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역사는

매장된 위대한 선조의 숨결, 그 진실을 찾아서

천사요정 2020. 1. 28. 03:11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한국사 서설(序說)에 부쳐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3-11-09 13:34:06


 

▲ 이을형 전 숭실대 법대 교수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 우리 한국이다. 이는 스위스에서 조사한 세계 각국의 IQ를 조사한 결과이며, 또한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도 한국민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의 한 대학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그룹(Minority Ethnic Group)들 중에서 유대인과 한국인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민족의 평균 IQ 조사점수를 보면 유대인이 97이고, 한국인이 105로 발표됐다. 문제는 IQ가 8이나 더 높은 한국인들은 노벨상 학술상이 한 명도 없는 반면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의 1/3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대민족은 2000년간 전 세계를 유랑하면서도 역사와 전통만은 만은 제대로 전수해 왔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큰 힘으로 바탕이 됐다. 우리는 세계최고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명국이며 자랑스러운 민족이면서도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역사교육이 없고 찬란한 선조의 역사가 이어지지 않은 문제가 있어 왔다. 이는 우리의 참담한 비극이다. 문제는 일제에서 해방된 오늘날에도 우리의 역사가 사장(死藏)되고 있다는데 있다. 우리 역사교육이 실로 잘못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민족의 자긍심이나 자존심, 자부심을 찾지 못하고 있고 역사의 정체성을 잃어 국가 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사대주의 사상은 조선시대 500년간 권력주변에서 기생해 온 주사상(主思想)이다. 조선왕조 때는 임금의 권력주변에서 있었고 일제의 침략 후에는 일본 총독 권력주변에서 사대사상이 맴돌았다. 조선과 근대사의 우리 선조들은 가장 불쌍한 삶을 살아온 것이었다. 이는 양심의 자유, 독립이 없는 삶이었기 때문이다. 일제에 의해서 우리는 가치관이 변질되고 사회공동체의식과 연대의식이며 사회의식이 없었다. 사회의 종적인 생활은 있어도 횡적인 삶이 없었다. 사회는 열려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개방사회가 없으니 민족의식이나 공동체의식이 있을 수 없었다. 이 같은 의식이 없었기에 참된 민주주의도 기대 할 수 없었다. 불신감과 패배감만이 만연돼 되는대로 사는 가치표준이 없는 삶이었다. 지금도 우리사회는 그 연속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위대하고 찬란한 우리 역사는 매장을 당한 상태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나라 역사는 학계를 장악한 식민사관의 강단파들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을 수가 없게 하고 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아직도 일제가 조작·왜곡한 ‘조선사편수회’의 역사를 금과옥조로 하는 지금의 우리 역사 특히, 고대사는 여전히 일본이 왜곡한 역사 그대로다. 그 가짜역사들이 살아 활개를 치고 있음에 개탄과 울분을 금할 수 없다.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다. 이에 필자는 ‘민족사관’에 입각한 우리의 장대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오늘부터 부족하나마 찬란한 우리역사를 ‘상고사’부터 바르게 다뤄보고자 한다.
 
