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 2194

"나의 기준 중위소득은 몇 %일까?" <2022년 기준 중위소득표>

❶ 기준 중위소득 =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 ​❷ 2022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인) 194만 4,812원 (2인) 326만 85원 (3인) 419만 4,701원 (4인) 512만 1,080원 (5인) 602만 4,515원 (6인) 690만 7,004원 ​ ❸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통해 자신의 기준 중위소득 쉽게 확인 가능 (예시)지원대상 요건 중 '기준 중위소득' 항목 정책·제도를 신청할 때, ‘기준 중위소득 OO% 이하’라는 자격요건을 발견할 때가 많은데요. ​ "나의 기준 중위소득은 몇 %일까?" 궁금하셨다면? ​ 대한민국 정부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❶ '기준 중위소득'이란? 정부 지원제도의 수혜대상자를 정할 때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

연합 패닉-붐 지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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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에 타던 버스, 2350원 낼 수도…교통요금 쓰나미 온다

지하철도 버스 모두 기본요금 오르고 거리당 요금도 올라…장거리 노선은 요금폭탄 불가피 오세훈 서울시장, 요금인하폭 줄이려 기재부 무임승차 손실보전에 사활 서울시, 의회에 청취안 제출…버스는 균일요금에서 거리비례제로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안의 윤곽이 모습을 드러냈다. 단순히 요금이 300~400원이 오르는 수준이 아니다. 그동안 기본요금만 받았던 간·지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요금이 거리비례제로 바뀌고, 거리 당 요금도 5km당 150원으로 오른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 요금을 2배 가까이 내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안의 윤곽이 모습을 드러냈다. 단순히 요금이 300~400원이 오르는 수준이 아니다. 그동안 기본요금만 받았던 간·지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요금..

카드도 증권도 ‘연체율 경고등’… 금융권 “불황 겹치면 부실 우려”

작년 카드사 연체율 1%대로 증가 대손충당금 5000억원대로 늘려 증권사 부동산PF 연체율 8% 1년전보다 4.5%P 급등 ‘위기감’ 고금리 여파로 금융권의 연체율이 높아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에도 높은 금리 수준이 유지되고 경기 둔화 가능성까지 커지는 만큼 금융사들의 부실이 우려된다. ●카드사 연체율 1% 웃돌기도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은 증가세로 전환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연체율은 2021년 0.80%에서 1.04%로 높아졌고, 우리카드는 0.66%에서 1.21%까지 증가했다. KB카드는 같은 기간 0.82%에서 0.92%로, 하나카드는 0.93%에서 0.98%로 올랐다. 다만 삼성카드의 연체율은 0.86%로 전년(0.93%) 대비 소폭 하락했다. 연체율 수치는 ..

시골판 금융 사기…은행 간부 죽더니 예금 이자 끊겼다

전북 임실 모 은행 부장 숨진 뒤에 떠오른 금융사기 70대 예금 4억6천만원 사라져, 자신 모르게 대출도 ATM기 은행인 척 이자 보내, 죽기 직전 "감사 걸려" 법원 "10년 지나 시효 소멸…신의성실 위반 불인정" 최모씨의 예탁금 통장. 매월 230만원의 이자가 ATM기로 들어오고 있다. 독자 제공 지난 2020년 7월 말쯤 전북 임실군의 한 은행 지역 본점 간부가 사망했다. 사인은 익사(溺死), 실족인지 자살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죽음과 맞닿아 이상하게도 은행 예금의 이자가 들어오지 않았다. 마을에서는 "이 부장이 왜 죽었느냐"에 대한 말이 돌기 시작했다. 20년 넘게 이 은행과 거래한 최모씨(70)는 예탁금 5억여 원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2001년부터 모아 온 돈이었다. 최씨는 당시에 ..

1월 물가 5.2% 올라…전기·가스·수도 28.3% 폭등 '역대 최대'

【 앵커멘트 】 지난 달에도 물가가 5.2% 상승했습니다. 3개월 만에 다시 상승폭이 커진 건데, 전기·가스·수도요금이 30% 가까이 급등한 탓입니다. 이달 들어서도 공공요금과 전기료 인상, 한파에 따른 채소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질 것으로 걱정됩니다. 안병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세종시에서 90석 규모의 고깃집을 5년째 운영 중인 황 모 씨 . 최근 고지된 전기비와 가스비를 합하면 144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0만 원이 더 나왔습니다. 전기비를 아끼기 위해 실내 히터까지 껐지만 걱정이 태산입니다. ▶ 인터뷰 : 황 모 씨 / 자영업자 - "(재료비가 올라서) 엄청나게 힘든 시스템인데 거기다가 전기료, 도시가스까지 같이 인상되어버리면 과연..

1월말 외환보유고 4천300억달러, 전달보다 68억달러 증가

2023.02.03 1월 외환보유액 4천299억7천만달러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 규모 세계 9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1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99억7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68억달러 늘어났다.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증가에 힘입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23년 1월말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99억7000만달러로 전월말(4,231.6억달러) 대비 68억1000만달러가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14억2000만달러(86.4%), 예치금 341억7000만달러(7.9%), SDR 150억5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5억4000만달러(1.1%)로 구성됐다. 2022년 1..

금통위원들이 바라본 올해 부동산...."더 나빠진다"

기사내용 요약 "주택공급 늘어나면서 주택시장 더 냉각" "높은 금리 상당기간 유지…부동산 시장 위축" 부동산 부진 심화로 실물경제 위축 작용 부동산 시장, 올해 추가 둔화 가능성 정부 대출규제 완화, 부동산 경착륙 등 역효과 비은행 연체율 상승…부동산 금융 부실화 우려 류난영 기자 = 높은 금리 수준이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시장 부진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한국은행 내부에서 나왔다. 특히 부동산 관련 법인 대출이 늘어나면서, 비은행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연체가 증가해 부동산 금융이 부실화 될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9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달 금통위에서 한은은 "견조한 기조적 물가압력, 주요국과의 금리 격차 등을 고려할 때 높..

[단독]MG새마을금고, 전대미문의 내홍…중앙회와 대구 12개 금고 법적 다툼 한창

다인건설 집단대출 관련 회계 처리 방법 두고 공방 MG새마을금고가 자산건전성 문제를 두고 전대미문의 내홍이 한창이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이하 중앙회)가 과거 대구 지역 12개 금고에서 진행한 다인건설 집단대출의 손실 위험을 지적하며 손실보전 결산하라고 요구했는데, 해당 금고가 이를 따를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신천4동, 대현 등 대구 소재 7개 금고가 중앙회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이 열린다. 이보다 앞선 16일에도 신천, 남구희망 등 대구 7개 금고(앞의 두 곳과 중복)가 중앙회를 상대로 한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이 열렸다. 두 사건의 결론은 이르면 내달, 늦으면 3월쯤 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중앙회는 이들 12개 금고에 '대구시 중구 하서동 다인로..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에도 전망치는 하회…왜?

금리상승기 맞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시장 전망치엔 7000억원 못미쳐 당국 압박에 4분기 충당금 적립액↑…"'이자 장사' 비판 피하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적립" 해석도 4대 금융지주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덕을 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시장 전망치에는 대체로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경기 악화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 흡수 능력을 충분히 키워달라고 주문한 결과인데, 일각에선 과도한 이자 장사 비판을 의식한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15조8506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다. 전년 대비 9% 늘어난 수준으로 각 금융지주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신한금융의 경우 KB금융을 제치고 3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