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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임금, 10년 만에 ‘정규직 절반’ 넘었다

천사요정 2017. 12. 16. 01:34
노동사회연구소 비정규직 실태 분석 결과
올해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임금비중 51%
2007년 이후 10년만에 절반 웃돈 것 
시간당 임금비중 1년 새 55.4%→58%로 
“최저임금 오른 영향으로 격차 다소 개선”
그래픽_장은영
그래픽_장은영
2007년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수준이 정규직의 절반을 밑돌다가 올해 들어 다시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 새 이루어진 최저임금 인상이 정규직-비정규직 간 임금격차를 좁히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23206.html#csidxa55b7c97a53f34fa5c9e13080006d3b 


외국인 노동자 200만명… 한국은 과연 일자리 부족 국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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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가 200만명이나 들어와 있고,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바라보는 나라에서 아직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노인들에게 허드렛일 자리 하나 줄 수 없단 말인가? 우리가 이런 나라를 만들려고 이렇게 정신없이 달려왔던가?/ 이상흔 기자
 

‘헬조선’과 ‘흙수저’의 나라
 
자고 나면 새로운 일자리 대책이 나온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번에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2년간 120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그동안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 대책이 하도 많아서 뭐가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60520179&nidx=20222


외국인 200만명 넘어…다문화학생 10만 육박 전체 1.7%

경기도 수원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2017 외국인 노동자 합동결혼식에서 경기도내 사업장에서 근무중인 내-외국인 노동자 신랑, 신부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2017.6.12/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 규모가 지난해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우리나라가 빠른 속도로 다문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외국인 거주자의 유형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7'에 따르면 체류외국인은 2016년 기준 205만명으로 이중 장기체류 153만1000명, 단기체류는 51만9000명이었다. 

결혼이민자의 규모는 2001년 2만5182명에서 2016년 15만2374명으로 지난 15년 동안 약 6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전체 결혼이민자 중 중국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6년 60%에서 2016년 37.4%로 낮아진 반면, 베트남 출신은 꾸준히 늘어나 27.4%였다


외국인근로자 증가율 큰 韓…'고부가가치 중심 유입해야'


우리나라의 지난 2015년 외국인 유입규모는 지난 2000년 외국인 유입규모의 두 배가 넘었다. 같은 기간 일본 및 미국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영국 역시 우리나라보다 증가율이 작았다.

자료제공=한국은행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91224661615720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