제1편 한국사 서설(序說)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과거가 있듯이 오늘날 세계 250여개 나라도 그 나라의 역사와 그 민족의 문화와 역사가 있다. 그러나 세계 각국과 민족들은 각기 다른 길을 걸어왔다. 특히 우리 한민족(韓民族)은 1만 년 전 상고시대부터 아시아 대륙과 유라시아에 산재해 살며 타민족보다 앞선 요하문명(遼河文明)을 일으키고 세계 최고의 문화민족으로 최강의 강대국가를 일궜다. 그러나 오늘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은 완전히 일제의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그 근본과 기초부터 재출발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 우리가 국사를 연구하는 목적은 사실 그대로의 우리 역사를 밝히고 그 뿌리를 찾아 이를 통해 현실보다 더 잘 이해함으로서 자아반성과 함께 새로운 자아를 창조함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역사는 이웃나라들의 왜곡과 변조로 우리의 주체성과 주관이 확립되지 못하고 민족사관이 아닌 대중화주의(大中華主義)와 식민사관에 찌들어 있다고 할 것이다. 역사의 실종이다. 중·일에 의해 역사가 훼손됨은 물론 역사를 도둑맞고 있어도 아무런 생각들이 없다. 고대부터 찬란한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켜 온 우리민족의 역사를 잃고서는 우리가 세계에 제대로 나아 갈 수 없다. 더불어 우리 역사의 주체성을 잃은 채 우리들은 더 전진 할 수 없다. 주체성이 없는 민족은 외세에 저항 할 수도 없다. 지금의 우리 사학계는 이런 점에서 철저한 반성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가 역사의 기초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국가가 정체되고, 민족이 타락하고, 외세에도 저항하지 못한다. 이런 상태로는 미래에도 예속과 패배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제 진솔한 각성과 새 결단, 새 결심으로 새 출발을 요구받고 있다. 지금과 같은 역사 실종상태로는 우리의 길을 나아가기 불가능하다. 역사의 재출발이 없이 한민족(韓民族)의 위대함을 재생 할 수 없고 재기할 수 없다. 엄연히 존재하는 우리의 선조들을 신격화한 것부터 근본이 잘못됐다. 역사의 신화는 역사로 내세우지 못하는 등 애매한 때나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실존한 역사이기에 바로잡아야 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가르쳐온 패배의식과 열등의식의 부정적인 한국인을 극정적인 한국인으로 재생시켜야 세계로 뻗어갈 수 있다. 이는재언이 필요치 않은 정론이며, 재언을 요치 않은 긴급과제다. 앞서 기고한 칼럼에서 북방민족들의 멸망 원인이 역사와 민족 철학사상이 없음에 그 배경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유구한 역사도, 민족의 철학 사상도 어느 민족 국가보다 우수하면서 찬란함을 견지하고 있는 민족이요 국가다. 때문에 우리 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알고 자주자존의 정신을 강열하게 일으켜 세워야 한다. 나아가 한민족의 사상과 철학을 바탕으로 정복민족을 선진민족의 기상으로 바로 세워야 할 때다.
 
한국역사 위조로 역사절반이 절단됐다
 
유사 이래 전 세계의 민족들은 자기발전, 자기완성을 위해 자체 내의 상극과 협조도 하지만 다른 민족들과 다양한 교섭을 하기도 했다. 지난날 우리 민족과 가장 관계가 깊고 교섭이 잦았던 민족은 대륙방면의 여러 민족과 해양방면의 일본민족이었다. 대륙민족이 우리에 대해 문화적 욕구보다 위압적 도전과 함께 정치적, 경제적 욕구를 갖고 있었는데 반해 우리민족은 우리의 광활한 옛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또는 기존의 영토를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우리 민족을 향상시키는 문화적 욕구가 더 많았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일본은 우리 민족에 대해 정상적으로 문화적·경제적 욕구를 갖고 있으면서도 노략질을 멈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 민족은 은혜와 위엄으로 그들을 대해 줬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우리가 중국에 먼저 거주한 선진 강대민족이었으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그들이 우리 민족보다 우월한 문화를 갖게 됐다. 일본은 4세기 까지 석기시대를 못 면해 우리 민족보다 저급한 문화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 유민이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여 이를 융합 발전시켜 일방적으로 일본에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 이렇게 우리 민족의 일본에 대한 교린책(交隣策)은 거의 일방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지정학적 환경 때문에 주위 여러 민족과의 끊임없는 교섭, 격렬한 투쟁을 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성장 발전시키기도 했다.
 
고대에 우리는 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지배하며 타민족을 지도 선도했다. 또한 지리적 조건에 잘 적응해 농업을 정착시키며 자급자족 경제에 비교적 안주하는 가운데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의 전통을 이어 왔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한족(漢族)에 의해 중국대륙이 잠식됨에도 불구하고 전쟁보다는 평화를 사랑하며, 외침(外侵)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면서도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보수적이고 침체된 생활을 해 왔음도 부정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고대 후반부터 외적의 강압, 내부의 사대주의자들과 폭력으로 정권을 쟁취한 자들이 자기비리를 합리화하기 위한 기만책으로 인해 역사가 위조되고 빼앗기는 비극을 맞았다. 더욱이 근세에 와서 제국주의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면서 우리민족 말살정책으로 인한 한국역사 위조의 효과로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의 절반과 넓은 영토의 대부분 절단되는 세상에 유례없는 결과를 가져 왔다. 이로 인해 우리 역사는 마치 한반도 안에서 활동하고 나약한 민족인양 조작되고 1만년의 역사가 실종되는 비극을 맞았다. 즉, 한민족 역사의 절반이상이 절단되는 비극을 맞았던 것이다. 지금도 중국과 일본은 우리 역사를 도둑질하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에 강력히 대처하면서 잃어버리고 도둑맞은 수천 년의 역사와 그 연대사를 되찾아야 한다. 반도 일부로 축소된 민족 활동지역 또한 아시아와 유라시아 등 타 대륙까지 활동지역을 실제 상태로 회복해야 한다.
 
