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식물건강/효소는

살림9단의 만물상 31회

천사요정 2019. 8. 9. 18:25
은행킹
김청한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은행 마을 
수령 300~400년 된 재래종 은행나무가 20그루 정도 있다. 수령 50년 생 은행나무도 2,000여 그루가 있다. 




은행 식초 만들기
설탕없이 100% 은행으로만 만드는 은행 식초 만들기

1. 외피가 있는 은행을 깨끗한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은행을 통에 담아 15~20일 동안 숙성시킨다.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햇빛이 닿게 되면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색깔이 있는 병에 은행을 발효시키는 것도 햇빛의 직사광선을 막기위한 이유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발효액의 색이 까맣게 변한다. 

 

통에 넣은 후 발효 시키는 숙성 기간은 15일~30일 정도 지나면 통에 1/3 정도의 물이 생긴다. 

 



3. 숙성시킨 은행 발효액을 항아리에 옮겨 담는다. 

통에서 15~30일 정도 숙성시켜 물이 생기면 항아리에 옮겨 담고 항아리에서 숙성을 시킨다. 숙성되는 동안 1달에 1번 정도씩 저어주면서 2~3년이 지나면 훌륭한 은행 식초가 만들어진다. 

2년이 지나면 외피와 물이 분리된 상태가 된다. 외피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2년 이상 숙성을 시켜야 한다. 은행 외피에 붙어 있는 하얀 가루가 식용 유황 성분이다. 


냄새가 나는 은행 외피에는 빌로볼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은행을 만져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은행 식초를 따라서 만들어볼 경우에는 반드시 비닐 장갑을 끼고 하는 게 좋다. 


은행 발효액에서 → 은행 식초로 되어가는 과정
특이하게도 은행 외피에는 초산균이 붙어 있다. 그래서 감처럼 설탕을 넣지 않고 과즙만으로 바로 식초가 될 수 있는 보기 드문 식물이다. 



 
1년 짜리 은행 발효액 → 외피와 즙으로 분리된 2년짜리 은행 발효액 → 만으로 3년을 넘겨 4년된 은행 식초




1년 짜리 발효액
파인애플, 오렌지, 레몬을 섞어놓은 맛같다.

여러 과일 주스들을 섞어놓은 것 같은 맛이 날 정도로 단맛이 난다. 은행 말고는 아무 첨가물도 넣지 않았지만 과일 주스로 착각할 만큼의 당분이 있기 때문에 식초가 될수 있는 것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 100% 은행 과즙만으로 만들어진 발효액이다. 

은행 알에 들어있는 당분의 농도가 6% 정도 된다. 그래서 단맛이 난다. <한의사 한동하>

1년 짜리 발효액을 파리가 빨아 먹으면 파리가 죽는다. 그런데 발효 과정을 거친 3년 짜리 식초에는 오히려 파리가 달려든다. 이처럼 오랜 시간 거치는 발효 과정에서 사람에게 이로운 성분은 남게 되고 해로운 성분을 제거된다. 




은행 식초는 발효의 종결자다. 은행 발효액의 발효가 끝난 것이 식초다. 




은행 식초 복용법
물 : 은행 식초 = 2 : 1 비율로 희석해서 마신다. 

은행 식초의 맛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은행으로 식초를 만들지만 식초로 만들어지면 그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냥 일반 식초와 같은 맛이다. 은행 발효액이 2년 정도만 숙성되어도 은행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거의 없어진다. 




좋은 은행 VS 나쁜 은행 구별법 
1. 은행을 물에 넣어본다. 

나쁜 은행 - 상태가 좋지 않은 은행은 물에 둥둥 뜬다. 
좋은 은행 - 상태가 좋은 은행은 물에 넣자 마자 가라앉는다. 

수입을 하게 되면 유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러면 껍데기를 통해서 은행의 수분이 계속 증발을 한다. 그렇게 수분이 마른 상태이다 보니 밀도가 작아지면서 물에 뜨는 것이다. <최은정 과학교육과 교수>

은행의 소비가 많은 곳이나 산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수분이 빠지지 않아 좋다. <박연경 요리연구가>




2. 껍데기 안의 은행 색깔을 확인다. 

나쁜 은행 중에서도 물에 가라앉는 것들이 있다. 이렇게 가라앉은 은행도 껍질을 깨서 속을 들여다보면 유통기한이 오래된 것들은 은행 알 색이 노란 은행잎 색깔처럼 노랗다.  딴지 얼만 안된 싱싱하고 건강한 은행은 은행 알 색이 푸른 은행잎처럼 연녹색을 띠고 있다. 

[단독] 폐에서 나는 '쌕쌕'소리 이것으로 해결..충격!


임태영 씨(52세)는 기침, 가래가 멈추지 않아 힘겨워 하고 있었다. 심할 경우에는 숨찬 증상이 나타나며 숨소리에서는 쌕쌕 소리가 나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폐섬유화, 폐 질환이 발병하여 큰 충격을 먹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은행식초를 알게 되었고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꾸준히 먹다 보니 기침, 가래, 숨찬 증상들이 점차 호전되어서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아보니 폐 질환이 더 이상 진전이 안되고 폐활량이 늘었다는 말을 들은 뒤 은행식초를 꾸준히 먹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렇듯 현대인은 스모그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등 공기가 좋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폐암이나 폐섬유화 같은 폐 질환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은 흡연자, 비흡연자를 안 가리고 전 연령층에서 폐 질환이 발생한다. 가장 큰 문제는 폐 질환의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발효된 은행식초는 유기산 항산화 물질 천연 구연산 등의 물질이 들어있어 폐활량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자연치유기능을 향상시켜 내 몸의 잘못된 부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정상으로 되돌아오게 하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만성 기침, 가래, 천식" 같이 호흡기, 폐 질환, 기관지 쪽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 경우에는 병원에서는 치료가 아니라 약을 통해 완화만 되고 호전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은행식초를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폐 기능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은행에는 쾌락 흥분 신경 전달물질이라는 도파민 성분이 들어가 있어 식초와 만나 상승효과를 나타내어 은행식초 1잔을 마셔도 30분~40분이면 머리가 맑아지는 게 느껴진다. 은행식초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조현병,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 대뇌부전 질환이 완화 내지는 정지하는 것을 많이 경험하여서 재구매율이 높다. 오래된 발효식초는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나 노약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

이번에 제작이 된 파우치 같은 경우 불안함을 느끼거나 불면증을 격을 때 간편하게 섭취 후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서 고통받는 경우 간편하게 섭취 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http://my.newscover.co.kr/chung/2/?ref=3217&cc=145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