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윤석열안철수MB

윤석열 장모 최은순도 '도이치 주범' 권오수에 계좌 넘겼다

천사요정 2022. 9. 30. 13:36

https://www.youtube.com/watch?v=pN-npOCVDqM&ab_channel=Newstapa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에게 계좌를 맡기고 공인인증서까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도이치모터스의 CFO, 즉 최고재무책임자인 염 모 씨의 법정 증언으로 확인됐다. 

“도이치 그거는 회장님이 했었잖아” “어 그럼”

김건희 여사뿐만 아니라 그 모친 최은순 씨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보도됐다.
먼저 뉴스타파는 지난 2020년 9월 19일, 최 씨가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보도했다. 최 씨는 같은 해 2월 지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인 : 그러니까 그때 도이치 그거는 회장님이 했었잖아.
최은순 : 어 그럼... 그거는 벌써 2천 몇 년인가 뭐...
지인 : 그래서 나는 '왜 회장님이 한 건데 왜 따님이 한 걸로 나오지?' 속으로 그랬다니까.
최은순 : 응 그러니까
지인 : 아이 참, 아이고, 그래요, 회장님 알겠어요
윤석열 장모 최 씨와 지인 사이의 통화 녹취 중
뉴스타파는 당시 최은순 씨가 지인의 BMW 차량이 고장나자 “내가 도이치모터스에 투자했고 권오수 회장과도 잘 아는 사이니 가서 내 이름을 대고 고치라”고 권했다는 최 씨 지인의 증언도 함께 보도했다. 
최 씨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연관에 대한 두 번째 보도는 지난해 6월 21일에
 
 

https://newstapa.org/article/R5eQ1

 

윤석열 장모 최은순도 '도이치 주범' 권오수에 계좌 넘겼다

윤석열 장모 최은순도 '도이치 주범' 권오수에 계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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