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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천사요정 2019. 12. 26. 04:39

■  개인부문

  ㅇ (인구현황) ’18년 11월 1일 기준 중·장년층 인구(만 40~64세에 해당하는 내국인)는 1,982만 3천 명으로 총 인구의 39.7%

  ㅇ (경제활동) ’18년 10월 등록취업중인 중·장년층은 1,247만 4천 명(62.9%)
     -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77.2%, 비임금근로자가 19.5%,  임금근로와 비임금근로를 병행하는 경우가 3.3%를 차지

  ㅇ (경제활동 변동) 1년 전과 비교하여 등록취업 여부가 변동된 중·장년층은 271만 1천 명(13.7%)
     - 전년과 금년 모두 등록취업자였던 1,104만 7천 명  중에서 종사상 지위 변동이 있었던 사람은 45만 1천 명
     - 지난 1년동안 개인기업체를 등록하고 ’18년 10월 현재 해당 기업체를 운영 중인 창업자는 42만 5천 명으로 전체의 2.1%
  
ㅇ (근로 및 사업소득) ’18년 근로 및 사업소득(신고액)이 있는 중·장년층은 74.2%,  소득이 있는 비중은 남자가 82.3%, 여자가 66.0%
    - 소득이 있는 사람의 평균소득은 남자(4,478만원)가 여자(2,138만원)의 2.1배 수준

  ㅇ(주택소유) ’18년 11월 1일 기준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은 42.0%, 남자의 45.2%, 여자의 38.7%에 해당

  ㅇ (금융권 대출) ’18년 11월 1일 기준 금융권 대출 잔액이 있는 중·장년층은 56.1%
    - 대출을 보유한 비중은 남자의 63.4%, 여자의 48.8%로 나타났고, 대출잔액 중앙값은 남자(5,096만원)가 여자(3,547만원)의 1.4배 수준

  ㅇ (연금가입) 공적연금 및 퇴직연금에 가입 중인 중·장년층은 73.8%
     - 성별로는 남자의 가입 비중이 81.9%로 여자의 가입 비중(65.8%) 보다 16.1%p 높게 나타남

■  가구부문

  ㅇ (가구원수) 2인가구가 349만 1천 가구(26.9%)로 가장 많고, 3인가구(26.0%), 4인가구(21.7%) 순이며, 평균 가구원수는 2.76명

  ㅇ (세대구성 유형) ‘부부+미혼자녀’ 세대 비중이 37.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1인 가구 비중(18.0%)이 높았음

  ㅇ (거처유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중이 54.5%로 가장 높았고,
     -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에 사는 가구의 주거면적은 ‘60㎡초과~100㎡이하’ 비중이 45.7%로 가장 높았음

  ㅇ (같이 사는 자녀) 가구주가 중·장년인 가구 중 자녀와 같이 사는 경우는 59.2%
     - 자녀 연령이 10대인 비중이 38.7%로 가장 많았고, 같이 사는 만 19세 이상 자녀 중 미취업 상태인 자녀 비중은 46.4%

  ㅇ  (주택소유)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 가구의 비중은 63.7%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보도자료(최종).pdf




2018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보도자료(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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