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건수 증가 추세 (2021.03.21/12MBC뉴스)

천사요정 2021. 3. 21. 16:49

www.youtube.com/watch?v=WCjHZ-QkGzk

 

집 있는 사람들이 더 사들여…7년 새 40% 급증 (2021.03.20/뉴스데스크/MBC)

 

www.youtube.com/watch?v=VCBc5--fJ80

앵커

2019년 전국에 집을 두채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을 조사했더니 228만명이었습니다.

2012년 때와 비교해보면 7년 사이 40%가 늘어났습니다.

이미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또 집을 사들인다는건데요.

그런데 이런 상황은 정부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서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천433만 명.

2019년 집을 한 채라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가운데 두 채 이상 집이 있는 사람은 228만명.

집이 있는 6명 중 1명은 다주택자라는 뜻입니다.

2012년에는 163만 명이었으니까, 7년 사이 65만 명, 40%나 늘어났습니다.

집을 석 채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은 47만7천 명.

7년 전보다 47.5%나 증가했습니다.

집을 이미 여러 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집을 사들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집을 더 사라고 부추긴 건 정부정책 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깎아줬고, 박근혜 정부는 주택담보대출을 풀어줬습니다.

심지어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경환/당시 경제부총리(2014년 7월)]
"솔직히 (집 값의) 30%만 있으면 그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 됐거든요."

[이태경/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부동산 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장치들이 다 쉽게 말하면 해체된 겁니다. 재건축도 쉽게 해주고, 대출도 아주 쉽게, 대출 한도도 많이 해주고,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었던 거죠."

문재인 정부도 다주택자가 늘어나는 걸 방치했습니다.

임대사업자를 양성화하겠다며,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를 대폭 깎아줬습니다.

[임대주택을 이미 소유한 사람은 사업자 신고를 하라는 뜻이었는데 ]

집을 여러 채 가진 투기세력들이 집을 팔긴커녕, 오히려 더 사들이라고 부추긴 셈이니다.

[우병탁/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
"이득을 더 많이 보는 부분들은 자산가 계층일 수 밖에 없거든요. 부동산을 이미 소유하고 있고 더 사게 됐던 분들이 더 부자가 되고 상대적으로 소득 하위 같은 경우에는 (대출을) 부담스러워서 못 받거든요."

2019년 현재 집이 없는 가구는 888만 가구, 전체의 44%나 됩니다.

MBC뉴스 서유정입니다.

(영상편집:변서하)

 

저렇게 집을 산 후 고가 매매 신고 후 취소하면서 조작한 것이 문제다.

미래를 왜곡하고 미결혼 무자녀를 만든 주가 조작보다 더 해약한 짓이다.

 

서울 아파트 매물 한 달 새 16.8% 늘었다…25개구 모두 ↑ 

2·4 공급 대책과 설 연휴를 거치며 소폭 증가세를 보인 아파트 매물이 한 달 새 크게 늘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한 달 전보다 16.8% 증가했고, 서울 25개 구 전역에서 매물이 늘어났습니다. 노원구가 30.6%로 매물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은평구와 도봉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4537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서울 아파트 매물 한 달 새 16.8% 늘었다…25개구 모두 ↑

[경제 365] 지난해 4분기 국내 지급 결제에 10건 중 4건은 비대면 결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하루 평균 비대면 결제 규모는 잠정치 8천49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6.9% 늘

news.sbs.co.kr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17002019&wlog_tag3=naver

 

서울 매물 한 달 새 16.8% 늘었다

2·4 공급 대책 이후 소폭 증가세를 보여 온 아파트 매물이 한 달 새 10% 이상 늘었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 기산일인 6월 1일 이전에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다주택자들이 늘어

www.seoul.co.kr

 

아파트 15채 싹쓸이 전(前) LH직원…재취업 공기업서 '감사실장'...황보승희 의원 주장

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5837

 

아파트 15채 싹쓸이 전(前) LH직원…재취업 공기업서 '감사실장'...황보승희 의원 주장 - BBS NEWS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에서 LH토지주택공사 주택 15채를 매매했다가 징계를 받고 퇴사한 전(前) LH 직원 A씨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감사실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news.bbsi.co.kr

 

서울 아파트값 진정세 접어드나...일부 단지 실거래가격 하락

2021. 3. 21

www.ytn.co.kr/_ln/0102_202103211558152320

 

서울 아파트값 진정세 접어드나...일부 단지 실거래가격 하락

[앵커]서울 아파트 일부 단지에서 실거래가격이 하락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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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늘어…“매수 우위 시장” / KBS 2021.03.21.

서울의 아파트 단지에서 최근 실거래 가격이 내려가는 곳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 폭도 조금씩 줄고 있는데요, 단기적인 숨 고르기에 들어간 건 맞지만, 아직 하락세로 보긴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www.youtube.com/watch?v=evDpFvtlO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