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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진단]②캐피탈채 양극화 … 금융지주 계열만 발행

천사요정 2022. 12. 2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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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진단]②캐피탈채 양극화 … 금융지주 계열만 발행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유동성 경색이 채권시장을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정부 주도로 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인이 남았다. 내년에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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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급 이상의 우량 캐피탈사만 여전채 발행
A급 이하 캐피탈사, 단기 CP 발행이나 은행 대출에 의존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유동성 경색이 채권시장을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정부 주도로 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인이 남았다. 내년에 금리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경기 침체로 신용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의 미분양이 무서울 정도로 확대되면서 채권시장의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채권시장. 다소 안정되는 듯한 분위기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현황과 위험 요인을 진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