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년 11월 인구동향 통계청은 2019년 11월 인구동향을 1.30.(목) 발표하였다. - 2019년 11월 출생아 수는 23,819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9% 감소하였음. - 2019년 11월 사망자 수는 25,438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하였음. - 2019년 11월 혼인 건수는 20,493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1% 감소하였음. - 2019년 11월 이혼 건수는 9,203건으로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하였음.

◆2020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은 1.30.(목) 2020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하였다. - 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76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77)도 전월대비 4p 상승하였음. - 비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73으로 전월대비 5p 하락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74)도 전월대비 1p 하락하였음.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5.7로 전월대비 2.8p 상승하였음.

◆2019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고용노동부는 1.31.(금) 2019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발표하였다. - ’19.11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220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8%(+117천원) 증가하였음. - ’19.11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6.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9시간(-4.0%) 감소하였음. - ’19.1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381천명으로 전년동월(18,020천명)대비 360천명(+2.0%) 증가하였음.

◆2019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은 2019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1.31.(금) 발표하였다. - 2019년 12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60%로 전월대비 2bp 하락하였으며 대출금리는 연 3.22%로 전월대비 4bp 상승하였음. - 2019년 12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23%로 전월대비 4bp 하락하였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3.40%로 전월대비 2bp 하락하였음. - 2019년 12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모두 하락,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였음.

◆2019년도 FTA 활용 수출입 교역 동향 □〔FTA 교역 총괄〕’19년도 FTA 발효국과의 교역액은 수출 3,984억불(전년대비9.2%↓), 수입 3,268억불(전년대비2.3%↓)로 전년대비 6.2% 감소한 전체 7,252억불을 기록했다. ㅇ 계속되는 대외 경제환경 악화로 인한 글로벌 교역 침체로 전체 교역액은 8.3% 줄어들었지만, FTA 비발효국과의 교역 감소폭(▵12.7%)이 발효국 교역 감소폭(▵6.2%)보다 2배 이상 컸으며, FTA 비발효국과의 무역수지가 적자(▵324억불) 인데 반해 발효국과는 흑자(715억불)를 기록해 FTA 교역이 전체 무역수지 흑자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9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한국은행은 「2019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1.30.(목) 발표하였다. - 2019년 12월 수출물량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감소하였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7.7% 상승하였음. - 2019년 12월 수입물량지수는 기계및장비 등이 감소하였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하였음. - 2019년 12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7.9%)이 수입가격(-5.5%)에 비해 더 큰 폭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2.6% 하락하였음.

◆2020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은 2020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1.29.(수) 발표하였다. -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월중 104.2로 전월대비 3.7p 상승하였음. - 현재생활형편CSI(93) 및 생활형편전망CSI(97)는 전월에 비해 각각 1p, 3p 상승하였음. - 현재경기판단CSI(78) 및 향후경기전망CSI(87)는 전월대비 각각 4p, 5p 상승하였음. - 물가수준전망CSI(139)는 전월대비 4p 상승, 주택가격전망CSI(116)는 전월대비 9p 하락하였음.

KDI경제정보센터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00127기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녀 1월 4주(1.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상승,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10%]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2%→0.13%)은 상승폭 확대, 서울(0.03%→0.02%) 및 지방(0.07%→0.06%)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5%→0.10%), 8개도(-0.01%→0.02%), 세종(0.34%→0.44%))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44%), 대전(0.39%), 경기(0.20%), 울산(0.11%), 인천(0.07%), 경남(0.06%), 대구(0.05%) 등은 상승, 충북(0.00%)은 보합, 강원(-0.04%), 제주(-0.03%), 경북(-0.01%)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2019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 □2019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오피스는 전분기 대비 임대료와 공실률 모두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가는 공실률이 상승한 가운데, 모든 유형에서 임대료가 하락하였다. □(공실률)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4%p 하락한 11.5%로 나타났으며, 중대형 상가는 0.2%p 상승한 11.7%, 소규모 상가는 0.3%p 상승한 6.2%로 나타났다. □(임대료) 임대료 변동추이를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07% 하락하였으며, 상가의 경우 중대형 0.12% 소규모 0.21%, 집합 0.10% 하락함

◆’19년 주택 인·허가 49만 호, 착공 48만 호, 분양 31만 호, 준공 52만 호 1. 인허가 실적 (종합)12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10.1만호로 전년동월(9.8만호) 대비 2.7% 증가하였으며, ‘19년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1.9% 감소 ‘19년 서울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5.3% 감소한 반면, 아파트 인허가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 2. 착공 실적 (종합) 12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10.6만호로 전년동월(7.4만호) 대비 42.8% 증가하였으며, ‘19년 전국 주택 착공실적도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 ‘19년 수도권, 서울 주택 착공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 3.3% 증가

◆‘19.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47,797호 (전월 대비 10.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8.8%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1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7,797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53,561호) 대비 10.8%(5,764호), 전년 동월(58,838호) 대비 18.8%(11,041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19.6월(63,705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6월 63,705호 → ‘19.8월 62,385호 → ‘19.10월 56,098호 → ‘19.12월 47,797호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9,587호)대비 7.8%(1,522호) 감소한 총 18,065호로 집계되었다. * ‘19.9월 19,354호 → ‘19.10월 19,439호 → ‘19.11월 19,587호 → ‘19.12월 18,065호

국토교통부

◆“신종 코로나, 한국 수출 2억 달러 내외 감소시킬 것”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에서 급속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감염증이 퍼지지 않는다 해도 중국 의존도가 높은 수출과 관광 등에서 악역향이 우려되고 있다. 1월 31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국 경제 파급 영향’ 경제주평을 발간하고 감염병 유행이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때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그 그늘이 드리울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출이 2억 달러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중국 내에 집중될 경우, 우리나라의 2020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0.2~0.3%p, 연간 최대 0.1%p 하락압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무역협회

◆산업생산 증가율 집계이래 최저…설비투자 10년래 최대감소 지난해 산업생산 증가세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생산 감소폭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컸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2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10년 만에 최대폭 감소했고, 건설기성은 11년 만에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9년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 농림어업 제외)은 전년보다 0.4% 증가했다. 이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광공업과 건설업 부진이 산업생산 증가세를 제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광공업 생산이 전자부품과 기계장비 감소로 전년보다 0.7% 줄어들었다. 1998년(-6.4%) 이래 최대폭 감소다.

네이버경제뉴스         한 번 풀어져 버리면 끝도없이 나태해져 버리게 된다. 죽도록 긴장하라는 뜻이 아니다. 풀어져 버리지 않도록 휴식과 일의 균형점을 찾고 그것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라는 뜻이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31일 대동포럼 뉴스레터.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