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이명박근혜황교안

단군 이래 이런 지도자는 없었다

천사요정 2020. 10. 30. 04:06

귀뒤사각턱

2013. 2. 5. 16:23 작성자 ♡귀뒤사각턱 김인건 성형외과♡

이명박 대통령 퇴임전 조선일보 인터뷰(MB, 조선일보와 퇴임 앞두고 임기 5년의 소회를 말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을 이십여일 남겨두고 조선일보와 가진 퇴임 전 인터뷰가 가장 많이 본 뉴스1위에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을 앞두고 측근 사면, 셀프 훈장,이동흡 헌재소장 청문회 등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끊고 있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선일보와 가진 퇴임을 앞두고 임기 5년의 소회를 말했는데 본인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한 대통령이라고 자평하는가 하면, 4대강에 대해서도 공무원들은 물일(물공사)에 대해 아는것이 없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다음은 이명박 대통령이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

 

 

- 이명박 대통령은 두 번의 경제위기를 극복해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국내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자신의 밑바닥 지지율에 대해 "나 스스로 억울하다 생각하지 않고, 나 스스로 평가할 때 경제위기를 맞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한 대통령이라는 자부를 갖고 있다"고 자화자찬.

 


 


 

-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빈부 격차 개선 성과가 가장 좋고 중산층도 줄지 않았다. 그런데 오히려 중산층이 계속 무너졌다고 주장한다. 결국 이건 정치적·이념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발언.

 



 

-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 관련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도 비슷한 사업을 추진했었(다.) (‘대운하를 못 한 것이 아쉬운가’하는 질문에)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강 자체를 생산적인 데 쓰지 않고 하수구처럼 쓰는 나라는 없다."면서 최근 감사원이 4대강사업을 총제적 부실로 규정한 데 대해선 "공무원들은 물일(물과 관련된 공사)을 이해 못 한다. 물일은 홍수 한번 만나면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빨리 해야 한다. 감사원에서 환경 하는 사람들은 물일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발언.

 







 

 


 

 

- 이명박 대통령은 비리 측근,사돈 사면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서 "사면했다는 걸로 욕을 먹지만, 내 임기 중 발생한 권력형 비리는 안 하겠다는 약속만은 지켰다. (이번에) 민간인 사찰, 이런 건 사면 안했다. 최시중씨 같은 사람은 그 (임기 시작되기) 이전의 문제니까. 원칙은 몇 가지 지켰다. 측근 사면이라고 하는데 사실 진짜 측근은 안 했다"고 발언.

 

 

 

- 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노무현, 김정일 정상회담 대화록 “국격(國格)이 떨어지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안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사실 그 내용은 국격이라고 하기에도 좀….”

 

- 이명박 대통령은 서거를 부른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울로 불러서 조사한다고 해서 내가 민정수석에게 '방문 조사를 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내가 검찰에 명령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때는 전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있을 때였다. 내가 수사를 중지하라고 하면 자칫 대통령이 초법적으로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못 했다." 고 발언

 

 

 

-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시 "확전하지 말라" 지시 내렸다는 소문과 관련 "확전하지 말라고 얘기 안 했다. '공군 뒀다 뭐하느냐'고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못하게 했으니 그랬던 거다. 공군한테 때리라고 하니까 우리 군이 놀라더라. (천안함·연평도 사건 이후) 군이 많이 변화했다고 본다." 고 발언 







 



 

 

 

-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초 촛불 시위 관련 "내가 경찰청장 불러서 '절대로 사람이 안 다치도록 하라' '(경찰이) 후퇴해도 좋고 (시위대가) 청와대 들어와도 좋으니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다. (취임 초로 다시 돌아가면 그래도 미국과 쇠고기 협상 타결)을 했을 거다."라고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후 "나라에 부담은 안 주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아주 조용하게 하며 지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굴지의 컨설팅 회사가 (퇴임 후에)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계획서를 만들어서 보내주기도 하더라"며 "어떤 정상은 '재임 중에 휴가를 같이 못 갔으니 퇴임 후에 같이 가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으로선 단정적으로 딱 뭘 하겠다고 결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단군 이래 이런 지도자는 없었다.........

 

 

뉴스타파 특별기획 MB의 유산 - 1부 4대강, 단군이래 최대 '돈잔치'  (2013.11.26)

www.youtube.com/watch?v=zwQOC3ci6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