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신천지사랑교정치 41

[PD수첩] '사랑제일교회'의 재개발 보상금 '500억 원'과 헌금의 사용처

- PD수첩, 전광훈 목사 단독 인터뷰. 전 목사가 밝힌 보상금 500억 원과 헌금 사용의 진실 - 을 입수한 PD수첩, 정관에는 당회장의 집행결과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돼, 교인들은 헌금 사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수 없는 구조 - 교회 재정으로 부동산을 구입했다는 전 목사. 하지만 PD수첩 조사 결과 그중에는 교회 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로도 구입한 부동산도 존재해 27일 밤 PD수첩 에서는 측에게 재개발 보상금 500억과 대토 부지를 받게 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대해 취재했다. 약칭 ‘조합’은 2020년 5월부터 와 명도소송을 통해 보상금 문제를 둘러싸고 재판을 진행해왔다. 조합은 재판 1, 2심을 승소해 교회를 상대로 6차례의 명도 집행(강제집행)을 진행했다. 하지만 교..

‘전광훈’ 옹호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이들은 어떻게 연결돼 있나

국내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한국 정부와 지자체가 단속하자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워싱턴의 이른바 ‘인권단체’들이 문재인 정부를 계속 비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내 북한인권 활동가 수잔 숄티가 이끄는 ‘북한자유연합’과 기독교 단체 ‘주빌리캠페인USA’가 이를 주도했다. 주빌리캠페인은 홈페이지에 자신들을 파키스탄,이란, 중국, 북한 등지에서 박해받는 소수 종교 집단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지지하고 돕는 단체라고 소개한다. 북한자유연합, 주빌리캠페인 등의 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잇달아 보내 탈북자들의 법적 권리 보호를 요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 극우 인사들을 옹호하기도 했다. 기자는 이 단체에 질의서를 보내 서한 내용에 대해 물었으나 대부분 응답하지 않았다. 주빌..

‘화염병 투척’ 사랑제일교회 폭력사태...목사 등 30여명 검찰 송치

이 기사는 171번 공유됐습니다 경찰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강제철거) 시도 과정에서 벌어진 '화염병 투척' 등 불법행위 혐의 수사를 위해 1일 교회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물품을 싣고 현장을 나서고 있다. 2020.12.01.ⓒ공동취재사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강제철거 집행(명도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전날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신도, 유튜버 등 10여명과 명도집행 용역 10여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교회 측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화염병처벌법 위반 혐의가, 용역 측에는 특수폭행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구속 송치된 교회 관계자 3명 등 사건 피의..

"505명 확진 인터콥, 文대통령은 빌게이츠 하수인 주장"

집단감염 BTJ 열방센터, 인터콥 거점시설 인터콥 수장 "백신 맞으면 빌게이트 노예" 미국 음모론 단체 큐아넌과 비슷한 논리 한국 주요 교단 '인터콥 참여금지' 지정 (사진=연합뉴스)BTJ열방센터 입구에 붙은 시설폐쇄 명령서 [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05명 확진 인터콥, 文대통령은 빌게이츠 하수인 주장"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www.nocutnews.co.kr

무슨 장면 일까요?

신천지 이만희 재판 방청권 둘러싸고 육탄 충돌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공판이 예정된 수원지방법원 앞. 공판은 오후 2시.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방청권을 얻기 위해 수 십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있습니다. 방청권 배분 시간이 되자 신천지 신도들과 피해 부모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듯 법원을 향해 전력질주합니다. 순식간에 세 사람이 뒤엉켜 넘어지는 등 곳곳에서 위험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법원 앞은 난장판이 됩니다. 지난 12일 첫 공판에서도 재판 전날 밤부터 방청권을 선점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착순으로 배부된 17개의 방청권은 1,2차 공판 모두 신천지 신도들이 차지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

신천지측, 김무성 전대표 보좌관에 올림픽공원 장소 대관 민원

천지일보 대표이사 이만희 총회장 재판서 "2015년 행사때 연락해 승인 받아" 보좌관 "공단에 전화해 검토해 달라고 했을 뿐, 승인 났다고 말한 적 없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정부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 재판에서 과거 새누리당 측에 장소 대관 민원을 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이 사건 1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천지일보 대표이사 이모씨는 지난 2015년 8월 신천지 유관단체의 행사 추진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보좌관에게 장소 대관 민원을 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연합뉴스 자료..

"광화문집회 나오라" 문자 1386만건..전광훈의 '대국본'이 보냈다

news.v.daum.net/v/20200917155945070 "광화문집회 나오라" 문자 1386만건..전광훈의 '대국본'이 보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지난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달라는 취지의 문자를 무려 126만 명에게 발송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 news.v.daum.net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지난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달라는 취지의 문자를 무려 126만 명에게 발송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자 발송처는 사랑제일교회 지원 단체로 드러났다.

한 달 만에 드러난 감염경로..결국 '사랑제일교회'

news.v.daum.net/v/20200917201006828 한 달 만에 드러난 감염경로..결국 '사랑제일교회' [뉴스데스크] ◀ 앵커 ▶ 광주 광역시에서는 한 유흥 업소, 집단 감염이 광주 지역의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정도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감염이 어디에서 시작 됐는지 한 달 동안 추� news.v.daum.net

[단독] "문자 보낸 적 없다"?..추적해 보니 '전광훈·김경재'

news.v.daum.net/v/20200916200405215 [단독] "문자 보낸 적 없다"?..추적해 보니 '전광훈·김경재' [뉴스데스크] ◀ 앵커 ▶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측이 무려 126만 명한테 광화문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증거를 경찰이 확보했다고 어제 MBC가 단독 보도한 이후, 예상대로 ��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