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위원회,도시경제과
◈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민간 전문가 20인(통신, AI, 도시, 에너지, 데이터 등), 6개 관계부처(국토, 기재, 과정, 행안, 산업, 환경부), 사업시행자(LH, K-Water) 참여
◈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 마련 방안, 민간·시민 참여 방안, 규제개선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집중 논의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과 사업시행자(LH·K-Water)가 참여하는 ‘1박 2일 전문가 워크숍’을 3월 13일(화) 1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1.29)를 통해 발표한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국가 시범도시 2곳에 대하여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세계 최고수준의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향후 추진전략에 대해 전문가, 관계부처, 사업시행자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문가 워크숍에서는 먼저 해외 주요 스마트시티의 추진현황과 이에 대한 시사점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LH(세종 5-1 생활권), K-Water(부산 에코델타시티)별로 그간 추진하여 온 사업 현황 및 민간기업 참여방안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전문가 집중 토의에서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추진방향’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 시범도시의 경우 금년에 처음 추진되면서도 향후 우리나라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선도모델인 만큼, 시범도시로서의 비전과 역할 정립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사람 중심의 4차산업혁명이 실현되고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백지상태에서 추진되는 국가 시범도시가 기존 신도시에서의 U-City 사업과 차별화 될 수 있도록,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참여 방안, 국내외 민간기업 참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규제개선 등 지원방안, 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한 시민참여 방안, 국가 시범도시 관련 해외 홍보 및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 오전 세션에서는 전날 논의된 추진방향에 대해 정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특위 차원의 지원방안과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특위 간사부처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가 시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전문가·민간기업·시민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전제되고, 관계부처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오늘 특위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이 국가 시범도시에 담길 수 있도록 특위를 포함하여 간담회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하여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0492
“한 번 신청으로 주거지원 정보 평생 무료로 제공받으세요”
단 한 번의 신청으로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관련 정보를 평생 동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동전화번호 등 정보 제공에 동의한 경우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정보는 물론 생애 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까지 안내하여 정보 부족 등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한다.
대학 진학, 취업, 결혼 등 생애주기별 이벤트 및 신청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를 제공하므로 청년이 신혼부부를 거쳐 고령자가 되는 전 생애에 거쳐 필요한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 마이홈 전화 상담실(1600-1004), 마이홈 이동전화 앱(마이홈)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 → 청약센터(http://apply.lh.or.kr) → 관심고객 로그인
국토교통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가, 취업·결혼·육아 박람회 등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안내하고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신입생 등록 및 신혼부부의 혼인신고 절차 등 진행 시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향후 서비스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자체 및 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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