한(韓)민족은 선진문화민족, 왜곡된 것 바로잡아야
 
존 와이스, 코넬대 역사학 교수는 “한국사 잘못 쓴 책 보면 화가 난다”(조선일보 013.7.1123면)글을 쓴 일이 했다. 이 교수의 지적처럼 지금 우리의 한국사는 아주 잘못 돼 있다. 한국을 불법적으로 강탈한 자들에 의해 자신들의 폭력을 합리화하고 다시 강탈과 지배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의 제2세들에게 가르치며 망언과 역사왜곡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 이는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 교과서는 이런 자들의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참담한 비극이다. 우리는 중국인보다 먼저 중국본토에 거주한 민족이며 선진문화 민족으로서 대륙이 활동무대였다는 사실과 민족특유의 문화를 가졌다는 사실, 그리고 미개한 일본의 문화전반 및 국가 사회구성에 지대한 공적이 있었다는 사실들을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우리가 19세기 일시의 폐쇄주의로 근대화가 늦어졌으나 일찍이 우리민족은 거만한 중국인보다 앞서 있었다. 공자 또한 우리에 대해 “예의를 지킬 줄 알고 겸손하며 양보하기를 좋아하고 굳세며 부지런히 생산하고 무용과 노래를 즐기는 죽지 않은 군자(君子)의 나라”라고 예찬을 했다. 전쟁을 좋아하는 침략주의가 아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드넓은 지역을 그 활동무대로 하고 이웃나라에게는 은혜와 덕으로 대해주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침략을 받아도 혹독한 고통 속에서 자유, 자주, 독립을 위한 끈질긴 항쟁의 정신 또한 갖고 있다.
 
이제 우리는 잃어버린 고대 환국(桓國), 배달국(倍達國) 단군(檀君)의 3조선(朝鮮)을 제대로 밝히는 것을 시작해야 한다. 아울러 이웃나라와 문화교류를 밝히는 것은 우리 역사의 토대를 바로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선진문화 민족이었기에 고조선시대 및 삼국시대는 물론이고 근세 조선에 이르기까지 문화수출국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차차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여기서는 먼저 고대 조선국의 구성과 여러 종족들의 활동 강역 범위를 밝히려 한다. 우리 선조들의 활동지역은 최태영 선생을 비롯한 많은 선구학자의 연구가 있었다. 이를 토대로 그 진실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다만 안타깝게도 일제는 22만여권의 고서를 없애버리고 그 후에도 계속 역사문헌을 소각하고 약탈해 가져가 근거가 미약해졌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고대 중국내륙의 고조선족(동이족)에 대한 역사기록 문헌이 희소하지만 남아 있다. 우리 고조선 이전에 있었던 환국(桓國), 배달국(倍達國), 단군(檀君)의 3조선(朝鮮)이 존재하고 그 역사의 활동영역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역사의 진실은 근래 재야사학자들의 집념어린 연구발표에 의하여 속속 밝혀지고 있다. 고조선 이전에 실재했던 고대 3조선시대의 역사 활동영역이 속속 드러나자 중국은 이를 감추려 역대 우리시조들까지 지금의 자기들 영역에 있었으니 중국역사라고 하는 허무맹랑한 논리들을 늘어놓고 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유대) 민족이 영토 없이 2000년 동안 세계각지에 흩어져 있었다고 이스라엘 역사가 없는 것인가. 어불성설이다. 우리도 이제부터 우리의 도둑맞은 위대하고 장대한 우리 역사를 되찾아 제자리에 올려놓아야 한다.

