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집주인이 대기업'…통신·금융·유통사 주택임대사업 본격화

천사요정 2020. 3. 21. 05:55

 2016.01.21 기사

2020년 올 해 부터 리치펀드 발행 후 가동됨

정부지원금 받기 위해 언론이 크로나 때문이라고 지원기사를 내 주고 있지만

우리 국민은 거기에 낚이면 안되다

이미 저들은 계획이 다 있었으며 이렇게 될 줄 금융안전보고서 자료를 통해서

알고 있었다

20.30대를 금융노예 만들기 위해 부풀려 환상을 심어주고 지금 안사면 안될 것 처럼

유혹했다 그래서 30%나 낚여 3.40년 금융노예를 만들었다

50.60대는 파산 신청을 받아줘도 이번 사기권에 들어간 20.30.40대 초반대는

파산신청 안된다 그냥 금융노예다

그래야 기업과 은행이 이자 받고 살아 갈 수 있으 므 로....

[대기업 주택임대사업 원년]유휴 부동산 매각 대신 임대사업화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이너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이너

롯데, KT, 하나금융 등 비건설 대기업들이 임대업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소규모 임대사업자들이 주도하던 주택임대 시장 판도에도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1~2인 가구 증가와 전세난, 월세 전환 요구 등 달라진 주거 요구와 '뉴스테이'로 대변되는 정부의 기업형 임대주택 드라이브가 부동산 경기 위축 속에서 보유 부동산 자산의 활용방안을 고심하던 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로 다가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 하나금융 등이 잇달아 임대주택 분양에 나서면서 올해가 대기업의 주택임대사업 원년이 될 전망이다. 기존 기업형 임대사업인 '뉴스테이'가 있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택지개발사업 일색인 만큼 진정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으로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통신, 금융, 유통업체들의 가세는 기존 건설, 개발 위주에서 복합 주거서비스로의 기업형 임대업의 변화를 예고한다. 

통신업체인 KT (18,900원 상승1100 6.2%)는 활용도가 줄어든 옛 전화국 부지를 활용해 주택임대사업에 진출한다. 오는 6월 서울 중구 흥인동 옛 동대문지사 부지에 복합시설 799가구 공급하며 첫 스타트를 끊는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국에 총 1만 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지주 (20,650원 상승2100 11.3%))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으로 폐쇄되는 점포에 임대주택을 짓는다. 지역별로 중복되는 점포를 임대주택으로 개발하겠다는 복안이다. A은행 등 다른 금융사들도 부동산 자산을 활용한 주택임대사업을 검토 중이다.

유통에서 잔뼈가 굵은 롯데그룹은 롯데건설과 롯데자산개발을 통해 주택임대사업을 본격화한다. 설계, 시공에서부터 임대 중개, 주택 관리까지 부동산 임대와 관련된 일련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 미쓰이부동산이 모델이다. 2020년까지 총 1만8000가구 공급이 목표다.

비건설업체들이 앞다퉈 임대주택 시장에 가세하는 이유는 경기침체와 부동산시장 위축에 있다.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기업형 임대사업은 저성장 기조 속에서 숨죽인 매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저 소유만 하고 있어도 부동산 자산 가치가 오르던 시대도 저물고 있다. 노는 땅을 활용해 수익을 내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 온 것이다.

우수고객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것도 주택 임대사업의 이점이다. 제휴 신용카드 등 주거와 금융서비스를 결합하거나 휴대전화, IPTV 등 연결상품을 출시하는 형태다. 주거 서비스와 통신, 금융, 유통 등 본업을 연계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새 아파트 입주기간 지나도…30.1% 잔금 못냈다 2019.05.16

4월 입주율 69.6% '사상최저'
5월 입주지수는 80선 회복


신규 아파트 입주율이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신규 아파트의 입주율은 69.6%로, 2017년 6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60%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율은 입주지정기간(60일)이 끝난 단지의 잔금을 낸 가구 수 비중이다.

지난달 입주율은 서울(87.3%)에서 3월 대비 소폭 오른 것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전달보다 내려갔다. 지난달 강원권의 입주율은 54.0%로, 전달보다 15.2%포인트 빠지며 조사 이래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했다. 나머지 지방에서도 입주율이 전달 대비 5%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51641161


31억에 팔렸던 아파트가 22억에…급매 잇따라



하락률을 보면 호가만 올랐다는 걸 알 수있다

위 아파트 가격은 내린게 아니라 저 가격이 정상가격이라는 소리다


http://blog.daum.net/cuticle/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