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윤석열안철수MB

안철수 그를 돌아 본다

천사요정 2020. 3. 10. 06:12
관련기사











































주식회사 뉴스타운에서 간행하는 극우 성향의 인터넷 신문.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 중에서는 최초로 창간된 언론이다. 표어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데일리보다 노골적인 친박 성향이다.
손상대가 대표로 있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관련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2018년 1월부터는 회장이었던 동생인 손상윤이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의학 전문 인터넷 신문인 메디팜뉴스가 자매언론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 (공릉동, 천호빌딩)에 있다.
최근에는 이들이 중심이 된 자유당이 창당되었다.

뉴스타운 측에서는 1998년에 창설된 네티즌프레스센터를 시초로 본다. 정식으로 창간된 것은 2000년 1월에 창간되었다.

창립 초창기에는 극우 성향을 숨긴 채, 안티조선 운동을 벌이면서, 기성 보수 언론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다만 당시에도 김대업 대표의 공작에 비판적인 등 대다수의 인터넷 언론에 비해 보수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후 참여정부가 들어서자 사학법에 대해 비판을 하고, 황우석 사태 당시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졍부를 여러 차례 비판하였다.

참여정부 때까지만 해도 데일리안이나 뉴데일리보다도 역사도 길고 영향력도 더 큰 언론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이명박 대통령과 척을 세웠고, 친박을 밀어주었던 뉴스타운은 영향력에서 밀리게 된다.

뉴스타운은 참여정부 후기부터 철저하게 친박 매체였다. 일례로 많은 보수 인터넷 매체들과는 달리 이명박 정부가 밀던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도시에서 과학기술중심 도시로 전환하려는 수정안에 강하게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박근혜(18대 대통령) 당시 전 대표가 지지하던 행정도시 원안을 지지한 적이 있었으며,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선에서 패배하고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진행되었을 때 뉴데일리 같은 매체들이 탐탁치 않게 여겼던 김종인, 이상돈 비대위원의 발탁을 옹호한 적도 있었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사실인양 기사를 쓰거나,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고, 노회찬이 사망한 날 잘 죽었다며 잔치국수를 먹기까지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똑같이 이명박을 디스했던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글을 많이 올리기도 했다. 이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자 본격적으로 박근혜 띄우기를 하면서 친박 매체임을 인증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옹호한 전력이 있으며,[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는 탄핵에 반대하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에 적극적으로 독려하기까지 한 매체이다.
다만 역사가 오래된 매체인 만큼 의외로 "중도적인" 기사들도 간혹 올라오기도 한다.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는 기사를 많이 올린다.

뉴스타운이 극우 성향이라고 지탄 받는 이유.

(Newstown)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뉴스이다. 우익, 극우 성향을 띤 인터넷 신문으로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공릉동) HS빌딩 101호에 있다. 1998년 7월에 창설된 네티즌프레스센터가 전신이며 2000년 1월 10일에 창간되었다. 자매 신문으로는 의약 전문 인터넷 신문인 《메디팜뉴스》(Medipharmnews, 2004년 창간)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과정에서는 박사모 등이 참여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했다가 2017년 8월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명예훼손을 인정하고 우익인사인 지만원과 뉴스타운이 82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다. 그러나 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5.18기념재단이 지씨와 뉴스타운에 대해 압류 절차를 진행하자 2019년 2월 배상금을 깎아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결국 지씨와 함께 2019년 5월 22일 1억800만 원을 재단측에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