(다음 회 이어서)
환국 이은 배달국·고조선 7천년 광대한 제국사
 
역사를 모르고 바로 설 수 없다
 
덴마크의 사상가 키엘케 골(Kier Kegaard(1813~55)은 “인간은 역사에서 살길을 배운다”고 했다. 역사를 모르고서는 앞날을 펼쳐 갈 수가 없다. 미국의 철학자 산타야(Santaya na(1863~1952)는 “역사를 잊어버리는 자는 반드시 실패한다”고 했다. 이 같이 역사는 우리의 진로를 펼쳐나가는데 필수적이다. 일찍이 공자(孔子)는 그 사상을 펴려고 천하를 주유하다가 뜻을 얻지 못하자 역사를 바로 써서 치란(治亂)의 원리를 후세에 알게 하는 것이 그 사상을 당세에 펴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해 만년에 중국정사(中國正史)라는 춘추(春秋)를 저술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공자 후(孔子 後) 일인(一人)이라고 칭하는 주자(朱子)는 방대한 중국사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저술하는데 정력을 다했다. 이에 대해 건안구각본, 이씨방자후서(建安舊刻本, 李氏方子後序)에 보면 이씨방자(李氏方子)는 “군주가 이 책을 통하면 도덕과 위무(威武)의 본질을 알고 치란흥망(治亂興亡)의 원리를 안다”고 평했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위대한 역사를 발전시켜 갱생(更生)하고 덴마크 갱생의 선구자 그룬드 비는 덴마크의 역사를 새로 발견하고 그 역사교육을 토대로 갱생운동을 전개해 오늘의 덴마크를 있게 했다. 역사를 되찾는 운동은 이처럼 성공을 담보하고 국가의 흥망성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스라엘과 덴마크는 역사를 통해 자국의 정체성을 바로 찾는데 성공했다. 이 같이 역사는 정체성을 바로 잡는데 긴요하고 중요하고 핵심이다.

역사는 그 나라 국민의 영광과 치욕을 기록한다. 영광은 그 국민의 자존심과 애국심을 북돋우고 치욕은 그 국민의 비분심(悲憤心)을 일으킨다. 일제는 초대 총독부터 역사말살을 강조하며 조선족의 조상 단군을 부정하게 하라고 했다. 그래서 유구한 역사적 자부심과 문화에 대한 긍지를 송두리째 말살·기도해 역사왜곡을 자행(恣行)한 것이다.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寺內正毅)부터 마지막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陪信行)에 이르기 까지 일본은 우리의 고사서적(古史書籍)과 열전(列傳) 및 충의록(忠義錄) 등을 마구잡이로 불태웠다. 일제 총독부가 소각한 책은 무려 22만 수천권에 달한다. 일제는 ‘조선사편수회’로 하여금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폄하하며 우리 역사를 뿌리가 없는 민족으로 각색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正體性)을 상실하게 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우리 한민족(韓民族)에게 열등의식과 패배의식을 심었다. 우리의 자부심과 역사에 대한 긍지를 갖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그들은 역사의 위대함을 알기에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 그 피해는 지금도 우리 온 국민에게 파급돼 엄청난 결과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정부는 이에 대해 아직도 올바른 역사를 제대로 정립하지 목하고 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 역사가 1만년에 이르는데도 아직까지도 반만년 역사라고 일제가 왜곡한 역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은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최초 고대광역국가 환국(桓國)
 
우리역사는 환단고기(桓檀古記)의 국내문헌 등 기록에 의하면 고조선 이전 BC 7199년~3898년(3301년)까지 실재한 환국(桓國)과 BC 3898년~2333년(1565년)까지 배달국(倍達國)이 존재했다. 이를 이은 고조선은 BC 2333년에 건국했고 47대 단군 2096년을 이어갔다. 아시아, 유럽, 시베리아 등 유라시아에 걸친 강역을 지배했던 고대의 이들 대제국 환국·배달국·고조선의 역사는 7천년에 이른다. 이를 감안하면 우리역사 1만년 중 대부분이 강성제국으로 그 위세를 떨친 셈이다.
 
