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문전통 247

문재인정부 “언론 황폐화” 한국당 주장에 이낙연의 ‘팩폭’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언론이 너무 황폐화 돼가고 있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올해)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언론자유지수에서 대한민국은 1년 전보다 20단계 올라 43위가 됐다”고 반박했다. 정용기 한국당..

정부, 정책금융기관 부실채권 3조3천억 정리..8만명 채무지원

개인 파산 시 압류하지 않는 재산 범위 900만원→1천140만원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보유한 부실채권 3조3천억원을 정리해 2021년까지 8만여명의 채무조정을 지원한다. 정부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중소기업..

장하성 '"잘사는 분들 고가주택, 정부가 제어도, 제어할 이유도 없어"

·“경제가 망했다거나, 위기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고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거시적으로는 적정한 성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잘사는 분들의 고가 주택이랄지 또는 상가에 대한 지역 차이랄지 이런 것은 시장에서 작동해서 가는 것을 정부가 다 제어할 수가 없고 반드..

“방송 제작 과정도 사람이 먼저다”ㆍ문 대통령, 방송의날 축사

ㆍ문 대통령, 방송의날 축사 ㆍ비정규직 노동조건 개선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작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모든 분들을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존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스태프 등 방송사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당부한 것..

기자 출신 이낙연 총리, 왜곡보도에 일침 "오해는 실수, 왜곡은 일부러 하는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휴가 후 첫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폭염 현안 점검 및 대입제도 개편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최근 일부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가 국민들께 오해와 혼란을 드렸다며, 각 부처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사전에 주의해야..

영세업자 지원, 주택공급..장하성의 '응급 처방전' 짚어보니

"영세 자영업자, 사업자이면서 동시에 노동자" 뉴스룸서 밝힌 '소득주도성장 보완책' 윤곽 [앵커] 어제(3일) < 뉴스룸 >에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출연해서 소득주도 성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관련 리포트 [인터뷰] 장하성 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