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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연합훈련..도발과 불장난질에는 용서가 없다​'

천사요정 2020. 5. 4. 15:08

북 조선의 오늘은 지난 4월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최근 남조선군부당국이 상전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각종 전쟁연습에 기를 쓰며 매여달리고있다."라고 2일 보도하였다.

 

▲ "이번에 련이어 벌려놓은 공중훈련과 상륙훈련 등도 우리의 전략적대상과 지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것으로서 그 목적과 위험성에서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한미공중연합훈련. 사진=통일의메아리     © 이형주 기자

▲ 한미 육, 해, 공군의 지원아래 해병대의 포항앞바다 합동상륙훈련. 사진=통일의메아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도발과 불장난질에는 용서가 없다​

 

최근 남조선군부당국이 상전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각종 전쟁연습에 기를 쓰며 매여달리고있다.

군부호전광들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함께 대대급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을 벌렸으며 23일에는 경상북도 포항앞바다에서 합동상륙훈련이라는것을 벌리였다. 또한 27일에는 그 누구의 도발의지를 억제한다고 떠벌이면서 20여대의 각종 전투기를 동원한 공격편대군훈련을 강행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러한 불장난소동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대결선언이다.

력사적으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속적으로 파괴해왔다. 이번에 련이어 벌려놓은 공중훈련과 상륙훈련 등도 우리의 전략적대상과 지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것으로서 그 목적과 위험성에서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당국이 뻔뻔스럽게도 《년례적》이니, 《통상적》이니 하며 이번 불장난소동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망동으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고 정세는 갈수록 악화되고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군부호전광들이 저들이 벌린 이번 전쟁연습을 놓고 감히 무엄하게도 우리에 대한 《대응》과 《경고메쎄지》라느니 뭐니 하며 떠들어댄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바로서지 않은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있다.

우리에 대한 도발과 불장난질에는 절대로 용서가 없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이 군부당국을 향해 전쟁을 그 무슨 유희처럼 생각하다가는 큰 랑패를 보게 된다, 가는 방망이에 오는 홍두깨라는 격언부터 잘 새겨보는것이 좋겠다고 훈시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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