환국(桓國)에 대해서는 환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紀古史), 부도지(符都誌), 삼성기전(三聖紀傳), 숙조탑비(寂照塔碑), 신시본기(神市本紀), 유기(留記), 난랑비서(鸞郞碑序), 조대기(朝代記), 마한세가(馬韓世家), 표제음주동국사략(標題音註東國史略), 세년가(世年歌), 천부경(天符經) 등 많은 역사서의 기록에 명확히 남아 있다. 환국은 지금의 중국 감숙성(甘肅省) 내 천산(天山) 서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환국(桓國)의 왕은 1대 안파견(安巴堅), 2대 혁서(赫胥), 3대 고시리(古是利), 4대 주우양(朱于襄), 5대 석제임(釋提壬), 6대 구을리(邱乙利), 7대 지위리(智爲利) 등 7환인(桓因)으로 돼 있다. <7환인의 역사에 대해서는 역년 3301년과 7명의 재임기간이 수명을 감안하면 맞지 않는다. 이에 대해 마지막 7대만 기록에 남겼다는 설, 7대 이전의 기록이 소실됐다는 설, 7이란 의미에 각별한 의미를 두어 7대만 강조했다는 설 등이 있다> 그러나 단군고기(檀君古記)의 기록을 보면 환국시대(桓國時代)는 53대 3301년간 지속됐다. 또 환웅시대(桓雄時代)에는 18대 1565년 환인(桓因)이 있었다. 단군시대는 47대 2096년간 지속됐다. 그런데 재야 사학자들은 배달국 시대가 37대 1110년 간 존속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연구를 통해 통일된 연대와 역대 단군을 바로 할 필요를 느낀다. 정확한 연대와 임금들을 알려면 일본 궁내성(宮內省) 도서관에 보관돼 있는 우리의 옛 고서 상기(上記)등 많은 고서를 보면 확실해 지는데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다. 한·일 협정 후에도 일본은 침략으로 약탈해간 우리 도서를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일본이 조작하고 왜곡해 축소한 역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류의 문명은 정확히 말해 요하(遼河)에서 시작했다. 요하문명은 황하문명보다 2000년이 앞선다. 발굴이 늦어져 세계사 인류문명의 발상지에서 요하문명이 빠졌으나 뜻있는 세계의 학자들은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고 하고 있다. 야비한 일제는 우리 1만년의 역사를 절반 이하로 축소했으나, 그렇다고 우리 역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4만 년 전부터 이 땅에서 살아왔고 1만5000년 동안 수렵생활을 하다가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나라 환국(桓國)을 세워 다스린 선진민족이다. 일본은 고대부터 중세까지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지도를 받은 것을 지우려 하지만 이미 한·중·일 사가들은 역사를 벗겨보고 진실을 알고 있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은 타 민족의 지도를 받은 일이 없고 도리어 타민족을 지도한 위대한 역사와 타민족을 지배한 강대한 역사를 창조했다. 그럼에도 일본은 유민의 한을 역사왜곡에서 찾고 있다. 우리 상고시대에 광역국가를 세운 환국(桓國)을 나라가 아닌 사람 환인(桓因)이 있었다고 역사를 조작했다. 환국(桓國)과 배달국 그리고 단군조선은 엄연히 실재했다. 일본의 역사변조 왜곡은 말도 안 되는 어불성설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삼성기(三聖記)를 보면 우리의 환국시대 강역(疆域)은 동서 간 3만 리요, 남북이 5만 리에 이르고 인구는 1억8000만명이었던 때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의 선조들은 그 이후에도 중국, 유라시아, 몽골, 만주, 한반도, 일본열도에 이르는 대 강역(大 江域)을 지배했다. 상고시대부터 우리가 강대하고 선진왕국을 건설한 것은 더시이상 재론이 필요치 않다.
 
