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장 최대 변수는 금리”
미분양 아파트 6만가구 육박
서울 아파트 거래 역대 최저
부동산 전문가 10명 가운데 9명은 내년에도 수도권 집값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발 고금리 기조로 인해 경기침체 여파를 피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매일경제신문이 컨설팅·학계·시행사·금융권 등 부동산 전문가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7명은 내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5~10%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명은 1~5%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고, 10% 넘는 폭락 의견도 한명 있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88150
7% 넘었던 주담대 고정금리 하락…변동금리 상승세도 둔화할 듯
29일 4대 시중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4.62~6.20%
고신용자 신용대출 금리도 상·하단 금리 떨어져
은행권 대출 금리가 연일 내림세다. 중단됐던 은행채 발행이 재개되면서 은행들의 자금 조달 여력에 숨통이 틔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매주 은행들의 대출금리를 점검하고 있는 만큼, 금리는 당분간 하향 곡선을 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전날 기준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62~6.20%다. 이달 초(8일) 4.85~6.25% 대비 하단과 상단 금리가 각각 0.23%포인트(p), 0.05%p 하락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09986
“금리 상승 멈추고 거래량 늘면 주택 매수 고려할 만”
부동산 빙하기 속 투자 대처 방법
1∼11월 누적 아파트값 4.79% 하락
해 바뀌어도 2.5∼3.5% 더 떨어질 듯
전문가들 금리·규제 외부 변수 주목
반등 위해 금리 내리거나 유지 필요
세 부담 줄면 매수세 살아날 가능성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229513429?OutUrl=naver
2023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
• 건설경기 전망: 2023년 건설투자 0.4% 감소, 전문건설업 계약액 2% 증가
• 주택시장 전망: 2023년 수도권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3∼4% 하락
* 발제자: 박선구 연구위원(건설경기 전망)
□ (2023년 경제여건) 세계경제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금융시장 경색, 고금리에 따른 투자 제약 등으로 2023년 경제성장률은 1%대 성장세에 그칠 전망
- 2022년 경제 키워드는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환율”, “가계부채와 부동산”으로 판단
□ (2022년 건설경기 평가) 양호한 선행지표에도 불구하고 건설공사비 증가, 자금조달 여건 악화 등에 따라 건설투자는 감소세 심화
□ (2023년 건설경기 전망) 2023년 건설시장은 자금시장 불안정이 건설투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며, 건설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판단
- 건설투자는 비주거용 건물투자 부진, 토목투자 감소로 0.4% 감소 예상
- 전문건설업 계약액은 공사비 증가 등에 따라 금액적으로 2%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실질 증가율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발제자: 권주안 연구위원(주택시장 전망)
□ (2022년 주택시장 평가) 정부의 규제개선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주택가격, 금리상승, 상환부담 등에 따라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며, 침체국면에 진입
□ (2023년 주택시장 전망) 주택수요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공급 여건이 악화되면서 주택시장 전반의 경착륙 위험이 고조
- 수도권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은 3∽4% 하락 전망
종합건설, 긴축 시작…전문도 파장 예고
http://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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