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홍가혜 허언증 만든 스포츠월드 기자의 트위터, 결말은

서울중앙지법, 세월호 참사 당시 홍씨 명예 훼손한 스포츠월드 기자 김아무개씨에 1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세월호 참사 당시 무분별한 언론보도의 피해자인 홍가혜씨가 또 한 번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6월21일 홍가혜씨의 명예훼손 민사소송과 관련해 피고 세..

삼성전자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 끝까지 침묵한 채널A

[비평] 늑장대응 논란에 허술한 자체 구조 영상까지 나왔으나 채널A 침묵, MBN 소극 보도 삼성에서 또 다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늑장대응과 부실한 구조가 드러나면서 삼성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비판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도 침묵하는 언론사가 있..

‘보수우파 유튜브’ 규제? OTT 법제화 원조는 박근혜정부

팩트체크] 한국당이 ‘나는 꼼수다’ 규제하자고 한적 없다고? 조선일보, 유튜브 진보방송 인기 있을 땐 “편향성 민주주의에 위협” 보수방송 주목 받으니 “규제 부적절”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가 가짜뉴스를 내보내도 규제하자고 한 적이 없다...

'민간단체 보조금 횡령' 수사 의뢰 등 뉴스타파 보도 후속조치 잇따라

뉴스타파의 ‘민간단체 보조금 비밀 장부를 열다’ 시리즈 보도와 관련, 감사원이 특별 감사에 착수했다. 또 행정안전부는 보조금 횡령 의심 단체에 대해 수사의뢰를 하는 한편, 부정하게 사용된 정부 보조금을 적극 환수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민간단체에 ..

정부보조금으로 회원에게 일당 준 특전사동지회

특전사동지회가 주차관리 등 자원봉사를 했다며 소속 임원과 회원들에게 정부보조금으로 일당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며 참가비와 기업 협찬 등을 받고도 정부보조금으로 회원 자원봉사 일당을 지급해 관련 규정을 무시했다. 특전사동지회는 군 특수전..

MB와 광물공사 3화: ‘뇌물’ 우라늄 인수 사건

사. 자. 방. MB정부가 벌인 대형국책사업은 온통 의혹투성이다. 그 중 해외자원개발을 명분으로 이명박 정부가 벌인 이른바 자원외교 비리는 4대강, 방산비리와 함께 이명박 정권의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31조 원이 투입됐고 그 중 13조 원 이상이 날아갔지만 책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