한민족(韓民族)은 최초에 등장한 강대민족
 
환국(桓國)은 3천여 년 간 다스린 왕국으로 7명의 왕이 다스렸다고 하나 필자는 7명의 왕(桓因)은 환국(桓國)말기에 다스린 왕이 아닌가 보여진다. 3000여 년간 다스린 왕이 7명으로는 납득이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국(桓國)은 실재했으며 환국(桓國)을 다스린 강역(疆域)은 한반도가 아닌 아시아와 유라시아대륙이었다. 이 대륙에서 우리 한민족은 원주민과 융합하면서 그 곳을 근거지로 해서 크게 발전했다. 환국(桓國)에 이어 환국(桓國)의 마지막 지위리(智爲利) 환인(桓因)의 아들 환웅(桓雄)이 BC3898년 신시(神市)를 건국하고 신시시대(神市時代)를 열었다. 그가 거발환(居發桓)으로 배달국의 첫 환웅(桓雄)이다. 배달국은 거발환(居發桓)부터~마지막 환웅(桓雄) 거불단(居弗檀)까지 이어졌다. 그 후 단군(檀君)이 조선(朝鮮)을 세우고 민족적 동방이동(東方移動)을 개시했는데, 중국인들은 이들을 동이(東夷) 또는 숙신국(肅愼國) 혹은 예(濊)·맥(貊)이라고 일컬었다. 이 숙신국(肅愼國)은 흑룡강지고(黑龍江志稿 第一, 地理志 沿革)에 나온 기록을 보면 석기시대에 돌과 철을 파괴하는 고시(楛矢), 석족(石鏃)을 발견했다. 4300여 년 전에 만 여리 동떨어진 중국에 궁시(弓矢)를 수출해 무력이 만 여리에 떨치기도 했다. 아울러 4000여 년 전에 대국을 건설해 지금의 길림성 동쪽 모든 지방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고전(中國古典)에 나오는 소위 구이(九夷)라는 것도 대체로 조선족을 의미하는데, 중국 본토 내에 까지 선주(先住)한 동이족(東夷族)이 중국에 공헌한 바가 매우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단군조선의 전성기인 BC10세기쯤부터 5~6백 년 동안 고죽국(孤竹國, 지금의 연평부)도 조선족의 하나였다. 고대 양자강 회하역(淮河域)에 조선인이 많은 소왕국(제후국)을 건설했는데, 그 중에는 서언(徐堰)이 나라를 세워 1000여년을 누렸다. 중국의 36개국(혹은 50여국이라고도 함)으로부터 조공을 받은 서국(徐國) 같은 나라가 있었다. 지금도 강소성(江蘇省) 서산(徐山)에 사당이 있어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불이지국(弗離支國) 같은 나라도 있었다. 불이지국(弗離支國)은 ‘주서’(周書)의 불이영지弗離令支)와 ‘사기’(史記)의 이지(離支)다. 지금의 직예(直隸), 산동(山東), 산서(山西) 등 여러 성(城)을 정복하고 발해(발해)란 이름을 주기도 한 나라다. 옛 이름이 부여인 하르빈(哈미濱)은 조선족이 최초로 개척한 평야(불)다. 옛 3조선(진·번·막)이 있었는데, 옛 조선이 강성한 때 왕후(王侯)의 3경(京) 중 하나는 북부여의 옛 지역인 아사달(阿斯達, 구월산)이다. 중경은 지금의 하르빈으로 또 현 개평현 동북 안시성(安市城)터다. 남경은 평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평양도 옛날에는 중국에 있다가 후에는 반도안의 대동강 유역으로 옮겨진 것이다. 신채호(申采浩) 선생은 “조선이나, 만주, 몽골, 터키 등은 몇 천 년 전에는 우리와 같은 혈족이었다”고 하고 있다. 반면 중국 한족(漢族)은 우리 한민족과는 언어나 습관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했다. 이처럼 중국역사와 우리역사는 같을 수가 없다. 동북공정은 아주 잘못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역사는 우리 손으로 반드시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다음에 계속)

한민족 본거지 중국에 즐비한 한반도 지명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위대한 고대사 증거들 잔존


환국은 ‘유라시아’ - 배달국은 ‘중국 80%’ 지배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고대 중국사는 우리 역사였다”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3484


세계 4대문명 앞선 원류 한민족 ‘홍산문명’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한민족 기원과 고대문명


고대 한(韓)족은 중국 평야에, 한(漢)족은 산악서 거주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6)-“BC 3~4천년까지 중국에 없던 한(漢)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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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청동기·철기 주도해 강대국 위상 떨쳐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7)-구·신석기 및 청동기와 우리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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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 대제국, 12분국(分國) 연방제후국에 9환족(九桓族)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8)-3301년 ‘환국’(桓國)의 시원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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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황하문명에 6천년전 숫자발명…한민족 대위업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9)-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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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조 삼황오제는 도둑질당한 한민족 선조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0)-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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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하족(華夏族) 국조 국가들 ‘배달의 제후국’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1)-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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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대사 왜곡한 허구의 기록 중국 사기(史記)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2)-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4)


“중국대륙 중화족(漢族) 지배, 우리의 1/10에 불과”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3)-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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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러 학자들 “환단고기 제국의 역사 진실” 고증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4)-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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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조 ‘화하족’ 왕명·국명 들쭉날쭉 제각각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5)-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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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시아 민족들, 대부분 배달 한민족의 후예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6)-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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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개국 석학들, 인류 첫 ‘요하문명(한민족)’ 공인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7)-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9)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5311


중국, 인류사 첫 ‘초거대 한민족 피라미드’ 400여개 은닉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8)-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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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첫 세계문명 증거들…쌀·토기·활자·로켓·조선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19)-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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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 발원 ‘한민족 농업언어’ 사인언스에 게재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0)-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2)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5995


