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00엔 부동산 사이트

日本中の空き家を網羅する100均物件マッチングサイト「空き家ゲートウェ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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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OKARI」와「あきやカンパニー」라는 떡방 업체가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일본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게된 빈집을 단돈"100엔에 매도 물건"으로 소개하고다.
소유 희망자를 모집하고, 빈집 활용방법 상담에 응하거나 중개를 실시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軽井沢의 주택을 100엔에 매수한다는 생각은 감히 엄두를 못 냈었다.
하지만, 「일본은 이미 부동산을 공짜로 손에 넣을수 있는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경제 어널리스트 요네야마 씨다.

"100엔이라는 가격이 붙어있는것만으로도 지금은 아직 그나마 나을지도 모릅니다.
10년 후에는 100엔에도 매수자가 생기지 않는 부동산이 늘어날것이다.
 오히려 주택 인수자에게 돈을 지불해야만 하는 시대가 닥쳐 오겠죠.

향후, 일본에는 '아무도 갖고 싶지않은 負동산'이 한없이 증가해 갈것입니다만,
그러한 토지나 건물은, 결국 국가나 자치체가 세금을 사용해 관리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
물론, 그 비용은 세금으로서 일본 전국민이 부담하게 될것이다.

지금, 토지를 구입할 때에, 미리 처분에 드는 비용을 징수해야 한다고 하는 논의가 있다.
실제로 그런 제도가 도입되면, 더욱 더 토지나 부동산을 매수할 인센티브가 떨어지고, 
더욱 더 땅값이 하락한다고 하는 마이너스 사이클이 가속되게 될것이다.

나가시마씨는, 빈집이 급증하는것에 따라  사회의 치안의 악화를 염려한다.

"건축된지 50년을 넘은 외곽지역의 썩다리 아파트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빈집이 늘어날것 이다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폐허 같은 아파트가 급증하게 되면서
그러한 아파트 빈집에서 불법 거주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주변의 치안은 악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