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19.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은 2.18(화) ′19.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19.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36%로 전월말(0.48%) 대비 0.12%p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말(0.40%) 대비 0.04%p 하락하였음. - (기업대출) ′19.12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0.45%)은 전월말(0.63%) 대비 0.17%p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말(0.53%) 대비 0.0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가계대출)가계대출 연체율(0.26%)은 전월말(0.31%) 대비 0.05%p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말(0.26%) 대비 0.00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2020년 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 관세청은 2.17(월) 2020년 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1월 월간 수출입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6.3% 감소한 433억 달러, 수입은 5.4% 감소한 427억 달러로, 무역흑자 5억 달러를 기록하여 ‘12.2월 이후 96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음. - 1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로 6.3% 감소하였으나, 일평균 수출은 ’18년 11월 이후 1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하였고, 수출중량(순중량)은 석유제품, 승용차를 중심으로 감소하였음. - 품목별로 선박은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하였으나, 승용차·자동차부품·무선통신기기·가전제품 등은 감소하였음.

◆2월 경제 브리프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가 1분기 중 안정될 경우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1분기 0.3%p, 연간 0.1%p 내외의 성장률 하락효과로 제한될 전망이며 2분기 이후까지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올해 성장률은 2%를 하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10일 기준 중국 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4만171명, 908명에 이르는 등 중국을 중심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음. - 중국 내 빠른 전파가 우려스럽지만, 일시적 영향에 그쳤던 과거 경험, 대응체 계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사태가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국수출입은행은 본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 블룸버그,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금융기관은 중국의 ‘20년 1/4분기 성장률을 3.8%~4.8%로 다소 낮게 전망함. 노무라 증권은 코로나 19에 따라 중국 ‘20년 1/4분기 GDP 성장률 전망을 시나리오별로 1.0~3.8%로 예상함. - ‘2002~2003년 SARS와 비교하여 ① 중국경제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 비중 상승 ② 춘절연휴 연장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③ 주요 도시에 대한 봉쇄조치 및 교통통제에 따른 인력확보 차질 발생 등에 따라 금번 코로나 19사태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훨씬 큰 것으로 분석됨.

KDI경제정보센터

◆[NABO Focus 제11호] 최근 고용 동향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분석 1. 최근 고용 동향 2.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개관 및 연도별 추이 3.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유형별 주요 특징 4. 시사점

국회예산정책처

◆[2.19] 미국 트럼프 대통령,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과의 무역을 제한하자는 의견 반대 등 ■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과의 무역을 제한하자는 의견 반대     ㅇ 미국 댈러스 연은 총재, 미국 경제의 양호한 성장으로 올해 금리 동결 예상     ㅇ 중국 국무원, 연금부담 완화 등 코로나 19 영향을 고려한 기업 지원책 발표       ㅇ 유럽 재무장관회의, 경기 부진 대응 위한 재정 부양의 필요성을 공유  ■ 국내금융시장: KOSPI 1.5% 하락*. 원/달러 NDF 환율(1190.45원) 0.1% 절하. CDS 상승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및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심화 우려 등이 반영

◆[2.18] 코로나19 및 중동불안 관련 동향 및 해외시각 ㅁ 코로나19 사태 ㅇ 中, 자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436명, 사망자는 1,868명, 사망률은 2.6%(2.18일 0시 기준,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ㅇ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으로 미국의 금년 1분기 성장률이 0.5%p 하락할 수 있겠으나 2분기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 2020년 미국 기업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GS)

국제금융센터

◆[단독] 정부가 “팔라” 한 다주택자 매물 4채 중 1채, 강남3구에…“10%만 나와도 성공” 정부가 지난해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다주택자에게 매각 가능한 퇴로를 마련해주며 “팔라”고 압박한 물량의 4채 중 1채가 강남3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세부 내역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적지 않은 물량이 시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시장 분위기는 다르다. 전문가들은 “이 물량의 10%만 시장에 나와도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버티기나 증여, 임대사업자 등록 등으로 나올 물량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수용성' 집값 묶기 전에… 대출신청 고객 문의 폭발 정부가 오는 20일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키로 알려지면서 대출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19일 오전 수용성 지역에 위치한 KB국민, 우리, 하나, 신한 등 주요 시중은행에는 대출한도와 가능 여부를 묻는 고객들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한 예비 대출자들이나 주택 구입 예정자, 주택을 매입하고 잔금만 남은 상황에서 종전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다. 수원에 위치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추가 규제가 예고되면서 전화문의가 많이 왔다"면서 "대출이 진행중인 경우 대출금액이 달라지거나 진행이 불가한건지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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