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4대강 건설사 임원 102명, 여권 정치인에 후원금 몰아줘 - 김무성, 이병석 등 ‘4대강 찬동인사’ 20명 포함 2013.12.3

https://www.youtube.com/watch?v=phj5_5KnvBM&t=22s&ab_channel=Newstapa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임원 102명이 주로 여권 정치인들에게 고액 정치 후원금을 몰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고액 정치 후원금 중 상당수는 환경단체에 의해 이른바 ‘4대강 찬동인사’로 분류된 정치인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는 4대강 사업에 참여한 주요 건설업체 1204개의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3백만 원 이상 고액 정치 후원금 기부 내역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 대표나 등기 이사 가운데 지난 5년(2008년~2012년) 동안 정치인에게 300만 원 이상의 고액 후원금을 낸 사람은 모두 102명으로 집계됐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내정자, 동성애 혐오·'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내정된 김성회 씨가 약 3년 전, 동성애 혐오, 일본군 '위안부' 비하 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윤석열 새 정부가 '편견과 차별을 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신설한 자리여서 더욱 부적절한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김성회 다문화비서관 내정자, SNS에 "동성애는 정신병" 지난 2019년 6월 28일, 김성회 씨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렸다. 당시 김 씨는 "지난번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병의 일종으로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 때문에 페이스북 측으로부터 계정 활동 중지 조치를 당해 "페북 포스팅을 못 하게 됐다"고 썼다.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규정하는 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발언이..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10000097 임은정 “검찰 내 ‘윤석열 사단’ 있어…한동훈, 尹일가 수사 못할 것”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임 담당관은 이날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 biz.heraldcorp.co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51446632327608&mediaCodeNo=257&OutLnkChk=Y 임은정 "'위험한 검사' 한동훈, 수사 피하는 법 국민들에 보여줘"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에 대해 “위험한..

긴축 위해 물가 인상 원인 호도하는 윤석열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물가가 더욱 치솟고 있다. 한국에서도 휘발유 가격이 한 달 전 1700원대에서 최근 2000원대로 훌쩍 뛰었다. 오르는 유가 때문에 이미 지난해 4분기 가계당 연료비가 10만 6000원으로 이전보다 19.1퍼센트 늘었는데,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곡물 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3월 7일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밀 가격은 지난해 평균보다 84퍼센트나 폭등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세계 밀 수출에서 30퍼센트나 차지하기 때문이다.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 유가 긴축이 아니라 노동자·서민의 삶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이미진 물가 인상이 노동자·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지만, 윤석열은 오히려 재정 긴축을 해법으로..

전두환이 꺼내고 DJ가 첫발 뗀 한전 민영화..노무현이 중단한 까닭은

[그때 그뉴스] 한국전력 민영화 논란 1987년 "한전 지분 49% 매각" 방침 밝혀 DJ 집권 뒤 IMF 시절 공공부문 개혁 요구 높아져 영국 개혁 지켜본 DJ '민영화' 결단 한전 발전부문 6개 자회사로 분리 노무현, 2단계 배전 분할 중단 결정 MB·박근혜 공기업 선진화 추진했지만 20년간 민영화 멈춰 어정쩡한 상태 지속 전문가 "전기요금 현실화가 보다 시급" 서울 시내 한 오피스텔에 설치된 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다. 뉴시스 "한국전력의 독점 판매 구조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겠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달 28일 브리핑 때 이런 내용을 발표하자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의 민영화 추진' 가능성을 점치는 언론 보도가 쏟아졌고, 누리꾼들도 "필수재인 전력 산업과 의료산업 민영화는 절대 안 된..

조국 “조중동에게 한동훈은 성역인가” 분노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보수언론, 한동훈 후보 의혹은 해명 실어주는데 급급…‘야누스’ 언론” “저희 가족 수사, 기소, 판결 잣대 따라 尹정부 고위공직자 검증해주길”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왼쪽)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겨레 단독 보도 와 뉴스타파 보도 등을 공유하며 “내 딸의 체험활동/인턴활동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한동훈 대검 반부패 부장의 지휘에 따라 내 딸의 고교 시절 일기장, 신용 카드 및 현금 카드 내역,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이 압수수색되던 도중 또는 그 후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적었다. 조 ..

5/6 알렉스 유진 한 (한지윤)의 이상한 행적 (feat. 오세훈)

김두일작가의 관점 1. 한동훈의 딸 알렉스가 '서울시민상'을 받은 것은 인정하겠다. 어제 어린이날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해명보도자료를 내 준 덕분이다. 2. 그래서 무슨 근거로 상을 받았는지 관련 근거를 뒤져 보았다. 서울시 공식 보도 자료가 2021년 5월 5일부로 낸 것이 있었고, 거기에 한동훈의 딸로 추정되는 학생이 봉사협동 우수상을 받았더라. 보도자료에 나와 있기로는 (서울)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수상 대상이다. 짝짝 축하한다. 알렉스한. 서울시민상 수상 축하한다. 3. 서울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제 증명이 되는데 대신 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첫째 이 상은 '서울시민상'이다. 알렉스는 서울시민이 맞냐? 내가 알렉스와 함께 수상한 114명을 다 대..

'판도라페이퍼스' 한국인 367명 공개...제보 페이지 오픈

https://youtu.be/W03-is2ND2I 국제협업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지난해 10월부터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함께 전 세계 14개 역외 서비스업체에서 유출된 2.94테라바이트 규모 데이터를 토대로 '판도라페이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여러 한국인들이 홍콩, 영국령버진아일랜드(BVI) 등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사실이 ‘판도라페이퍼스’ 프로젝트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ICIJ와 뉴스타파 등 전 세계 6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ICIJ는 한국 시간 4일 '판도라페이퍼스' 데이터에 있는 인물과 법인, 그리고 이들이 조세도피처에 설립해 운영한 페이퍼컴..

한동훈 장녀, 타인 자료 무단 베낀 '표절 전자책' 출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고등학생 자녀가 지난해 전자책 형태로 출간한 책 두 권의 내용이 다른 사람이 무료로 운영하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의 자료를 출처 표기 없이 무단으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다. 표절에 따른 저작권 위반 의혹이 제기된다. 문제의 전자책 중 한 권은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를 복사해 붙이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곳곳에 물음표(‘?’)가 생겼지만, 수정도 하지 않은 채 출판됐다. 그런데도 한 후보자의 장녀는 표절한 자료의 저작권을 주장하며, 아마존에서 유료로 책을 판매하는 등 저작권법 위반 의혹도 제기됐다. ▲ 한동훈 후보자의 장녀가 2021년 출간한 영어 수학책 아랍에미리트 수학전공자 웹사이트 그대로 베껴 한동훈 후보자의 장녀는 지난해 아마존을 통해 영어로 쓴 전자책 5권을 출판했..

한동훈 장녀, 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 다수 게재

https://newstapa.org/article/Hspln 한동훈 장녀, 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 다수 게재 한동훈 장녀, 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 다수 게재 newstapa.org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고등학생 자녀가 쓴 논문이 게재된 해외 학술지가 학계에서 투고가 금지된 ‘약탈적 학술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약탈적 학술지는 돈만 내면 별다른 심사 없이 논문을 게재해 주고,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를 뜻한다. 전 세계 학계에서는 약탈적 학술지에 대한 논문 투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자의 고등학생 장녀가 논문을 투고한 해외 온라인 학술지는 각각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미국의 데이터베이스 제공 업체인 카벨은 블랙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