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1998.04. 작사 윤희중 돌아만 가는 세상 궤도 날힘들게 해도 또 그 만큼 아픔이 와도 나에게서도 빛은 보여 그빛은 나를 가려 버리지 않고 모든걸 펼쳐보여 나에게선 볼수있어 저 멀리서 달려와서 달라져 바뀌어만가는 내모습을 볼수가있어 느낄수도 있어 그러므로 내가 버텨낼수가 있어. 또 그 만 큼 얻어 낼수도 있어. 세상에 쪄든 만큼 그속에서 버티며 살아갈수 하늘밑에서 A! A! 수많은 고민과 너무나 모진 날들과 간단치도 짧지만도 않고 힘든 과정 들을 거쳐가면서 내 머리속 정리가면서 난 살아가는거야 내 욕망이 불에 타 오르는 순간 좌절들 사라져 내 품에서 깨져 탕 하고 깨져 나쁜것들은 모두 깨져 헤쳐버려 그리고 너의 두팔을 펄쳐 하늘에서 모두 잡아서 내쳐 그러면 언젠간 내손엔 그 순간은 잡혀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