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시장 캠프현황
오세훈
강철원- 전 서울시정무조정실장
박찬구- 전 시의원
오세훈 시장시절 정무라인, 전 시의원 구의원들 참가
황교안 곁엔 총리실 인맥…오세훈 옆엔 서울시 멤버 2019.01.16
[출처: 중앙일보]
news.joins.com/article/23293969?cloc=joongang
2012년 파이시티 관련 기사들
박영준이 인허가 로비의 핵심… 편의 봐준 정황 속속 포착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262217285&code=940301#csidxc4f2ee81a191d8d8585d1ca6c934f04
MB이어 오세훈 시장도 파이시티 직접 챙겨
재임시인 2008년 8월 파이시티측에 오피스텔 3개동 건축 허가
노컷뉴스 | 김재덕 | 입력 2012.05.08 03:0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508030306813&cateid=1067&RIGHT_COMM=R1
오 전 시장 재임시인 2008년 8월 2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시계획 관련법령상
유통업무설비에 들어설 수 없는 '업무시설'을 '사무소'로 억지 해석해 파이시티측에 35층짜리
세 개동의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게 허가해줬다.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
기사전문을 보시려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503025907883&p=khan
이명박 대통령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의 정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가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복합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데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관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75)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55)에게 인허가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다.
이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 그룹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도계위원)으로 일했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이던 2005년 하반기 서울시 정책회의에서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며 "양재 화물터미널 사업은 도시물류기본계획에 따라
처리하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물류기본계획은 화물터미널 부지에 터미널의 구실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판매시설의 개발을 허용·검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원래 화물터미널 용도인
파이시티 부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설 수 없게 돼 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파이시티 부지에 판매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지침을
준 것으로 당시 실무부서에서는 받아들였다.
파이시티 인허가 업무는 이 대통령 뜻에 따라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2005년 11~12월 터미널 연면적의 4배에 이르는 대규모 점포를 허용할 경우 수천억원대의
특혜가 예상되는 이 사업을 '경미한 사안'이라며 도계위에 심의·의결 안건이 아닌
자문 안건으로 상정했다. 서울시는 이듬해 5월 양재 화물터미널 터에 백화점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유통업무설비 세부시설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직 기간(2002~2006년) 파이시티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2004년 11월26일 시장실에서 서울시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로부터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 문제와 관련해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2005년 7월18일에도
시장접견실에서 파이시티 관련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 대통령이 파이시티 사업에 관심을 보인 시기는 이정배 전 대표가 로비스트
이동율씨(60·구속)를 통해 한국갤럽 회장이던 최시중 전 위원장,
서울시 정무국장이던 박영준 전 차관을 상대로 인허가 로비를 벌인 시기와 겹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검찰에 출석해 "2004년 말 최 전 위원장을 소개받았다"고 했다.
또 "2005년 초 박 전 차관을 처음 만났다"고 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인허가 청탁과 함께
두 사람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거액을 건넸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측근을 움직여 이명박 시장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고 했다.
이 때문에 파이시티 부지에 판매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이 대통령의
지시는 최시중 전 위원장과 박영준 전 차관을 상대로 한 로비의 결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 측근으로
서울시 도계위원이던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005년 12월7일 파이시티 시설 변경과 관련해 열린
도계위 자문회의(19차) 때 한 역할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일각에선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된 서울시의 의사결정이
'최시중·박영준→이 대통령→친이 도계위원'의 흐름으로 전개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경우 검찰의 칼끝은 인허가 로비 의혹의 꼭짓점에 있는 이 대통령을 겨눌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최시중 전 위원장 등이 이정배 전 대표로부터 받은 거액의 일부가
대선자금으로 사용된 정황이 포착될 경우 수사는 이 대통령의 대선자금 전반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다. 검찰 관계자는 1일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기다린다.
법과 원칙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철원 실장도 파이시티 로비자금 수수 의혹
서울시 인허가 과정 전반으로 확대될지 주목
노컷뉴스 | 박종관 | 입력 2012.05.03 10:15
[CBS 박종관 기자]
검찰이 "강철원 실장에게 인허가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파이시티 브로커
이동율(60ㆍ구속) 씨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사건
수사가 서울시의 인허가 과정 전반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3일 브로커 이동율 씨에게서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관련해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인 강철원 전 실장은
서울시에서 홍보기획관과 정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당초 강철원 전 실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박영준이 형이 '파이시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강철원 전 실장이 박영준 전 차장의 소개로 브로커 이씨를 만난
뒤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준 전 차장이 서울시 공무원들을 소개하고 사업 브리핑을 주선해 줬다"는 이정배(55) 전
파이시티 대표의 주장과 맞아떨어지는 대목이다.
참고 좃선의 제목을 보면 이동율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역쉬 조작의 달인
이동율 "강철원에게 수천만원 건넸다"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 2012.05.03 09:54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20503095405271&clusterId=567378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42301030127281002
이씨는(고향후배인 브로커) ㈜파이시티 이모 전 대표로부터
최시중 전 위원장과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에게 청탁하겠다며 60여억원을 받아
간 것으로 검찰은 파악.
한국갤럽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최시중 전 위원장이 2007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인허가를 도와 달라”는 청탁과 함께 10여 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
'최시중 로비' 수십억원은 누구 돈인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23910
이 전 대표와 내부 관계자들의 전언대로라면 신씨가 조달한 투자금 가운데 일정 부분이
최시중 전 위원장에게 전달된 셈이다.
최시중 전 위원장이 5년전 MB 대선캠프를 위한 '여론조사'에 쓴 돈은 결국 파이시티 사업의
성공만을 학수고대하던 투자자들의 '피같은' 돈이었다.
파이시티, '사라진 1291억원'이 MB 대선자금 수사 '열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23881
파이시티의 옛 경영진은 이미 회사자금 1291억원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수사 경과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앙] 정권 압박? 돌출발언? MB 끌어들인 최시중 왜
http://news.nate.com/view/20120424n00833
'진실은밝혀진다 > 자한새누국힘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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