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황운하 “울산사건

황운하 “울산사건 본질은 ‘날조’…몸통 밝혀 진실규명” “공수처든 특검이든 재수사 반드시 필요…검찰권 남용 반드시 단죄돼야”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1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울산사건의 본질은 ‘날조’”라며 “누가 무엇 때문에 황당한 날조를 기획하고 ‘하명’했는지 그 몸통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울산사건의 몸통을 밝히지 못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맞다. 몸통을 밝혀 감춰진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 ☞ 관련기사 : 황운하 “울산사건, 토착비리는 덮고 충분히 써먹고 용도폐기” www.gobalnews.com/news/article..

서울 시장 오세훈

박주민 “이미 시장 과열돼…서울 아파트 매매 값 상승폭 반등이 증거”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7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주택가격 안정화 ‘노하우’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오세훈 효과 현실로..서울 집값 상승폭 커졌다”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기사를 공유하고는 “오세훈 시장님은 당선 직후 야당과 부동산 정책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재건축‧재개발로 서울시 집값이 더 올라가지 않겠냐는 우려에 ‘노하우’가 있다고 얘기하신 바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매체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효과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10주 만에 다시 확대됐다”며 “특히 재건축 ..

공수처 흠집내려 또 ‘조국 부부’ 소환한 중앙일보

“공수처 검사, 조국 변호인도 포함됐다?”…조국 “거짓이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9 공수처 흠집내려 또 ‘조국 부부’ 소환한 중앙일보 - 고발뉴스닷컴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3명 중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부를 변호한 LKB 출신도 포함됐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대해 ... www.gobalnews.com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3명 중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부를 변호한 LKB 출신도 포함됐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15일 중앙일보는 “文,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조국 변호인도 포함됐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신임 ..

정부는 부산시와 ***그룹의 사기를 막아 주세요!!

청원내용 1.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은 지난 4월 13일 자신의 공약인 ***와의 '1조 2천억 창업펀드 조성을 위해 부산시-***그룹간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내용은 2026년까지 ‘1조 2천억 창업펀드를 ***와 함께 조성을 한다’는 것이고 세부적으로 ‘이를 위해 펀드의 조성, 운영을 책임질 창업투자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입니다. 부산벤처스주식회사(가칭)라고 불릴 이 회사는 "자본금 100억을 목표로 주주를 모집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부산시 또한 지분에 참여할 방침을 세웠다고 합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1310440223226 박형준 시장의 공약과 어제 발표한 ***와의 사업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제 2의 옵티머스와 같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미대' 미스터리

[검증] '단국대 미대'로 광범위하게 유포... 하지만 기록 없어... '경기대 회화과 졸업' 확인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미대' 미스터리 [검증] '단국대 미대'로 광범위하게 유포... 하지만 기록 없어... '경기대 회화과 졸업' 확인 www.ohmynews.com ▲ 수여식 기다리는 윤석열-김건희 부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019년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부인 김건희 코비나 컨텐츠 대표와 함께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전격 사퇴하고 대선출마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그의 부인 김건희(50)씨는 모친인 최은순씨와 함께 주요 검증대상으로 떠올랐다. 앤디워홀, 샤갈, 고흐, 고갱 등 유명작가 전시를 ..

“인턴십 확인서 허위 발급” 최강욱 1심 유죄 판결이 엉터리라는 증거가 나왔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허위 인턴십 확인서 발급 혐의 1심 유죄 선고 논리가 엉터리임을 증명하는 자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종건 판사(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는 지난달 28일 최 대표가 허위 인턴십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판단하는 근거로 "통상 인턴활동은 기관에 적을 두고 직무에 종사하는 형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인데, (조국 아들의 경우) 9개월 동안 총 16시간 인턴활동을 했다면 하루 평균 약 12분 정도 인턴활동을 한 것에 불과하다”며 “어느 기관에서도 12분 동안 머무르며 수행할 수 있는 (인턴) 역할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즉, 정종건 판사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관에 적을 두고 직무에 종사하는 것으로만 규정하고 이와 다른 이른바 '체험학습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인턴십 ..

“조민 ‘봉사활동비’ 결재 서류 발견? 일부 착오…특성화교재 연구비”

“최성해 전 총장이 조민 양의 ‘봉사활동비’를 결재했고, 그 결재문 증거가 나왔다”는 보도와 관련해 장경욱 동양대 교수가 “일부 착오가 있어 보인다”며 해당 내용을 바로 잡았다. 앞서 고발뉴스도 정경심 교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최성해 전 총장이 조민 씨에게 160만 원의 봉사활동비 지급내역에 결재한 서류가 증거로 나왔다”는 ‘고양이 뉴스’ 원재윤 씨의 유튜브 방송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정경심 재판’ 새로운 증거들…“각각의 의미, 너무 무서워” 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2 해당 내용이 온라인커뮤니티 등 SNS상에서 확산되자 장경욱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서 언급된 ‘결재’는 표창장에 기재된 봉사활동이..

박형준 돕는 외곽조직 '부산미래혁신위' 위원은 누구?

하태경 위원장,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최현우 마술사 등 참여 전현직 정치인, 교수 등 35인 이름 올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의 외곽 조직인 부산미래혁신위원회 위원 35인 명단이 공개됐다. 취임사하는 박형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기가 14개월에 불과해 인수위원회 활동이 어려운 박 시장 체제에서 부산미래혁신위는 시정 비전 등을 수립하며 일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하태경 의원이 부산미래혁신위 위원장, 황보승희·김희곤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고 박수영, 안병길 등 현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도 힘을 보탠다. 김기영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순정 전 부산연구원(경제..

<동아> 딸 입시 수상한 필체 못 밝혀.."서울교육청 부실감사"

[입시에서 채용비리까지. 동아 가족이 남긴 그림자] 검찰 재수사 아직까지 진행 중 [박나리 기자] 김재호 사장 딸의 하나고 부정편입학 의혹에 제3자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증명할 정황 증거가 드러났다. 편입학 당시 평가위원은 2명이었는데, 평가표에서는 총 4명의 글씨가 발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감사 당시 관련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알아내지 못했거나 이를 방관해 ‘부실 감사’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관련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책임 방기 지적을 받고 있다. 김재호 사장 딸 김새미(가명)는 2014년 8월 하나고등학교 편입학 당시면접 점수가 상향 조작되는 혜택을 받고 부정 입학한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면접 전형 당시 김새미는 총점 12점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