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노회찬 죽음 내몬 4000만원…드루킹 이제와 "허위자백" 왜 2018-1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039057#home 노회찬 죽음으로 내몬 4000만원… 드루킹 이제와서 "허위 자백" 왜 | 중앙일보 허익범 특검 측은 드루킹 측 주장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www.joongang.co.kr 드루킹 “노회찬에 돈 안 줬다…허익범 특검 요구로 허위 진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2336.html 드루킹 “노회찬에 돈 안 줬다…허익범 특검 요구로 허위 진술” "정치자금 은폐 시도는 전처가 한 일…허익범 특검이 회유" 주장 www.hani.co.kr "윤석열 X파일"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4..

“공공병원을 민간위탁? 민영화일 뿐!”

공공병원운동본부, 오늘(4일) 기자회견… 성남시의료원 등 민간위탁하려는 ‘국민의힘’ 강력 규탄 공공병원운동본부가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료원을 민간위탁하려는 ‘국민의힘’을 강력 규탄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을 공공연하게 주장해온 데 이어, 오는 7일 성남시의회 개회를 앞두고 성남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자당 정용한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의료원 개정조례안을 곧 처리할 입장으로 알려지면서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이 커지고 있다.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오늘(4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의 의지에 따라 성남뿐아니라 대구, 경북, 충남 등 여러 지자체에서 공공병원 위탁이..

“못 갚아주겠다”…레고랜드 대출 부도 사태에 지자체 개발사업 빨간불

GJC 법원 기업회생 신청 결정으로 대출금융기관 패닉 신평사 최종 부도 처리 확인 후 최하 등급인 ‘D’로 강등 지자체가 지급보증한 채권도 안심 투자 어렵다는 전망 “강원중도개발공사(GJC)가 BNK투자증권에서 빌린 2050억원을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GJC에 대해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선언하면서 레고랜드 사태는 시작됐다. GJC는 강원도가 레고랜드 주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44%를 출자해 설립한 곳이다.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한 만큼 GJC의 대출은 안전하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대출 만기가 돌아왔지만 GJC는 갚지 못했고 강원도는 이를 갚아주는 대신 GJC 회생신청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한국 전력 파산설.. 한전 민영화 실상.. 채권금리 6% 발행의 내막

https://www.kofiabond.or.kr/index.html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www.kofiabond.or.kr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63 전력수급 동향 전력수급 동향 www.index.go.kr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9XYBSZX 올 '40조 적자' 예상 한전, 전기요금 올려도 겨우 2조 메워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국전력의 적자가 1조 5000억 원에서 2조 원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www.sedaily.com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

최고등급 한전채 금리 5% 돌파…현금부자들 눈돌린다

채권시장에 물량 쏟아지며 금리급등 외환위기후 최고 국채 대접에도 기관 외면 개인엔 고금리 투자 기회 금리 더 오르면 손실 가능성도 한국전력의 올해 영업적자가 최대 4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회사의 채권 발행금리(쿠폰)가 연 5% 중반까지 치솟았다. 최상위 신용등급으로 사실상 시장에서 국채와 같은 대접을 받는 한전채 발행금리가 5% 중반까지 오른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급증하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한전이 예상을 뛰어넘는 채권 물량을 쏟아내면서 기관들이 외면하자, 발행금리가 더 높아졌고 재무 부담도 덩달아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영업적자로 고전하는 한전 입장에서는 금리 부담까지 불어나게 된 것이다. 원자재값 급등·공급망·지정학적 위험으로..

2022 국회 세금도둑 추적

장제원 등 부산지역 국힘 의원 14명의 세금 유용 뉴스타파는 지난 2017년부터 세금도둑잡아라, 함께하는 시민행동,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등 시민단체 3곳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대 국회의원 수십 명이 잘못 사용한 세금 2억 원을 국고로 환수시키는 성과를 냈습니다. 프로젝트 6년째를 맞은 올해는, 21대 현역 국회의원들이 국민 세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검증했습니다. 국회의원 300명이 임기 시작 뒤 2년 동안 쓴 '입법 및 정책개발비'의 증빙 자료 전체를 정보공개청구로 받아냈는데, 분량이 무려 15만쪽에 달했습니다. 이를 열람하고 검증하는 데 석달의 시간이 걸렸죠. 장제원 등 부산지역 국힘 의원 14명의 세금 유용 오늘 공개할 프로젝트의 첫 보도는, '윤핵관' 장..

윤석열 장모 최은순도 '도이치 주범' 권오수에 계좌 넘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pN-npOCVDqM&ab_channel=Newstapa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에게 계좌를 맡기고 공인인증서까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도이치모터스의 CFO, 즉 최고재무책임자인 염 모 씨의 법정 증언으로 확인됐다. “도이치 그거는 회장님이 했었잖아” “어 그럼” 김건희 여사뿐만 아니라 그 모친 최은순 씨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보도됐다. 먼저 뉴스타파는 지난 2020년 9월 19일, 최 씨가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보도했다. 최 씨는 같은 해 2월 지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인 : 그러니까 그때 도이치 그거는..

권성동 ‘음주·가무’ 징계 착수…‘수해 막말’ 김성원 당원권 정지

국힘 윤리위…이준석·권성동 내달 6일 회의 출석요구 당론과 다른 ‘경찰국 반대’ 권은희 의원 ‘엄중 주의’만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지난 9월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가 29일 수해 현장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김성원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당 연찬회에서 음주가무로 논란이 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징계 절차도 개시했다.이양희 윤리위원장은 4시간30분간의 윤리위 회의를 끝낸 뒤 브리핑에서 김성원 의원의 징계 사유에 대해 “(지난 8월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국민 정서와 떨어진 발언으로 당 명예를 실추하고 민심을 이탈하게 했다”고 말했다.윤리위는..

MBC 간 국민의힘 "사장 어딨냐. 당장 나와"…권성동 "MBC 민영화해야"

여당, '비속어 논란' 전방위 대응 총력…유승민 등 내부 비판 세력 압박도 "박승제 사장 어딨냐. 당장 나오라."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 문화방송(MBC) 본사 앞에서) "이제 MBC 민영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페이스북)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방어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발언을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로 최초 보도한 MBC를 항의방문하고 MBC 민영화를 주장하는 등 공세를 폈다. 유승민 전 의원 등 당 내부 비판 세력에 대한 압박도 감지된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와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등 보수단..

[현장에서] '이재명 저격수'로 투입된 그 검사의 위험한 과거

법무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수사를 지휘하던 수원지검 2차장검사를 교체했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이른바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형사6부는 쌍방울 그룹의 횡령 배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데, 모두 수원지검 2차장 검사의 관할입니다. 한 마디로 ‘이재명 저격수’라고 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어제 자로 원포인트 인사를 내서 수원지검 2차장 검사를 교체했습니다. 기존에 수원지검 2차장 검사였던 김형록 검사는 감사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했고, 그 자리를 김영일 전 평택지검장이 채운 겁니다. 언론들은 “수사책임자를 교체한 것은 ‘제대로 하라’는 경고성 시그널”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즉, 이재명 수사에 미온적이었던 수사 책임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사할만한 인물로 바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