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hj5_5KnvBM&t=22s&ab_channel=Newstapa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임원 102명이 주로 여권 정치인들에게 고액 정치 후원금을 몰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고액 정치 후원금 중 상당수는 환경단체에 의해 이른바 ‘4대강 찬동인사’로 분류된 정치인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는 4대강 사업에 참여한 주요 건설업체 1204개의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3백만 원 이상 고액 정치 후원금 기부 내역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 대표나 등기 이사 가운데 지난 5년(2008년~2012년) 동안 정치인에게 300만 원 이상의 고액 후원금을 낸 사람은 모두 10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