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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노련위원장 "문재인 정부 탄핵하자"

천사요정 2018. 12. 23. 06:46

20일 오후 카풀반대 대규모 택시집회에서 급기야 "탄핵" 주장까지 터져나와 파장을 예고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등 4개 택시단체는 이날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제3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마친 뒤 오후 4시부터 가두행진을 시작했다. 목표 지점은 마포대교를 지나 마포역이었다.

참가자들은 '열사정신 계승하여 카풀사업 척결하자'라 적힌 플래카드를 선두에 내걸고 마포역 방향으로 행진했고, 경찰은 마포대교 10개 차로 중 5개 차로를 열어주었다.

참가자들은 행진을 하면서 "택시가족 다 죽는다, 각성하라" "1백만 택시가족 횃불 들었다. 횃불 꺼트리지말고 불법카풀 저지하라" "택시가족 생존권 사수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고, 화면을 밝힌 휴대폰을 들어올리며 촛불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 일부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를 끌어내자" "청와대로 가자"고 외치며 격양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탄핵 주장은 행렬이 종착지인 마포역 인근에 도착해 트럭 위에 오른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강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자를 위하지 않는다. 노동자를 다 죽인다. 대통령과 언론이 결탁했다"며 문 대통령을 원색비난한 뒤, "지금 정권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 우리가 정권을 바꾸겠다. 문재인 정부를 탄핵하자"고 외쳤다. 그러자 택시기사들은 "탄핵" "탄핵"을 외쳤다.

강 위원장은 트럭에서 내려오면서 "제가 말이 조금 심한 건가요?"라고 묻자, 주변 동료들은 "시원한 발언이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택시업계는 이날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택시 25만대가 참여한 총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당초 택시 1만대를 동원해 국회를 포위하겠다고 했지만 경찰이 엄정대응을 강력 경고하면서 실행에 옮기지 않아 충돌 없이 집회를 끝낼 수 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4582


새누리 비례후보 4번에 문진국 택시노련위원장

2016-03-22 19:26:22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당선 안정권이라 볼 수 있는 후보 4번에는 문진국(67)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자리했다.

문 위원장은 2007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처음 맡은 뒤 지금까지 5선째 일하고 있는 인물로 2008년과 2010년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12년에는 한국노총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날 발표에서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택시와 노동 운동의 산 증인"이라고 문 위원장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경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사진출처=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ED%83%9D%EC%8B%9C%EB%85%B8%EB%A0%A8+%EC%83%88%EB%88%84%EB%A6%AC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이화수, 택시노조와 간담회

입력 2016-04-03 19:44:33

새누리당 이화수(안산 상록갑) 후보는 지난 1일 선거사무소에서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경기본부 안산시지부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기사 처우 등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및 4·13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택시노련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전국택시노련 안산시지부 신동한 지부장, 상록운수 홍석표 위원장, 현대교통 박창호 위원장, 안산교통 김현진 위원장, 택시노련 안산시지부 구자산 사무장 등이 함께했다.  

또 택시종량제를 통한 택시 감차 시의 보상급 지급 문제, 택시쉼터 건립 지원, 시계 할증료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화수 후보는 "모든 사업은 추진보다 실효성이 중요하므로 택시기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의 본 취지를 잘 살려 일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강신표 전택노련 서울본부장, 비례대표 시의회의원에 당선돼


 
 

-지난 2일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나서

서울택시 근로자단체 대표가 6․2지방선거에서 여당의 비례대표의원에 당선돼 시의회에 진출했다.

강신표(49)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장은 한나라당이 공천한 10명의 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중 서울지역 노동계 대표 자격으로 4번을 받아 이번 선거에 나서 당선됐다. 강 본부장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부의장 겸 사무처장을 함께 맡고 있다.

