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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9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0. 1. 30. 18:03
‘19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은 ‘19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1.29.(수) 발표하였다.
- ’19년 주식 발행규모는 156건, 5조 3,172억원으로 전년(170건, 8조8,959억원)대비 40.2%(△3조 5,787억원) 감소하였음
.
- 19년 회사채 발행규모는 170조1,827억원으로 전년(160조9,183억원) 대비 5.8%(9조 2,644억원) 증가하였음
.
- ’19년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512조65억원으로 전년(1,471조 2,155억원) 대비 2.8%(40조 7,910억원) 증가하였음.

 

 

2020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대한상공회의소는 본 보고서에서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체감경기도 전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한 ‘88‘로 집계되었음. 기준치(100)에 못 미치는 수치가 19분기 연속 이어지며 소매유통업의 성장 정체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기준치(100)를 넘으면 지난 분기보다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고, 미달하면 불황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임.

 

 

 

KDI경제정보센터

 

 

 

 

◆NABO 산업동향 & 이슈 (제27호)

Ⅰ. 가계소득·부동산·금융 및 원자재 시장 동향

Ⅱ. 지역 R&D투자의 효율성 분석

Ⅲ. 고용영향평가제도의 한계와 개선방안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 (창간호)

경제·산업동향

Ⅰ. 국내경제·산업동향

Ⅱ. 해외경제동향

경제·산업현안

Ⅰ.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Ⅱ.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주요내용 및 특징

Ⅲ. 최근 금리와 주택가격간 연계성

 

 

 

국회예산정책처

 

 

 

 

’19 연간 지가 3.92% 상승, 토지거래량은 전년 대비 8.9%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하였으며, 전년도(’18년) 연간 변동률(4.58%) 대비 0.66%p 하락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 전년대비 수도권(5.14 → 4.74) 지방(3.65 → 2.51) 모두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며, 서울(5.29)·세종(4.95)·광주(4.77) 순으로 상승했다.
(
수도권, 4.74%)서울(5.29), 경기(4.29), 인천(4.03) 순으로 높았으며, 서울·경기·인천 모두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
지방, 2.51%)세종(4.95) 가장 높았으며, 광주(4.77), 대구(4.55), 대전(4.25) 4 시·도는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국토교통부

 

 

 

 

해외로 돌린 한국 투자자…외화증권 보관·결제 금액 사상 최대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1712억2000만달러, 보관금액은 436억2000만달러로 각각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 동안 외화증권 결제금액과 보관금액이 꾸준히 상승한 결과다. 특히 작년에는 홍콩 시위로 증시 급락을 겪었던 홍콩을 제외한 미국, 일본, 중국 등 대부분 국가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증가했다. 특히 미국 시장은 전년 대비 결제금액 및 보관금액이 79.3% 증가해 가장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대·대·광’, 주택 증여량 역대 최고

정부가 서울 아파트 가격을 잡기위해 부동산 규제를 서울로 집중시키자 이제는 비규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구·대전·광주’는 ‘대·대·광’이라 불리며 부동산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 받는 지역으로 꼽히면서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29일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주택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이 지역들의 2019년 주택 증여거래량이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해 광주의 주택 증여거래량은 3385건으로 2018년(2867건)에 비해 18.07% 상승했다. 대전에서도 2019년 2562건으로 2018년 2342건 대비 9.39% 뛰었고, 대구 또한 같은 기간 4705건에서 4872건으로 3.55% 상승했다.

 

 

분양가 9억이상 서울 청약당첨자 10명중 3명이 '30대'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된 민영주택의 당첨자 중 30~40대가 전체의 7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금융결제원 당첨자 통계로 서울에서 공급된 민영주택 당첨자 1만3941명을 분석한 결과 30대는 총 4989명으로 전체의 35.8%를 차지했다. 40대는 5200명으로 37.3%를 차지, 주택수요가 많은 30~40대가 전체 당첨자의 73.1%로 집계됐다
.
일반공급은 공급물량의 다수를 차지하는 가점제에서 40대의 당첨 비율이 높아 30대가 26.7%, 40대가 42.9%를 기록했다.

 

 

`디지털화` 작년 오프라인 유통, 편의점만 매출 늘었다…대형마트 5% 감소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에서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곳은 편의점이 유일했다. 온라인 거래가 크게 늘면서 오프라인 매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영향이다. 특히 식품 유통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019년 연간 및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기업형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0.9% 감소했으나, 온라인 유통업체가 14.2%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유통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LH "올해 공공임대주택 10만가구 이상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만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지난해 총 10만3171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3만8003가구, 매입임대 2만3685가구, 전세임대 4만1483가구 등이다
.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 신혼부부 및 고령자에게 전년 대비 1만6000가구 늘린 7만4644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경제기반이 약한 청년층을 위해 빌트인 시설이 구비된 행복주택과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전년 대비 13% 확대된 2만8722가구 공급했다. 신혼부부의 주거비·양육부담 해소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보육시설을 갖춘 공공임대주택을 전년 대비 41% 확대된 3만8462가구 공급했다.

 

 

중국發 C 공포…韓 1분기 수출 타격 불가피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최대 교역국인 한국 경제가 작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한 수출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경기 회복의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이 발병한 2003년과 비교해 대중 교역량 및 수출 의존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이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29일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하면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중국의 춘제 연휴 연장으로 현지 조업일수가 줄고 내수가 큰 폭으로 위축되면서 한국의 올해 1분기 수출 지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가 올해 4~5월까지 지속될 경우 경제적 타격이 2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월 BSI 전망치 소폭 올랐지만…기업 체감경기 여전히 부정적"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2월 전망치는 92.0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90.3)에 비해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선 100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1월 실적은 89.3으로 57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
2월 전망치는 92.0으로 지난해 12월(90.0)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여전히 21개월째 기준선 이하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내수(95.0), 수출(97.1), 투자(95.7), 자금(97.1), 재고(100.5), 고용(95.2), 채산성(95.7) 등 전 부문에서 기준선 미만이었다
.
최근 두 달 간 전망치가 계속 오른 것은 작년 경기 악화에 따른 기저효과,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치료제 없는 신종 코로나…백신 개발도 빨라야 1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뚜렷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는 점입니다.
중국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에 사용하는 치료제를 시험적으로 쓰고 있다지만,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
이 때문에 국내에선 확진된 4명에 대해서는 기존의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비롯해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적 치료법만 이뤄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
하지만 이는 증상완화에 그칠 뿐, 회복은 온전히 환자의 몫입니다.

 

 

 

네이버경제뉴스


 

 

 

이제 자산을 불리는 시대가 아니라 지키는 시대이다. 공성보다 수성이 오히려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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