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조달비용 상승에도 대출금리 과감한 인하 단행 금산분리 원칙 포함 금융 사회적 합의 재검토 여론 등장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속에 중소·자영업자 등 주요 대출고객들의 대출상환 여력 감소로 인해 은행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시중은행의 대출기준금리 하락폭이 정기예금 하락폭을 추월한 것도 시중은행들이 중소·자영업자 차주들의 상환여력에 맞춰 여신을 조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22년 대출기준금리와 정기예금 금리 변동추이. / 사진 =박현군 기자 [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속에 중소·자영업자 등 주요 대출고객들의 대출상환 여력 감소로 인해 은행들의 고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한국은행의 통화금융통계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