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온수비 수십만원씩 늘어
도시가스요금 추가인상 가능성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NG 수입 물량은 4639만4832t으로, 전년(4593만1842t) 대비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54억5278만달러(약 31조5000억원)에서 500억2218만달러(약 62조원)로 두 배로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6월 t당 762.07달러였던 LNG 수입 가격이 같은 해 12월 1255.04달러로, 반년 새 64.7% 급등했기 때문이다.
LNG 수입단가 급등은 도시가스 요금을 끌어올렸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입력2023.01.19 18:30 수정2023.01.26 18:55 지면A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948891
與 "文정부 에너지 포퓰리즘에 난방비 폭탄…서민 뒤집어써"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6055900001?input=1195m
"文정부가 떠넘긴 난방비 폭탄" 與 질타에…尹대통령의 대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6153
오세훈 "난방비 폭등 초래한 민주당, 사과부터 하는 게 도리"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3012651467
김동연 "난방비 폭등도 전 정부 탓, 尹정부 큰 걱정"
"예상할 수 있었던 충격, 정부는 과거와 싸우느라 여념 없어"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번 겨울 난방비 폭등에도 전 정부 공공요금 관리를 문제삼고 있는 정부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충격이었지만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할 정부는 과거와 싸우느라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여권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요금을 진작에 올리지 않아 이번 겨울 요금 인상 폭탄이 됐다고 주장하는 데 대한 비판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70406635481656&mediaCodeNo=257&OutLnkChk=Y
난방비, 한 달새 2배 올랐다는데 왜?…2분기에 더 오른다
기사내용 요약
작년 4차례 인상에 MJ당 5.47원…38.4% 인상
2배 넘게 올라…체감상·역대급 한파에 수요↑
1Q동결·2Q 인상 불가피…천연가스 5배 인상
"세계적 추세, 적자해소 필요", "속도조절해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25_0002168756&cid=10401
산업차관, 난방비 폭탄에 "역대급 한파로 사용량 두 배 늘어"
기사내용 요약
"러시아전에 각국 요금 올렸지만 우리는 유지"
"제일 적게 올렸지만 소비자 보기에 많은 폭"
요금폭탄 논란에 "사용량 2배, 요금 2배 늘어"
"2026년 미수금 정리 목표…MB때 해소 전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26_0002170839&cID=10401&pID=10400
산업차관 난방비 두배 늘어난게 아니라 요금이 두배로 뛰었다
적게 사용하라 해서 적게 사용했는데 두배가 넘게 나왔다
에혀 미런 미췬
국힘들아
여권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요금을 진작에 올리지 않아 이번 겨울 요금 인상 폭탄이 됐다고 주장
한다는데 진작 올렸어야 한다는 것이냐? 아오 참 답답하다
국민을 위해 일 해야 하는 자들이 맨날 서로 책임 회피만 해
대책을 세워
일을 하라고
당신들 급여 다 반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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