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스테이트

 

[선데이 칼럼] 트럼프 현상과 딥 스테이트

 

2020.11.14 

중요부분 케치

7110만 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획득했다는 표의 수다. 우리나라 국민보다 많고,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 최고기록으로 당선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득표수(6950만 표)보다도 많다. 대선 투표율 추정치는 66.8%. 1900년 이후 120년 만에 최고란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대선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한 패배자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이상 공공의 이익에 봉사하지 않는 자기 권력화된 관료집단, 정부조직, 시민단체, 언론 등 기성세력을 ‘딥 스테이트’(Deep State)로 부른다. 대중은 이렇게 나라의 이익에 기생해 자기 이익만 챙기는 자들을 경멸하는 트럼프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결국 미국엔 트럼프 이전에 이미 ‘딥 스테이트’라는 말랑말랑한 전제정치 형태의 민주주의 부작용이 있었고, 이 부작용에 대한 반작용이 ‘트럼프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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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920230

[선데이 칼럼] 트럼프 현상과 딥 스테이트

“뉴욕타임즈 ‘트럼프 대 딮스테이트 전면전’ 공식 인정하다” 2019.11.15

트럼프시대 3년을 정리, 분석하고 조미관계개선의 미래를 전망하다 II부

 

들어가는 말

1. “New York Times Confirms: It’s Trump Versus the Deep State” (The 21st Century)(“뉴욕타임즈 ‘트럼프 대 딮스테이트 전면전’ 공식 인정하다”)

2. 뉴욕타임즈가 딮스테이트 존재를 역사상 처음 인정한 것은 그들이 극한 위기에 처했음을 뜻한다

3. 미국의 국가시스템이 붕괴하며 범세계적 이합집산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4. 트럼프 "세계(패권국가)" "글로벌리더쉽” "포기”

5. 500년 서구제국주의 상징 ‘대서양세력”(The Atlantic Power) 안에서부터 붕괴하다

6. ‘트럼프이해’에서 핵심은 ‘딮스테이트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7. 트럼프시대 3년 정리: 링컨, 케네디 거쳐 트럼프까지 계속되는 딮스테이트(금융지배세력)과의 대결

나가는 말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

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3

“뉴욕타임즈 ‘트럼프 대 딮스테이트 전면전’ 공식 인정하다” - 현장언론 민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