비례대표는 정당의 득표율로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차례로 41.4%와 41%를 얻어 각각 5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냈다. 반면 민주당 서울시 의원 비례대표 후보중 6번을 공천받은 김남배(60) 전(前)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은 1순위차로 낙선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403010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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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쌍욕을 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노조와 위원장의 성향을 알면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2016년 조합 위원장에 당선되어 연임 중인 강신표는 8대 서울특별시 의원이었는데 새누리당 소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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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표 전임 노조위원장은 문진국이었는데 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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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경이니 지난 집회 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이 나왔을 때 박수를 치며 환호한 이유를 알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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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련에  강신표위원장


나경원을 적극지지하고 문재인정부를 성토하는 참.


택시기사님들은 완전 우롱당했네요.


나경원이 택시카플법을 통과시킨 본인이면서.


8대 서울시 새누리 시의원...강신표.


왜??

택시노련이 박사모정신으로 무장된 이유가 이제 밝혀졌네요.


★참나, 어이없네요...

새누리당이 통과시키고,문재인을 탄핵한다는게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18.09.14.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날 택시업계 대규모 집회에서 카풀 서비스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향한 대정부 투쟁 운운한 것에 대해 '포퓰리즘 정치의 정수'라고 비난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2015년 박근혜 정부 시절 카풀을 허용하는 '여객자동차법'을 통과시킨 바 있는 한국당과 나 원내대표 등이 당시의 결정에 대해 해명 한 마디도 없이 택시 카풀 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드높인 것은 '택시 노동자 우롱'이자 새로운 국면마다 유리하게 말을 바꾸는 '두 얼굴 정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나 원내대표가 첫 장외 일정에서 '대정부 투쟁'을 선동하면서 봉합돼가던 갈등을 다시 증폭시키고 분열을 조장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까지 막아서면서 눈앞의 인기를 쫓는 작태는 '포퓰리즘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한국당과 나 원내대표는 '택시 노동자 우롱'을 멈추고 국면에 따라 말을 바꾸는 '두 얼굴 정치'와 갈등 유발로 국민들의 이목을 끌어보려는 '포퓰리즘 정치'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과 정부는 택시업계의 생존권과 카풀 공유경제의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구성키로 한바 있다.

jmstal01@newsis.com


https://news.v.daum.net/v/20181221155936366


민주 "카풀허용 법 통과시켜 놓고..나경원 '두얼굴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어제(20일) 택시업계의 카풀 반대 집회에서 민주당을 비판하며 카풀 반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포퓰리즘 정치', '두 얼굴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오늘 낸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당은 2015년 박근혜정부 시절 카풀을 허용하는 여객자동차법을 통과시켰다"며 "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시 결정에 대한 해명 한마디도 없이 집회에서 목소리를 높인 것은 '택시 노동자 우롱'이자, 국면마다 유리하게 말을 바꾸는 '두 얼굴 정치'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가 첫 장외 일정에서 ‘대정부 투쟁’을 선동하며, 봉합 되어가던 갈등을 다시 증폭시키고 분열을 조장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까지 막아서며 눈앞의 인기를 좇는 작태는 포퓰리즘 정치의 진수"라며 "갈등 유발로 국민 이목을 끌어보려는 포퓰리즘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창화 기자 (hwa@kbs.co.kr)

https://news.v.daum.net/v/20181221191716008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국민들 많다

그만큼 속아 살아 왔으면 이젠 좀 정신 차릴만도 하것만

속고 속이고 기득권을 위해 얼마나 더 속아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재벌과 기득권들은 우리 국민 서민을 안아줄 생각 자체가 없다는걸 모르나

그들은 그냥 우리를 노예로 생각 할 뿐이다

단지 한표때문에 투표시기만 고개숙이는 척 하는거지

이젠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정말 답답하다

우리 국민 서민 시민은 우리가 뭉치고 서로 안아주고 들어주고 포기하지 않고

보다듬고 함께 할때야 비로소 힘이 생기고 저들이 작거나 약해 진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는 뭉쳐야 한다 개미들이나 꿀벌들 처럼..


우버는 착하고 택시는 나쁜가

[진단]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에서 빠진 진짜 중요한 것들


   

등록 2018.10.25 14:22수정 2018.10.25 16:03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81959#cb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택시운전사’ 속편, 인류 전체의 이야기”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