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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폭탄 5천개분 플루토늄 보유…”북한에 명분”

일본, 핵폭탄 5천개분 플루토늄 보유…”북한에 명분”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핵개발에 가장 강도높은 비판을 퍼부어온 일본은 정작 스스로 핵폭탄 5천 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토머스 컨트리맨 전 미 국무부 국제안보ㆍ비확산 담당 차관..

노르웨이, 이웃 나라 스웨덴의 '네오나치' 확산 막기 총력전

총리 "네오나치 교두보 만들지 못하도록 국민이 저항해야"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노르웨이가 이웃 나라 스웨덴에 뿌리를 둔 '네오나치' 조직이 자국 내부에 자체 조직을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스웨덴을 토대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

"히틀러 동기가 옳아도"...일본 아소 부총리 또 나치 망언 논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또다시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전날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열린 집..

일제 말기, 제주에 일본 '세균전부대' 배치 확인

제주도에 일본군 세균전부대가 편성돼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는 일제가 패망하기 직전 태평양 전선에서 북상하는 미군에 대항하기 위해 제주도에 배치한 육군 사단들에 세균전 부대로 알려진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를 편성했던 사실이 중국이 공개한 일본 ..

日 다카이치 장관, 親나치 서적광고에 추천문도

사진 촬영 파문 후 추가 폭로 이어져… 日 스타 의원들 우경화 논란 거세 재특회 시위에 지방의원 자주 등장, 지방 정계에도 우경화 가속도 우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서 열린 여성지도자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는 도중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

日총무장관, 네오나치 표방 단체 간부와 사진촬영

"오래전 일·누군지도 몰랐다" 해명, 야스쿠니 단골 참배 진정성 의문 美 유대인 단체 즉각 비난 성명, 전세계 언론 앞 다퉈 보도 파문 확산 일본 극우단체 ‘국가사회주의 일본노동자당’은 아베 내각의 다카이치 사나에(왼쪽 사진 속 여성) 총무장관과 이나다 도모미(오른쪽 사진 속 여..

북한, 미국 6.25 생화학전 비난…"국제사회에 고발"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18일 6·25전쟁 당시 미국의 생화학전을 비난하며 국제사회의 심판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미국을 상대로 한 '고발장'에서 미국이 전쟁 당시 강원도, 황해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천연두균을 퍼..

‘인체실험’ 日 731부대 소속 3607명 실명 찾았다

731부대 관련 검증 모임 군의관 등 명부 처음 공개 인체실험 논문으로 취득한 박사학위 취소도 요구 “논문 속 ‘원숭이 두통 호소’ 표현은 인체실험의 증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세균전과 반인륜적인 인체실험으로 악명 높았던 일본군 731부대 구성원의 전모를 알려주는 명부가 처음 공..

인간 사악함의 극한을 보여준 ‘만주 731부대’

[하성봉의 중국이야기 19] 3000여명 산 채로 실험… 세균무기 등 연구개발 ‘식인마굴’ 전쟁은 인간을 미치광이로 만든다. 총칼앞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고귀함은 쓰레기처럼 취급된다. 만주땅에서 일본군국주의자들에 의해 지옥보다 더한 처참하고도 잔혹한 일이 벌어졌다. 바로 ‘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