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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포럼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0. 4. 3. 14:36


◆2020년 3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은 「2020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을 4.2.(목) 발표하였다.
-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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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7%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4%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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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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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함.

 

 

◆2020년 3 수출입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3월 수출입 동향」을 4.1.(수) 발표하였다.
- (실적) 3월 전체 수출은 0.2% 감소한 469.1억달러, 수입은 0.3% 감소한 418.7억달러, 무역수지는 50.4억달러로 98개월 연속 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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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월 우리 수출은 당초 급격한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에 근접(1.0억달러 차이)하며 선방함.

 

 

◆2020년 2 사업체노동력조사

고용노동부는 「2020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4.1.(수) 발표하였다.
- (근로실태부문) ▲(임금) ‘20.1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092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8%(+151천원) 증가, ▲(근로시간) ‘20.1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7.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5.5시간(-9.0%)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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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문) ▲(종사자) ‘20.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488천명으로 전년동월(18,325천명)대비 163천명(+0.9%) 증가, ▲(입·이직자) ‘20.2월 중 입직은 79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1천명(+11.3%) 증가하였으며, 이직도 931천명으로 208천명(+28.8%) 증가하였음.

 

 

◆2019년 4/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금융위원회는 “2019년 4/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4.1.(수) 발표하였다.
- (공적자금 Ⅰ 운용현황) ‘97.11~‘19.12월중 총 168.7조원을 지원하였으며, ‘19.12월말 현재 116.8조원을 회수하여 회수율은 69.2% 수준이며, ‘19년 4/4분기 중에는 16백만원 회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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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자금 Ⅱ(구조조정기금) 운용현황) ‘14년말 운용 종료하였음.

 

 

◆2020년 4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중앙회는 본 보고서에서 지난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60.6으로 전월보다 17.9p, 전년동월보다 25.1p 각각 하락하였음. 2014년 2월 전산업 통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경기부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와 수출 부진이 중첩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었음.

 

 

국내 주요 재화 서비스의 가격 추세 분석 1980~2020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최근 40년간 주요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Ⅰ. 연구 배경

Ⅱ. 품목별 가격 상승률
Ⅲ. 유형별 가격 상승률 분석
Ⅳ. 주요 가격 상승이 우리 삶에 준 변화
Ⅴ. 결론 및 시사점

 

 

 

KDI경제정보센터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00330기준)

한국감정원이 2020년 3월 5주(3.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1%→0.14%)은 상승폭 축소, 서울(0.00%→-0.02%)은 하락 전환, 지방(0.02%→0.00%)은 보합 전환(5대광역시(0.04%→0.01%), 8개도(0.00%→-0.02), 세종(0.27%→0.24%))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34%), 세종(0.24%), 대전(0.20%), 경기(0.19%), 울산(0.02%), 경남(0.02%) 등은 상승, 제주(-0.09%), 경북(-0.05%), 충남(-0.04%), 충북(-0.04%), 대구(-0.04%) 등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4.3] 피치, 2020 세계경제는 심각한 경기침체가 기본 시나리오

주요 뉴스: 피치, 2020 세계경제는 심각한 경기침체가 기본 시나리오
  
미국 의회예산처(CBO) 댈러스 연은 총재, 2/4분기 자국경제의 위축
전망 
  
세계은행, 개도국 대상 긴급대출 19억달러 긴급
승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생산 대폭 축소를 시사  

국내금융시장: KOSPI 2.3% 상승*. 원/달러 NDF 환율(1226.4원) 0.1% 절상. CDS 상승
       *
증시안정펀드 투입에 따른 수급개선 전망과 유가 반등 기대 등이 배경

 

 

[4.2] BIS, 미국 연준의 달러화 공급 관련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평가

주요 뉴스: BIS, 미국 연준의 달러화 공급 관련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평가
  
미국 재무부 장관, 주택대출상환 유예는 주택보유 실업자에
한정
  
유럽위원회, 해고방지를 위해 노동시간 단축 프로그램을
제안 
  
독일 중앙은행 총재, 코로나 채권 발행보다 ESM 활용을 지지 

국내금융시장: KOSPI 3.9% 하락*. 원/달러 NDF 환율(1235.8원) 0.5% 절하. CDS 상승
       *
전세계 코로나 19 감염 확산 우려 등이 배경

 

 

 

국제금융센터

 

 

 

 

한국 올해 성장률 2.3%→1.3% 하향…ADB "코로나19 영향"(상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3%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내년에는 2.3%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ADB는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올해 성장률도 난해 5.2%에서 올해 2.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예상했던 5.2% 성장 대비 3.0%p 하향조정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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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은 3일 발표한 '2020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을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GDP) 성장률이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2.3% 성장 대비 1.0%p 하향조정된 수치다.

 

 

'코로나19 돈맥경화 대비' 대기업 3 대출 9.1 폭증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지원책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집중되고, 회사채 시장까지 경색되자 3월 대기업이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5개 시중은행 대기업 대출 잔액 증가액이 7조447억원을 기록하며 전월의 9.1배로 폭증했다.
중소기업,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 잔액 증가액 역시 모두 전월의 각각 2.2배, 2.0배로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자금이 부족하거나 앞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대출을 늘린 것으로 해석된다.

 

 

실업 칼바람… 디즈니ㆍGE 대규모 일시 해고

글로벌 대기업들도 인력 구조조정 사태에 직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업 정상화 시점을 예상하는 것조차 어려워지면서 직원 규모만 27만여명에 달하는 디즈니와 제너럴일렉트릭(GE)이 비(非) 필수 인력부터 일시 해고에 들어간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CNBC 등에 따르면 디즈니와 제너럴일렉트릭(GE)이 미국 직원에 대한 일시 해고를 결정했다.

 

 

'트럼프 입' 폭등시킨 유가… "오래가긴 힘들다"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국제유가를 폭으로 끌어올렸지만 상승 랠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25%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친구 무함마드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얘기했다"면서 "양국이 (하루) 1000만~1500만배럴 감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사우디가 OPEC(석유수출국기구) 러시아 비OPEC 산유국 모임인 'OPEC+' 다른 산유국까지 아우르는 회의의 긴급 소집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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