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은 3.5.(목) 「2020년 1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하였다.
- 2020년 1월 경상수지는 10.1억달러 흑자를 기록함.
- 금융계정은 25.5억달러 순자산 증가함. |
◆2019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금융위원회는 3.5.(목) 「2019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하였다.
- ‘19년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4조원으로 전년(15.6조원) 대비 1.2조원 감소(△7.7%)함.
- ‘19년중 국내은행의 이자이익(+0.2조원)과 비이자이익은 전년대비 증가(+1.0조원)함.
- ‘19년중 국내은행의 판매비와관리비(+0.8조원)는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대손비용(△0.6조원)과 법인세 비용은 전년대비 감소(△0.1조원)함.
- ‘19년중 국내은행의 영업외손익은 자회사투자지분 손실 등으로 손실 전환(1.8조원→△0.5조원)함. |
◆2019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한국은행은 3.4.(수) 「2019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을 발표하였다.
- 2019년 4/4분기말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1,207.8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4.1조원 증가하여 전분기(+20.5조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됨.
- 2019년 4/4분기중 제조업 대출금(+1.9조원 → +0.1조원)은 증가폭이 축소됨.
- 2019년 4/4분기중 서비스업 대출금(+16.1조원 → +22.7조원)은 증가폭이 확대됨.
- 2019년 4/4분기중 건설업 대출금(+1.3조원 → -0.1조원)은 감소로 전환됨. |
◆2020년 2월말 외환보유액 한국은행은 3.4.(수) 「2020년 2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하였다.
- 2020년 2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91.7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4.8억달러 감소하였음.
- 이는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주로 기인함.
- 2020년 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임. |
◆2020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통계청은 3.4.(수) 「2020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하였다.
-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2조 3,90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함.
-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69.3%), 음·식료품(19.1%), 화장품(25.4%), 생활용품(22.2%), 기타(57.0%)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함.
- 취급상품범위별로는 종합몰의 거래액은 8조 2,066억원, 전문몰의 거래액은 4조 1,84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5.4%, 15.8% 증가함. |
◆2019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한국은행은 3.3.(화) 「2019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을 발표하였다.
- 2019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3% 성장(명목 국내총생산은 0.7% 성장)하였음.
-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5% 성장(명목 국민총소득은 0.8% 증가)하였음.
- 2019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대비 2.0% 성장(명목 국내총생산은 1,914.0조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하였음. |
◆2020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은 3.3(화) 「2020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였다.
-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하였음.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상승하였음.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5% 각각 상승하였음.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하였음. |
KDI경제정보센터 |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00302기준) 한국감정원이 2020년 3월 1주(3.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6% 상승,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전국 : 0.16%]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30%→0.2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0%→0.06%)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4%→0.07%), 8개도(0.02%→0.01%), 세종(1.52%→1.02%))됐다. ○시도별로는 세종(1.02%), 인천(0.42%), 대전(0.41%), 경기(0.39%), 울산(0.16%), 충북(0.08%) 등은 상승, 전남(0.00%), 부산(0.00%)은 보합, 제주(-0.04%), 경북(-0.03%)등은 하락했다. |
한국감정원 |
◆2020년 3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 2020년 3월 3월 전국 HBSI 전망치 51.0, 전월 대비 30.9p(↓) 하락 - 2.20대책 및 코로나19 확산 등 영향으로 주택사업 실적 및 전망치 일제히 하락 – - 서울(68.2) 70선 붕괴, 부산(42.5) 조사이래 최저 전망치, 대구(54.7) 전월비 27.1p(↓) 하락. – - 코로나19 악화로 주택사업경기 전반에 걸친 부정적 영향 확대 불가피 – |
주택산업연구원 |
◆韓성장률 1.1% 전망까지… ‘구조조정 칼바람’ 몰려온다 화학업계는 올해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되면서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1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아치면서 중국 내 재고가 급증해 큰 부담을 떠안게 됐다. 김수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상반기 중 에틸렌 등 기초유분의 이윤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6일 해외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관련 기관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달 무디스 등 기관 대부분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 이어 3월 들어서도 5일 JP모건이 2.2%에서 1.9%로 조정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도 2.1%→1.6%→1.1%로 끌어내렸다. |
◆외식업, '코로나19'로 매출 60% '폭락'…"사상 최대 피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 음식점 100곳 중 95곳의 일평균 고객(매출)이 평균 60%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피해 규모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 음식점과 프랜차이즈는 고객수가 평균 67% 증발해 최대 피해를 입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 복구가 연내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잿빛 전망을 내놨다. |
◆작년 국고채 101.7조 발행…외국인 투자 9.9조 증가 정부가 지난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101조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했다. 한국의 양호한 대외신인도 영향으로 외국인의 채권 투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고채 금리는 미·중 무역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전년말대비 크게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의 경우 지난해말 금리는 1.360%로 전년말대비 45.7bp(1bp=0.01%) 내렸다. 장기물인 50년물의 금리는 같은기간 24.0bp 떨어진 1.682%다. |
◆비규제 풍선 부는 인천서 5월까지 1.4만 세대 분양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수도권 주요 지역이 주춤한 사이 인천 주택시장이 비규제 풍선효과가 를 제대로 만끽하고 있다. '9·13대책', '12·16대책', '2·20대책' 등 정부의 잇따른 대책 발표에도 인천은 대출·전매·1순위 자격 등의 규제에서 제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1년(2019년 2월~2020년 2월) 동안 인천시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2.49%로, 전년 동기(2018년 2월~2019년 2월) 상승률인 1.06%를 2배 이상 웃돌았다. 특히 같은 기간 대전(15.39%)과 서울(9.76%), 경기(4.27%), 세종(2.7%)에 이은 수치로, 집값 상승률이 하위권에 맴돌던 예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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