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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0. 5. 7. 10:10
2020년 4 소비자물가동향


4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

전월비는 농축수산물은 상승하였으나, 공업제품, 서비스 전기·수도·가스 하락으로 전체 0.6% 하락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이 하락하였으나, 농축수산물, 서비스 전기·수도·가스는 상승하여 전체  

0.1%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3%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

 

 

◆2020년 4 수출입 동향

□ (실적) 4 수출 △24.3% 감소한 369.2억달러, 수입 △15.9% 감소한 378.7억달러, 무역수지

 9.5억달러 적자

□ (평가) 4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 따른 EU 주요 시장 수입수요 급감, 경기회복 지연

, 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감소

코로나19 사태금융위기(’08∼’09년)+바이러스 위기(사스:’03년, 신종플루:’09년, 메르스:’15년)+

유가 위기(’15∼’16년)를 모두 아우르미증유 복합 위기

 

 

2020 한국 경제 수정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2020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2019년 대비 크게 낮은 0% 초반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1. 최근 국내 경제 동향

2. 수정 전망의 배경
3. 2020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
4. 시사점

 

 

코로나19 사태의 부동산경기 파급효과 대응 방안

건설산업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상업용과 주거용 시장, 해외 부동산시장을 아울러 최근 상황을 짚어보고자 하였다. 이후 부동산 부문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Ⅰ. 들어가며

Ⅱ. 코로나19의 부동산시장 영향
Ⅲ. 코로나19의 주택시장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Ⅳ. 포스트 코로나19, 정책 대응 방안

 

 

 

KDI경제정보센터

 

 

 

 

조선업 1분기 수주 81% ''…"2 일감 부족 대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충격이 커지면서 세계 신조선 시장의 부진으로 한국 조선업도 '수주절벽'에 맞닥뜨린 2016년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올해 1분기 수주는 전년 대비 80 이상 급감한 가운데 목표치에 견줘서는 5% 안팎에 머물렀다.

조선업의 특성상 수주에서 건조까지 1년 이상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수주 부진은 2년 후 일감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5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1분기 신조선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81.1% 감소한 36만CGT로, 선박 수는 13척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수주액은 77.2% 감소한 10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대형 3사만 떼어놓고 보면 올해 1분기 수주 실적은 연간 수주 목표의 5~6%선에 머물렀다.

 

 

세계 반도체 시장 4.2% 역성장 전망메모리 빼면 7.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4.2%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반도체 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의 등장은 지난해에 이어 전체 반도체 시장의 또 다른 위축을 몰고 올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IDC는 "2020 전례가 없는 위기에서 세계 경제가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함에 따라 전체 반도체 시장이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D램과 플래시 시장을 제외하면 반도체는 7.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밝혔다.

특히 차량용과 모바일 반도체 시장 등 소비자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에 비해 11.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시 불붙는 · 갈등에 걱정만 쌓이는 수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중심으로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 무역분쟁이 재 점화되면 어려운 수출 여건에 또 다른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0.8%, 13.4%(지난달 25 기준)이다. 같은 기간 대(對)아세안과 유럽연합(EU) 수출 비중은 각각 11.7%, 11.5%이다. 그만큼 양국이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올해 초 산업부는 '2019년 수출입 실적 및 평가' 자료를 내면서 지난해 수출이 전년 대비 10.3% 감소한 이유로 미·중 무역분쟁을 첫째로 꼽기도 했다. 우리나라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한 것은 2009년(-13.9%) 이후 10년 만이다.

 

 

올해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GDP 22 만에 감소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계산한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뒷걸음질할 것이란 국제기구의 전망이 나왔다.

4 지난 4 기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경제 전망 관련 세부 자료를 보면 올해 한국의 PPP 기준 1인당 실질 GDP 지난해보다 -1.31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IMF 전망대로라면 한국의 PPP 기준 1인당 GDP 외환위기가 있었던 1998년(-5.812%) 이후 22 만에 줄어들게 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2 석유파동이 있었던 1980년(-3.167%)에도 전년 대비 감소한 적이 있다.

 

 

 

한국무역협회

 

 

 

 

[5.6] BIS, 코로나 19 금융위기 같은 영향 은행권은 자본 부족에 직면

주요 뉴스: BIS, 코로나 19 금융위기 같은 영향 은행권은 자본 부족에 직면
  
미국 연준 부의장,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많은 지원 필요

  
독일 헌법재판소, ECB에 3개월 내 QE(양적완화) 필요성 설명
요구 
  
미국 연은 이코노미스트 그룹, 코로나 19 반영한 새로운 실업률 지표 제언

국내금융시장: KOSPI 휴장*. 원/달러 NDF 환율(1220.0원) 0.6% 절상. CDS 하락
       *
주식시장은 공휴일(어린이날) 휴장

 

 

[5.5] 트럼프 대통령,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 안하면 무역합의 파기 경고

주요 뉴스: 트럼프 대통령,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 안하면 무역합의 파기 경고
   ○
일본, 코로나19 관련 전국에 선언된 긴급사태를 5월말까지
연장
   ○
이탈리아, 4일부터 봉쇄조치 단계적 완화 개시. 뉴욕주도 완화조치
시사
   ○
의류회사 파산보호 신청. 철강기업 재무불안 시사

국내금융시장: KOSPI 2.7% 하락*. 원화가치는 0.9% 절하. CDS 상승
       *
지난주 기술주 급락, 미중 갈등 우려, 외국인·기관 매도 등이 배경

 

 

 

국제금융센터

 

 

 

 

KDI "2 코로나發 청년고용 충격 온다... 정부 개입 필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청년(15세~29세) 고용 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고용의 현황 및 정책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로나발(發) 고용 충격이 신규 구직 계층인 청년에게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른 피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이 진행된 지난 2월과 3월 청년 고용률은 각각 1월 대비 0.9%포인트(P), 2.6%P 하락했다.

 

 

SK이노도 무너졌다…현실화한 정유 4사 '4 적자공포'

SK이노베이션이 1분기 1조7752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으로 정유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유가 급락과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결과다.
정유 빅4(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1분기에만 총 4조원 규모 적자를 것이라는 전망이 사실상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SK이노베이션은 6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12.6% 감소한 11조16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어 경기까지…수도권, 팔려는 사람 많다

서울에 이어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서도 매수 관망세가 확산되며 거래 침체가 나타나고 있다.
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주(4월27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5를 기록해, 지난해 11월 넷째 주(101.5) 기준치 100을 돌파한지 23주 만에 100 밑으로 떨어졌다
.
이 지수는 공인중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급과 수요를 0~200 사이의 점수화해 해당 지역 내 수급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를 이야기하는 데, 기준치보다 아래면 집을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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