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태안군이 지난 7일 개최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민선6기의 마지막 1년을 맞이한 충남 태안군이 지난 7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목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개막을 위한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는 지난 2014년 7월 닻을 올린 민선6기의 4년차를 맞아 군정 역점과제 등을 포함한 주요 업무의 전반을 점검하고 공직자들 간 이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김현표 부군수, 각 부서장 및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총 287건의 부서별 역점과제가 이날 보고회에서 다뤄졌으며, 특히 부서장들의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군정 주요 핵심사업 및 군정현안 전반과 지역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상반기 농촌형 휴양관광단지 ‘팜컬처시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태안UV랜드’와 케이블카 사업, 시설원예단지 조성 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중·장기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연초 한상기 군수의 읍·면 방문을 통해 총 1,810명의 군민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수산업기술센터와 도시민유치팀을 신설해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도모하는 한편, ‘행정119’(6월말 현재 481건 신고, 457건 처리완료)와 ‘민원관찰제’(6월말 현재 760건 신고, 728건 처리완료) 등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에도 전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지난 5월 호주에서 슬로시티 국제브랜드 인증을 획득하고 관내 유료관광지 할인상품권과 코레일 기차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태안의 이미지 구축에 앞장섰다.
또,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등 친환경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과 해삼섬 육성 사업 등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군은 지난 3년간 다져온 민선6기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발전적 군정방향을 정립하고, 미래 성장 동력 사업 및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성과 가시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자율과 책임이 강조된 건전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30대 미래전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한 발전전략 및 맞춤형 전략 설정에 최선을 다해 궁극적으로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민선6기의 마지막 1년을 맞아 태안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모든 결과가 군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승인 2017.08.01 20:33:26
한상기 태안군수, 민선6기 '도로 6대과제' 추진에 전력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한상기 충남 태안군수가 민선6기 주요 추진사업 중 하나인 ‘도로 6대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한 군수는 이날 김일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국도대체 우회도로(성연-인지) 잔여구간 사업 추진 △국도77호선(창기-고남) 4차로 확장 △국도38호선 노선연장 지정 등 군 주요 현안사항의 추진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6기 군민 교통복지 향상과 태안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보령과 태안을 연결하는 총 연장 6.9km의 해저터널이 오는 2020년 완공되면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국도77호선의 도로 확·포장이 시급하며, 태안으로 진입하는 국도의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대체도로의 필요성도 현재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군수는 사업 시행처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해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민선6기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을 위해 직접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통복지의 수준을 높이고 태안군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기 태안군수, 민선6기 성공적 마무리 "총력"
승인 2017.10.18 11:3
충남 태안군이 내년도 민선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각 실·과·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기 군수 주재로 ‘2018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상기 군수 주재 업무구상 보고회 모습 |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한상기 군수의 내년도 행정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군은 보고회를 통해 올해 추진한 시책의 보완·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내년도 역점 추진시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내년도 미래전략 및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우선순위에 입각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성과 도출을 모색하고, 군정 성과를 정책 수혜자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참여행정을 더욱 강화해 ‘민·관 거버넌스 행정’을 구현해 내겠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 주재 업무구상 보고회 모습 |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을 반영해 미래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그동안의 경제성장 개발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 삶의 질 제고에 앞장서는 질적 발전으로의 전환을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명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군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한편, 군정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전문화방안을 마련하는 등 군정의 성숙화 및 전문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상기 군수는 내년도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을 위한 미래 발전전략 수립 △열린 행정 구현 △‘10만 태안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신규 미래성장 산업의 전략적 육성 △일자리창출 선순환구조 정착 △생활밀착 복지 △맞춤형 건강인프라 구축 △농·수산의 첨단화 △청렴하고 투명한 군정 등의 신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정책연구단 운영 △귀농인 일자리 지원 센터 구축 △서핑 안전교육센터 건립 △해수담수화 사업 기반 조성 △안전지킴이 센터 건립 △안전사고 예방 드론 도입 △‘태안 으뜸 브랜드 기업’ 발굴 △태안바다 불꽃 퍼레이드 추진 △자체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헬프라인) 도입 등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기 군수는 “내년도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직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기체적 관리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오늘 업무구상보고회를 계기로 군의 미래비전을 발굴하고 구체화해 모든 공직자가 지역의 발전을 주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선6기 행전전문 한상기 태안군수, 정보공개 민원행정은 낙제수준!승인 2017.11.08 12:13:46
▲ 민선6기 한상기 태안군수 |
민선6기 행정전문가로써 자부심을 갖고 태안의 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상기 태안군수가 취임한 이후 평생 동안 갈고 닦은 성품과 노하우, 노련미 등을 살려 긍 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민원행정이 엉터리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 이 일면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사에서 정보공개를 요청해본 결과 해당부서에서 넘어온 정보공개 자료가 정보공 개 자료라고 하기엔 너무 부실하게 대처해 군의 행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 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보공개는 민원인이 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 는 가장 기초적인 민원사항으로 태안군의 일부 부서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되는가 하면 정보공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공무원들도 있어 행정 전문가가 운영하는 태안군 이라는 말을 무색케 하고 있다.
또한 해당 공무원이 제멋대로 지자체장의 직인 생략을 하는가 하면 정보공개 서류 담당자의 표기 기재를 누락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동안 펼쳐온 행정의 사실적인 자료를 그대로 공개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무시하고 공무원이 임의대로 한글파일로 재 작성해서 민원인에게 교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행정의 고의적인 누락이나 변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무원의 안이한 대처는 담당 공무원의 무지 또는 태안군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과연 태안군의 막장 행정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의문이 제기되며, 행정전문가를 외치는 한상기 태안군수의 계도가 절실해 보인다. | ||||||
- 등록 2017년10월27일
- 등록 2017년10월27일
이건 언제부터 한다고 했던것인데 아직도 착공도안함
건의및 생각만하고 추진은 언제하나? 계속 부리핑만 하나 나원 참
이원은 시외버스시간이 뭐 같아서 서울 가는 버스하고도 안맞음
이러면 도시 사람들이 어떻게 귀농을 하남..
참으로 일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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