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건강, 인구, 가구·가족 -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높게 나타났음. 보건의료인력 등 현장 대응 자원 확충으로 미래 감염병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고 인식함 - 코로나19가 4차 유행시기부터 전국적으로 대유행했으나, 사망률의 지역격차가 발생함. 유행 규모 폭증시 행정명령으로 민간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하여 대응함 - 저출산·고령화, 연령에 따른 차등적인 인구유출로 지역의 인구구조는 농촌형이 청·중년유출형(64.2%)으로 크게 변화되어, 지속적인 지역 인구감소가 우려됨 - 노인 단독가구(노인독거가구+노인부부가구)가 노인 전체가구의 70% 이상으로 높은데, 그 중 노인 부부가구는 2000년 대비 2020년 소폭 증가(33.1%→34.9%)했고 노인 독거가구와 자녀 동거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