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해외는

어산지 위대한 폭로자

천사요정 2019. 4. 13. 17:58

어산지 폭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래 사진과 동일로 지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위키 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화제다.

영국의 제1야당인 노동당은 런던 경찰에 체포된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공익제보자"라면서 그의 미국 송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어산지의 프랑스인 변호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중재자로 나서 어산지에게 보호처를 제공하라고 요구했고, 프랑스 정부는 망명요청이 있다면 검토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잔학행위의 증거를 폭로했다는 이유로 어산지를 미국으로 송환하는 것에 정부가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다이언 애벗 대변인도 BBC 방송에 출연해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어산지의 송환을 저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벗 대변인은 "그는 공익제보자"라면서 "그가 폭로한 정보의 대부분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의 어산지 기소는 미군과 정보기관에 대해 그가 폭로한 것들이 매우 당혹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논평했다.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3월 이라크에서 정보 분석관으로 근무하면서 빼낸 70만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자신이 설립한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를 통해 폭로했다.

그는 2010년 11월에도 미국 외교 전문 25만건을 공개하면서 미국 정부의 1급 수배 대상이 됐다.

어산지는 이미 미국의 송환요구에 맞서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

어산지의 소송대리인인 제니퍼 로빈슨 변호사는 어산지가 미국의 송환요구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은 경찰이 11일 오전 어산지를 런던 주재 에콰도르대사관에서 체포한 직후 그에게 보석조건 위반으로 유죄를 인정, 구금을 명령했다.

법원은 미국의 범죄인 송환요청과 관련해선 다음 달 2일 심리를 여는 한편, 6월 12일까지 미국 정부에 이 사안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어산지의 보석조건 위반 형량은 추후 심리가 열려 결정되며 그는 최장 1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미국 검찰은 어산지를 이미 기소했으며 영국에 그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어산지의 망명과 관련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어산지의 프랑스 측 변호사인 주앙 브랑코는 11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재자로 나서 어산지에게 망명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산지의 어린 자식 한 명이 프랑스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외무부의 아멜리 드 몽샬랭 유럽 담당 장관은 프랑스 앵테르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망명을 요구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런 조처를 제공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볼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럽은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특별한 장치들을 갖추고 있지만 프랑스는 어산지로부터 그 어떤 공식요청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어산지로부터 망명요청이 있을 경우 검토해볼 수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으로 해석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사면초가' 어산지…성폭행 재수사 검토에 美정치권도 '도끼눈'

스웨덴 검찰, 피해자측 요청에 검토 착수…美사법당국도 영국에 영장보내
'이메일 스캔들'에 앙심품은 美민주 "어산지는 러시아 음모 직접가담자" 비난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피신한 끝에 11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압송되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설립자 줄리언 어산...
↑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피신한 끝에 11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압송되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년의 도피 끝에 영국에서 체포된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컴퓨터 해킹을 통한 군사 기밀 유출 혐의로 그를 기소하고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가운데 스웨덴 검찰도 성폭행 혐의 수사 재개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검찰이 피해자 측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어산지의 과거 성폭행 혐의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어산지는 지난 2010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위키리크스 콘퍼런스를 마친 뒤 두 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을 포함한 여러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그러나 스웨덴 검찰은 에콰도르 대사관에 은신 중인 어산지에 대한 수사 절차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2017년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지난 11일 어산지의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피해 여성의 변호인 엘리자베트 마시 프리츠는 "우리가 기다렸던 일이 마침내 일어났다"며 "조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 사건의 공소시효는 내년 8월까지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도 어산지를 데려가기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익명을 요청한 미 정부 관리는 이날 로이터 통신에 미 사법당국이 어산지의 인도를 위한 임시 구속영장을 영국 정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0일 안에 어산지가 미국에서 직면할 모든 기소 내용을 요약한 공식 범죄인 인도 요청서를 영국 측에 보내야 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위키리크스' 어산지 7년 도피 끝에 체포 /사진=연합뉴스
↑ '위키리크스' 어산지 7년 도피 끝에 체포 /사진=연합뉴스


