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자한새누국힘그들 178

최강욱 뼈때리자 김도읍 초딩 대응 "그럼 날치기 해봐. 퇴장해줄게"

www.youtube.com/watch?v=vm9ZMwQAbxc 국회 법사위 중대재해처벌법 심의 과정에서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5인 미만 사업장 배제가 옳지 않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호중 위원장이 야당의 동의를 얻으려하자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는 "이미 6일간 협의를 해서 낸 결론"이라며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날치기 처리하라"고 버럭했다

검찰, 나경원·부친 '업무상 배임' 무혐의 처분

www.ytn.co.kr/_ln/0103_202101061819113963 검찰, 나경원·부친 '업무상 배임' 무혐의 처분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가족이 홍신학원 관련 업무상 ... www.ytn.co.kr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가족이 홍신학원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1일 나경원 전 의원과 부친, 나 전 의원의 동생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을 했습니다. 홍신학원 이사장인 나 전 의원 부친은 나 전 의원과 함께 홍신학원 소유의 건물을 나 전 의원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유치원에 헐값에 임대해 법인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지난 2019년 홍신학원이 특수관..

투표용지 홈쳐 민경욱에게 반출한 60대 징역 2년6월 선고

재판부 “정치적 음모 양산할 수 있어 엄벌” 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9월9일 대법원에 선거무효 선언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15 총선 때 투표용지를 몰래 반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정다주)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이아무개(65)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8시간 분량의 폐회로텔레비전(CCTV)를 모두 확인한 결과 불상인에게 투표용지를 받았다는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치적인 음모를 양산할 수 있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4월15일과 16일 사이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를 보관한 구리체육관 체력단련실에서 수택2동 제2 투표구 잔여 투표용..

"김성태가 KT위해 열심" 이 말에 딸 부정채용 무죄 뒤집혔다

김성태 전 의원 눈물까지 흘렸지만, 항소심서 집행유예 딸의 채용 청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7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어느 아비가, 자식을 파견회사 비정규직을 시켜달라고 청탁하겠습니까!" 김성태(62) 전 국민의힘 의원의 눈물 호소도 판사들의 마음을 돌리진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20일 자신의 딸을 KT가 채용하도록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에게 1심의 무죄를 뒤집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김성태의 눈물 안통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김 전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딸의 정규직 채용이란 뇌물을 대가로 이석채 전 KT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막아주었다고 판단했다. 당시 김 ..

막 나가는 서민 “우리 국민, 민주주의에 도움 안 돼”

막 나가는 서민 “우리 국민, 민주주의에 도움 안 돼”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06147&code=61111511&sid1=s 막 나가는 서민 “우리 국민, 민주주의에 도움 안 돼”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는 11일 “국민의힘 지지율이 안 오르는 것은 국민 탓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서 교수는 이날 오전 news.kmib.co.kr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야당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는 11일 “국민의힘 지지율이 안 오르는..

野 공수처장 후보 석동현 "공수처, 태어나선 안될 괴물기관" 이런사람을

cm.asiae.co.kr›article [단독]국민의힘 추천 석동현, 지난해 "안보 도움 된다면 친일파 되겠다" - .... 국민의힘 측이 추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인 석동현 변호사가 지난해 '문재인 하야' 집회에 참석해 "안보에 도움이 된다면 친일파가 되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첨예했던 일본과의 갈등이 책임을 한국 정부에 돌리면서 한 얘기다. 그는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이란 글을 써서 논란을 빚고 있다. 11일 유튜브 영상을 보... 2일 전 www.asiae.co.kr›article [단독]국민의힘 추천 석동현, 지난해 "안보 도움 된다면 친일파 되겠다" - .... 국민의힘 측이 추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인 석동현 변호사가 지난해 '문재..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나경원 "엄마 역할" 해명에.."엄마 찬스" 비난 가열 [앵커]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에게 연구실과 저자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최종 결정문이 최근 공개된 바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문제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면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 전 의원의 아들 대신에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는 결정문의 내용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그게 바로 엄마 찬스"라는 비판이 다시 나왔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연구 발표문들 관련 서울대의 결정문입니다. 서울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겁니다. 2014년 당시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나 전 의원 아들은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대 교수 연구..

나경원 '엄마의 마음' 해명에..與 "그게 엄마 찬스"

최인호 "보통의 청년들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울대 연구실 사용 못해"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아들의 논문 포스터 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일'이라며 부정 편승은 없었다고 해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나 전 의원의 행위를 두고 '엄마 찬스'라고 꼬집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나 전 의원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일이 바로 엄마 찬스이고 특혜"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세상 모든 엄마가 자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며 "그러나 본인이 가진 권력으로 남다른 혜택을 준다면 그것이 부정이고 부당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나 전 의원은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

나경원 아들 '엄마찬스' 의대시설 이용..서울대 조사 문건 공개

서울대, 아들 김씨 제4저자인 논문 '부당한 저자표시' 판단 서동용 "서울대 시설 사적 사용 부당성, 추가 조사 필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 .2020.9.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아들 김모씨의 미국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의과대학 실험실 이용을 부탁했다는 내용이 담긴 서울대 조사 문건이 공개됐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위원회) 결정문'에 따르면 윤형진 서울대 교수는 나 전 의원의 부탁을 받고 김씨가 의과대학 의공학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나 전 의원의 아들 김씨의 연구노트와 김씨, 윤 ..

황교안, 野 초선의원 6명과 만찬.. 복귀 시동거나

황 전 대표가 먼저 제안해 참석자 "복귀 의지 강했다"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김무성 등판론도 솔솔 나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옛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09.21. park7691@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출범 이후 한동안 잠행을 이어온 일부 거물급 중진들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최근 현역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일이, 김무성 전 대표는 자신의 입장과 무관하게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후보에 이름이 오르면서 몸풀기를 앞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국민의힘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