한민족, 서양보다 3700년 앞서 ‘지동설’ 입증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1)-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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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중국이 한국, 현 중국은 본래 없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2)-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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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평화 동방의 빛(사상) 열쇠나라”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3)-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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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위대한 시조·조상을 왜 신화로 격하시켰을까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4)-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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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 요순(堯舜)의 중국 이상향 ‘우리 선조’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5)-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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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 발원도·중국정신 유교도 ‘한민족이 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6)-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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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한민족 인본주의 철학사상에서 나왔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7)-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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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창안 주역, 우주·생명·도덕관 담은 철학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8)-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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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仙敎), 노자(老子)사상 아닌 한민족 신선사상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29)-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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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라 대한민국, 사대주의·노예근성의 부메랑

[특별기고]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며…권력에 기댄 기생정신에 탐욕 넘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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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중국 명칭’도 없었던 한민족의 땅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0)-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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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의 한민족 흔적은 우연이 아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1)-신시배달국사(神市倍達國史)(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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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자 “중국 사기(史記), 고조선의 대륙지배 뒤집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2)-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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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로마제국 같은 대제국 ‘단군 고조선’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3)-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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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1세 홍성제(弘聖帝), 제국의 하늘 열어 태평성대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4)-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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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 고시(楛矢)·석촉(石鏃) 통해 대제국 건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5)-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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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삼한(三韓)이 한반도 역사로 왜곡·변질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6)-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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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고구려 요동은 중국 본토 포함한 대륙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7)-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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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신권정치(神權政治) 동북아 질서 군림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8)-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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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제국의 대륙 지배 부정한 ‘기자조선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39)-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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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한민족 역사에 끼어든 중국의 허구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0)-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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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중국대륙 지배한 ‘한민족 예맥’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1)-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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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통일제국 진(秦)은 한민족이 정벌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2)-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1)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3512


제국의 후예 ‘예맥’은 부여·고구려 직계 선조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3)-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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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 아닌 가야가 지금의 일본을 열었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4)-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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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 한민족, 세계문명과 세계제국들에 영향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5)-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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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상고사가 두려웠던 ‘일제의 역사 광분’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6)-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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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공정, 북한 넘어 한반도 전체 넘본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7)-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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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만든 한민족…‘만요집’에 고스란히 담겨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8)-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7)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554


왜왕 1대는 가야, 일본 국호는 백제 부여풍장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49)-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8)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889


단군시대 일본 정벌, 한·일 상고사 역사서 일치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0)-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9)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264


대륙 호령한 예맥, 천제(天帝) 황제국 세운 부여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1)-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0)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627


한민족 유일의 천왕·황제국 본 뜬 중국·일본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2)-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1)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995


천황 계보 고구려·신라·백제·가락·발해 증거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3)-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2)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7379


고려 ‘한민족 제국 부흥사’ 기록에 담긴 제국사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4)-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3)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7748


천자국(天子國) 계승한 방증 천병(天兵) 의식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5)-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4)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8130


한민족 대국 우러른 ‘중국’ 우리의 국호였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6)-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5)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8508


유네스코 “단군(고조선) 전 환국·배달국 실존”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7)-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6)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8878


신라를 공포의 대상으로 두려워 한 일본사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8)-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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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태양의 나라였던 동방대국 ‘백제’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59)-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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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사의 주신도 궁전의 주인도 ‘고구려인’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60)-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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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 야욕, 숱한 거짓말에 ‘노략질 근성’

이을형의 ‘법과 정의’…배신·허위·강도행위 역사적 증거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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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 무지했던 김대중 정부 ‘독도 역적외교’

이을형의 ‘법과 정의’…일본 독도야욕, 숱한 거짓말에 ‘노략질 근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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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대 대국 ‘숙신국’ 계승한 한민족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61)-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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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종 한민족, 고대 아시아민족은 배달조선족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62)-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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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도 우리 선조들에 제사를 지낸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63)-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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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 있던 요동 지배한 고조선 제국

이을형의 ‘법과 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64)-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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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유일 ‘천황제’ 중국모방 증거들 많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인류 첫 황제국 세운 한민족(韓民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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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태조 주원장 “한국은 하늘이 만든 나라다”

이을형의 ‘법과 정의’…인류 첫 황제국 세운 한민족(韓民族)(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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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최태영 선생, 최인 선생, 한창건 선생, 박종호 선생들의 기록과 ‘고조선의 등불’(홍익인간의 이념-천부의 빛) 등의 서책들을 함께 참조·인용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