미 검찰은 2010년 미 육군 정보분석요원이었던 첼시 매닝과 공모해 국방부 컴퓨터에 저장된 암호를 해독한 뒤 기밀자료를 빼내는 등 불법 행위를 지원한 혐의로 어산지를 기소한 상태지만 공식 요청서를 보낼 때 다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2016년 미 대선을 앞두고 러시아 정보기관이 해킹한 민주당 문건과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측 이메일을 위키리크스에서 대거 폭로해 선거 구도를 뒤흔든 사건이 다시 조명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미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어산지의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제히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하며 어산지를 향한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 소속 조 맨친 상원의원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그를 인도받을 것"이라면서 "그는 지금 우리의 소유물이며, 우리는 그에게서 팩트와 진실을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메일 스캔들'의 당사자였던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전날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자신이 저지른 일에 관해 답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미 상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마크 워너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어산지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그는 서방을 무력화하고 미국의 안보를 약화하려 한 러시아의 계획에서 직접 가담자였다"고 비난했습니다.

만약 미국에 이어 스웨덴도 어산지의 인도를 요청할 경우 둘 중 어느 나라의 요청을 우선시할지는 영국 내무장관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인 인도 문제에 정통한 변호사 레베카 니블록은 BBC에 내무장관이 범죄의 심각성과 어느 나라의 요청이 먼저 접수됐는지 등을 고려해 이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3807861


47세? 80세? '위키리크스' 어산지, 7년간 무슨 일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41218323510852&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영국서 체포된 어산지, 미국-스웨덴 “우리가 먼저 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79412&ref=D


"어산지는 공익제보자"...'미 송환 반대' 국제사회 목소리 잇따라


줄리언 어산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A4%84%EB%A6%AC%EC%96%B8_%EC%96%B4%EC%82%B0%EC%A7%80



줄리언 어산지 측은 스웨덴으로 송환될 경우 이후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어산지는 결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아 에콰도르 대사관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국법원은 어산지의 보석금을 지원한 후원자에게 보석금을 몰수한 데 이어 93500 파운드를 추가로 내라는 명령을 내렸다.[2]

현지시각으로 2016년 8월 22일 새벽에는 대사관으로 신원 미상의 자가 불법 침입을 시도하였으나 근처에 있던 영국 경찰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영국이 그를 암살하려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3][4]


그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2016년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와 관련된 대표적 누출 자료인 DNC 이메일을 공개한 이후[5][6] 대선이 벌어지기 전날까지 집중적으로 힐러리 및 그녀와 연관된 인물들 간의 이메일을 공개해왔으며[7], DNC를 해킹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8]

 

줄리안 어산지가 공개한 2014년 8월 17일 이메일에 의하면,


힐러리는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문이었던 존 포데스타(John Podesta)에게 ISIS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우디와 카타르 등에 압력을 넣을 것을 촉구하였다.


미국 정부는 사우디가 ISIS를 후원한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사실상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미국 정부는 사우디를 지원했고, 미국의 지원을 받은 사우디와 이라크 및 수니파 급진세력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힐러리를 줄리안 어산지는 IS의 배후세력으로 지목하였다.[9][10]


현지시각으로 11월 8일 줄리안 어산지는 대선에 개입할 생각은 없었고 단지 트럼프에겐 공개할 만한 자료가 없었다고 주장하였으나[11] 이전에 힐러리를 낙선시킬 결정적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이때 힐러리의 건강이 이상하다는 증거가 공개되었다.[12]


현지시각으로 10월 31일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증거를 공개한다고 하였다. [13]

그리고 2019년 4월 11일(현지시간)주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이 줄리언 어산지 보호를 철회하면서 영국 경찰이 대사 진입을 허용했고, 현재 이라크, 아프간 관련 미국 기밀문서를 누설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현재 스웨덴 송환은 합의로 철회.)[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