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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은 ‘소멸위험지역’

천사요정 2020. 9. 12. 13:10

한국고용정보원은 이상호 연구위원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나타날 수 있는 지방소멸위험도를 분석한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를 「고용동향브리프 7월호」에 8.14.(화) 발표하였다.

-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은 ’13년 75개(32.9%)에서 ‘18년 89개(39%)로 증가하였음.

- 전국 3,463개 읍면동 가운데 소멸 위험에 처한 지역 수도 ‘13년 1,229개(35.5%)에서 ’18년 1,503개(43.4%)로 5년 사이에 274개(7.9%p)가 늘었음.

- ’13-’17년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이용해 인구이동을 분석했더니 소멸위험 읍면동에서 26만 2천 명의 순유출이 발생하였음.

-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고용동향브리프 7월호와 지방소멸위험지수 엑셀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음.

<붙임> <한국의 지방소멸 2018> 주요 분석 결과

첨부파일

www.kdi.re.kr/policy/publication_view.jsp?idx=179584&pp=10&code=AH&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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