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피고인에게 법원이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아직 2, 3심이 남아 있지만, 최종심 이후 사면 같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전직 대통령 박근혜는 감옥에서 사실상 여생을 보내야 할 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