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홍석천 “중앙일보 기자님, 욕은 제가 먹겠습니다만…”

홍석천, ‘폐업, 최저임금 여파’ 강조한 보도 제목에 “의도와 달라”… 중앙일보 제목 수정 방송인 홍석천씨가 자신의 의도를 잘못 전한 중앙일보 기자를 비판했다. 중앙일보는 18일 온라인 기사를 통해 홍씨의 이데일리 인터뷰를 인용 보도하면서 제목을 “홍석천 ‘이태원 가게 2곳 ..

‘이낙연 총리 삼성 불쑥 방문’ 조선일보 보도 오보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할 예정”이라던 조선일보 “이재용 찾아가 李총리 ‘불쑥 와서 미안하다’” 기사 12일에 바로잡아[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조선일보가 오보를 인정하고 기사를 바로잡았다. 조선일보는 지난 11일자 정치면에서 실린 “이재용 찾아가 李총리 ‘불쑥 와서 미안..

조선일보·TV조선의 압도적인 ‘김태우·신재민 보도량’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61.2% 할애…조선일보 김태우 기사, 중앙·동아의 2배 민언련 신문·방송 모니터 결과 의제편향 뚜렷…MB정부 ‘민간인 불법사찰’ 보도량 대비[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조선일보·TV조선이 김태우·신재민 이슈에 보도량을 집중시켰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언..

“윤세영 SBS 회장, 기자 불러 4대강 사업 취재 말라”

SBS노조 방송사유화 진상조사 특위 출범 ▲8월29일자 SBS 노보 캡처.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방송 사유화 진상 조사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권력에 장악돼 공영방송 기능이 망가진 KBS와 MBC 못지않게 SBS도 대주주가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내보내며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SBS 대주주 윤세영 태영건설, 이명박 정권서 4대강 사업 수천억 수주

[뉴스워커_미디어팀] SBS 대주주인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이 논란에 휩싸였다. 윤 회장이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사업에 대한 비판보도를 막았다는 의혹과 함께 태영건설이 4대강 사업에서 따낸 2200억원 규모(윤 회장 측 주장)의 수주 배경을 두고 검찰 수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11일 ..

태영건설, SBS 대주주서 '이명박근혜 적폐' 급전직하?

"비판보도 막고 4대강 사업 수천억 수주, SBS 전방위 동원" [프라임경제] 김장겸 MBC 사장 퇴진 요구에서 촉발된 공영방송 정상화 요구가 지상파 3사 전체로 확산된 가운데 SBS(034120) 대주주인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윤 회장이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사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