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정치는 364

민주당, 박덕흠 사퇴 촉구…“국민의힘도 책임져야”

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62735.html#csidx6e44b1fca13aa0e9b105693e229c845 민주당, 박덕흠 사퇴 촉구…“국민의힘도 책임져야” 18일 수석 대변인 공식 브리핑 www.hani.co.kr 18일 수석 대변인 공식 브리핑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직권남용, 부패방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을 둘러싼 의혹을 국민의힘이 “방치하고 동조”했다며 국민의힘에도 책임을 물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당장 사퇴하십시오”라는 제목의 현안 서면브리핑 자..

안병길 "文대통령, 아스팔트에 농사짓나..새빨간 거짓말"

"농지로 표기된 걸 악용해 새 농지 구입 활용한 것" 김현수 장관 "농지 허위취득이라고 할 근거 부족" "영농경력, 농업인 판단 여러 요건 중 하나에 불과"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사저가 들어설 경남 양산시 화북면 지산리 363-2번지 일원이 주택 입구. 2020.06.05. alk9935@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매매한 경남 양산 사저 부지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농사를 지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24년 전부터 아스팔트인 도로에서 농사를 짓나. 소도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

국민의힘 MBC 스트레이트 제소는 “기자 재갈 물리기”

‘집값폭등편’ 명예훼손 손배소에 언론노조 성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국민의힘이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데 성명을 내 “기자 개인에 재갈 물리기”라고 비판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15일 성명에서 “국민의힘의 제소는 억지스러운 주장은 집단의 위세를 이용해 무턱대고 기자 개인을 겁박하겠다는 의도”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스트레이트’가 지난 7월26일과 8월2일 방영한 ‘집값 폭등’ 편에서 정당과 소속 의원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서부지법에 조승원 프로그램 앵커와 부서장, 데스크, 취재기자 등 4명을 상대로 각 4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1야당인 국민의힘은 보도 내용의 일부를 들어 자신들에 불리하게 표현됐다며 법적 대..

김태년 "추미애 의혹 모두 사실 아냐…억울함 없어야"

민주당 '추미애 구하기' 총력전…"사슴이 말로 둔갑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해 여러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모두 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부풀려졌다"고 했다. 이어 야당의 공세를 "사슴이 말로 둔갑하는 전형적인 야당발 지록위마"라며 추 장관을 엄호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의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당시 당직병 현모 씨에 대해 "아마도 그 제보자인 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를 하거나 억측을 하지 않았나..

이상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118221475632 與지도부까지 '압박'…이상직 "32평 아파트가 사실상 재산 전부" - 머니투데이 ①'이스타 사태' 침묵 일관 이상직…결국 與 지도부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사이에서도 이스타항공의 정리해고 문제가 처음으로 거론됐다. 이스타항... news.mt.co.kr 이상직 "32평 아파트가 전재산"…이스타 노조 "누가 믿겠냐" https://news.joins.com/article/23871005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휴가' 제보한 당직사병 "국회 나가 증언하겠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 씨가 군복무 시절 특혜 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보한 당시 당직사병 A씨가 자신의 주장을 서 씨 측이 반박하자 국회에 나와 증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이 공개한 대화록에 따르면 A씨는 윤 의원 측에게 "서씨가 당시 통화에서 미안한 기색 없이 당연하게 집이라고 했다"며 "돌아오라고 하니 수긍을 해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휴가는 2017년 6월 24일 이미 시작됐고, A씨는 6월 25일 당직사병이라 연락할 이유가 없었다는 서 씨 변호인 주장에 대해서는 "나는 복귀일 당직사병이 당연히 아니었고, 일요일인 25일 당직사병이 분명했다"며 "23∼24일 저녁점호가 없었으므로 25일에야 미복귀 사실을 인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 저쪽에서..

남북 의료협력 법안이 “의사 강제 북송법”으로 둔갑

신현영 민주당 의원 ‘남북 보건의료 교류 증진’ 법안, 의사 파업 국면에서 악의적 왜곡 의사 출신의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보건의료인력과 의료장비, 의약품 등의 긴급 지원을 가능케 하는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평소였다면 논란이 될 이유가 없는 법안이었지만 의사 파업 국면에서 언론이 맥락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정부 비판여론을 키우려 했다는 비판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앙일보는 지난달 31일 ‘“유사시 北에 남한 의사 파견한다” 발칵 뒤집은 민주당 법안’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유사시 의료인들을 북한에 차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추진한다’는 주장이 30일 입시정보사이트 등 온라인 커..

남북 의료협력 법안이 “의사 강제 북송법”으로 둔갑

신현영 민주당 의원 ‘남북 보건의료 교류 증진’ 법안, 의사 파업 국면에서 악의적 왜곡 의사 출신의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보건의료인력과 의료장비, 의약품 등의 긴급 지원을 가능케 하는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평소였다면 논란이 될 이유가 없는 법안이었지만 의사 파업 국면에서 언론이 맥락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정부 비판여론을 키우려 했다는 비판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앙일보는 지난달 31일 ‘“유사시 北에 남한 의사 파견한다” 발칵 뒤집은 민주당 법안’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유사시 의료인들을 북한에 차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추진한다’는 주장이 30일 입시정보사이트 등 온라인 커..

[공개가 곧 감시] "표절·재탕·인터넷 짜깁기로 수백만 원"

앵커 엉터리 보고서 수법은 더 있습니다. 다른 보고서의 내용은 그대로, 표지만 바꾸는 게 대표적인데요. 이쯤 되면 이런 보고서에 왜 수백만 원씩 세금을 들여야 하는지, 답답해집니다. 좋은 법안이 아니라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지, 이어서 김세로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승민 미래통합당 전 의원실이 지난 2016년에 낸 국제사회 대북 제재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연구자는 당시 대학교수였던 국가정보원 산하 국책연구원장 조 모 씨. 그런데 한 달 앞서 나온 다른 국책연구기관 보고서를 거의 베꼈습니다. '하더라도'를 '하더라고'로 잘못 쓴 오자까지 똑같습니다. [A 국책연구원 직원] "(조 원장님이) 2016년에 국회의원실 연구용역 하신 게 있거든요." "아뇨, 사전에 연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정의연 연대/ 해외시민단체 기자회견/ (언론들의) 왜곡 보도, 편파적인 보도들/ (언론사에) 이의 제기해도 정정 안해준다" 강하게 비판/ 한국언론, 왜곡보도·편가르기 중단하라

----------[요약내용] 해외 시민 단체들 인터뷰 정의연 관련 보도 팩트 체크/ 관련자 증언 민중의소리/ 2020. 5. 25 ----------[전체내용] 해외 일본군’위안부’ 활동 단체들 "왜곡 보도 중단해달라"/정의연 연대 해외시민단체들 기자회견 JNC TV2020. 5. 24 ---------------------- 위안부 해외활동가들, "한국언론, 왜곡보도·편가르기 중단하라" 더브리핑 / 고일석 기자/ www.thebriefing.co.kr/ 2020.05.26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뉴질랜드 5개국/ 17명 활동가들/ 24일(한국 시간)/ 비디오 미팅 열어 정의연 사태와 관련된 왜곡보도를 정정하고/ 해외 위안부 운동을 비롯한/ 정의연 운동의 역할과 성과에 대한 이해를 촉구 LA희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