계약 만료 6개월~2개월로 바꾼 것이다. 당정이 계약갱신청구권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