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758

집 산 사람 10명 중 3명, 실거주 아닌 '임대 목적'

심상정 의원 전수조사 공개 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이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이후 주택을 구매한 사람 10명 중 3명은 임대 목적 구매자였으며 세입자 보증금 비율이 80%를 넘는 ‘갭투기’가 임대 목적 구매자의 28%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210032103025 집 산 사람 10명 중 3명, 실거주 아닌 ‘임대 목적’ 최근 3년간 ‘갭투기’ 12만명평균 매입가격 4억3493만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2020년 이후 주택을... www.khan.co.kr

[단독] 전세금 챙기려고 보험 들었는데…3분의 1이 '깡통전세' 위기

HUG 전세금 보증 가입 주택 2018년 17.1%서 최근 급증 정부가 제공하는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된 주택 10채 중 3채가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과 비슷해 '깡통전세'가 될 위험이 있는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깡통전세 위험주택 10채 가운데 1채는 실제 보증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받은 '부채비율 구간별 전세금 보증 가입 및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세금 반환 보증 가입 주택의 26.1%는 부채비율이 90%를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금 반환 보증은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돈을 돌려주는 일종의 '전세보험' 성격의 보증상품이다. 부채비율은 전세보증금과 선수위채권 등을..

"고정금리라 5년 버텼는데"..변동 전환 주담대 '이자폭탄'

[이슈속으로] 고강도 긴축에 은행 가계대출 10년來 최고5대 시중은행 주담대 상단 7% 넘어, 연말 8%대 오를 듯5년전 고정금리 주담대 변동전환, 3%대에서 5%대 껑충 https://v.daum.net/v/20221001055302962?x_trkm=t "고정금리라 5년 버텼는데"..변동 전환 주담대 '이자폭탄' 고강도 글로벌 긴축과 고물가·고환율, 경기침체 우려로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변동금리 전환을 앞둔 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5년 전 3%대 초반 수준의 v.daum.net

고금리 경험못한 2030 '멘붕'…"주담대 10%는 14년 전 얘기"

기사내용 요약 '리먼 사태' 당시 주담대 금리 10%대 기록 주담대 최고금리 7%대…연내 8% 전망도 "사회초년생 2030 경험하지 못한 수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연 7%를 돌파하면서 2030세대의 경험과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연말 주담대 금리가 8%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폭에 따라 더 높아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두 자릿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기록한 것은 2008년 '리먼 사태' 당시로 약 14년 전이다. 2008년 10월 일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3년) 상단이 10%를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두 자릿수 주담대 금리는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는 겪어보지 못한 수준"..

[단독]공급과잉 후폭풍? 미분양 2배 폭증, 건설사 줄도산 공포

#. 매년 매출 500억원 이상을 유지하던 서울 기반 A 건설사는 지난 5월 18일 도산(당좌거래 정지)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유동성 위기 속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실패해서다. #. 전년 매출액이 300억원대였던 부산 기반 B 건설사도 지난 6월 3일 도산했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음에서 부도가 발생했다. 집값 하락과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도산 우려도 현실화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작년 한 해 동안 12개 건설사가 도산한 것에 비해, 올해엔 상반기에만 8개의 건설사가 이미 도산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이제 시작일 뿐, 공급 과잉의 부작용이 건설사 줄도산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활황기 확 꺾인 도산…..

‘빚더미’ LH, 직원들에 5년간 1800억 대출 ‘돈잔치’

130조 부채·부동산투기 논란 이어 직원 주택구입·생활안정자금 대출 지난해 전년대비 최대 759% 폭증 130조 규모의 부채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5년간 직원 복지로 제공한 주택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액이 1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4면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6389 '빚더미' LH, 직원들에 5년간 1800억 대출 '돈잔치' 130조 규모의 부채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5년간 직원 복지로 제공한 주택구입자... www.knnews.co.kr

집값 '반 토막' 났다...10억 가까이 떨어진 강남 아파트

[자막뉴스] 집값 '반 토막' 났다...10억 가까이 떨어진 강남 아파트 2022년 09월 25일 07시 25분 입주한 지 2년이 지난 3천백 가구 규모의 인천 송도의 대단지 아파트. 올해 들어 집값이 반 토막 났습니다. 전용면적 84㎡가 지난 2월 12억4,5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최근 6억5천만 원에 팔린 것입니다. 서울 개봉동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14㎡는 12억 원 하던 것이 최근 8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잠실 엘스 전용면적 84㎡는 최근 19억5천만 원에 팔리며 20억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지난해 최고가 27억 원과 비교해 7억5천만 원이나 급락한 것입니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는 최고가 대비 10억 원 가까이 떨어졌고, 세종시 아파트는 절반 수준으로 급락하는 등 전국적으로 하..

미 연준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국도 10월 인상 전망

美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올해 기준금리 4.4%까지 올린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1417&ref=A 美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올해 기준금리 4.4%까지 올린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아침 뉴스광장입니다. 오늘 새벽에 들어온 미국의 금리인상 소식부터... news.kbs.co.kr 21일 기준금리 ‘0.75%포인트’ 올려 파월 “인플레이션 해소 때까지 계속”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9월 2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서울 수도권 빼고 전 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집값 하락 멈추나

서울 및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졌다. 세종과 인천은 시장 불안 우려에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벗어났지만 조정대상지역은 유지됐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올해의 세 번째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규제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9/833534/ 서울 수도권 빼고 전 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집값 하락 멈추나 서울 및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졌다. 세종과 인천은 시장 불안 우려에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벗어났지만 조정대상지역은 유지됐다. 21일 국토교통부는 www.mk.co.kr

9월 15일부터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

지원대상 ​ ✅ 대상대출 최초대출일 기준 2022년 8월 16일까지 제1금융권 · 제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및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는 제외 ​ ✅ 소득 · 주택보유수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인 1주택자 ​ ✅ 주택가격 시세 4억원 이하 주택 ※ 신청접수시 해당 주택의 시가(KB시세,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 이용하되, 시세가 없는 경우 공시가격과 현실화율을 활용 (추후 대출심사시 재평가) [출처] 9월 15일부터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시작됩니다|작성자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