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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주식왕' 청년버핏 박철상 근황

천사요정 2020. 10. 26. 05:56

 

 

주식으로 400억원대 재산 모은 '청년 버핏' 박철상씨 "전재산 기부하겠다"

 

 

'청년 버핏' 박철상(32)씨가 400억원 대 전재산 기부를 약속했다. 박철상 씨는 최근 인터뷰를 갖고 "주식 투자 활동을 중단한다"며 "갖고 있는 400억원 대 자산 중 노후·생활자금을 제외한 전재산을 50여년에 걸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수백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400억원 대 자산가가 된 인물이다. 2013년 장학 사업을 시작해 '청년 버핏'으로 불려 왔다. 그가 일자리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선일보 자회사인 ‘잡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재산 기부를 약속했다. '전업 기부자'를 선언한 것이다.

 

박씨는 "사실상 전재산을 기부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을 꾸린 후 자식이 생기더라도 재산을 전혀 상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의 기부 배경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https://news.v.daum.net/v/20160719102804459

 

 

2016년 당시 400억대 성공한 청년 주식 투자자로 언론에도 수차례 출연한 주인공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 홍콩 투자회사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방학마다 비행기로 오가며 투자경험을 쌓아옴

 

이후 전재산을 기부 환원하겠다는 언론 공약과 함께 엄청난 인망과 인지도를 얻음

 

그리고 5년 후 현재는?

 

 

 

 

 

 

 

 

'400억 주식왕' 대구 청년버핏 박철상, 사기혐의 징역 5년 선고

 

대구 청년버핏으로 불렸던 박철상이 사기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안종열 부장판사)는 11일 고수익을 미끼로 거액을 투자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기소된 박철상(34)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박철상은 2016년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인 A씨에게 높은 수익을 약속하며 13억9천만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ttps://news.v.daum.net/v/20190711140252696

 

 

대학생 신분으로 홍콩 투자회사에 러브콜을 받아 대학 방학기간 몇달간 출퇴근으로 왕복행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투자 자문위원으로 일하며 주식투자로 개인 자산을 초기금 수백만원으로 시작해 400억까지 모았다고 엄청난 이슈가 되고 주목을 받았었지만 알고보니 홍콩 투자회사, 400억 자산 등 모든게 존재하지 않는 근거없는 거짓말이였고  이러한 거짓 배경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주변에서 십여억원의 투자금을 수십명에게 출자받은 뒤 그대로 주식에 투자, 그리고 실패해서 결국 기한일이 되자 원금을 못 돌려주겠다며 사람들한테 배쨰라 시전함

 

그렇게 수년간의 재판 공방 중 드러난 결정적인 증거물로 결국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사기친 돈은 교도소에서 용접을 배워 출소 후 취업해 갚겠다며 선처롤 호소하였고 결과적으로 탄원서가 받아들여져 5년형으로 형이 절반 줄고 이후 최종 선고에서 또 감형되어 3년6개월형으로 줄어들어 2024년 출소 예정으로 수감 중임 용접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몰라도 변제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라고 보는게 맞을듯

 

 

 

경북대 '가짜' 청년기부왕 박철상 근황·나이는?…실화탐사대 6년치 통장 내역 공개

https://news.imaeil.com/Broadcast/2019051518090270830

 

경북대 '가짜' 청년기부왕 박철상 근황·나이는?…실화탐사대 6년치 통장 내역 공개 - 매일신문

박철상. 매일신문DB 15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청년 기부왕, 알고 보니 사기왕?'이라는 제목의 I'm 팩트 코너를 방영할 예정이다.주인공…

news.imaeil.com

청년버핏', '청년기부왕' 칭송 받던 박철상 구속 된 이유는?

대구고법 형사2부(이재희 부장판사)는 작년 11월 6일 고수익을 미끼로 거액을 투자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기소된 '청년 버핏' 박 씨(34)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바 있다.

‘한국의 워렌 버핏’, ‘청년 기부왕’으로 불리던 박 씨의 민낯은 사기였다

출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3263

 

'청년버핏', '청년기부왕' 칭송 받던 박철상 구속 된 이유는? -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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