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A 소속 최고의 고문기술자 H가 일언반구 없이 고문실로 들어가 무표정한 얼굴로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유수프의 새끼손가락을 손도끼로 잘라낸다(영화 '언싱커블' 장면 중에서) | |
ⓒ 오마이뉴스 |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는 사람이 목사가 되고나면 성자가 되는 것으로 치부되는 작금의 한국교회 치부가 바로 이근안이라는 기형적인 목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한국교회정화운동협의회(대표 이하 한종연)은 지난 1월 1일 <이근안과 한국교회에게 고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종연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화의 대부로 일컫는 김근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의 사망소식을 먼저 애도했다. 이어 사망의 주요 원인제공자였던 이근안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전 경감)에 대한 목사직 박탈을 요구해 향배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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