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2018년 서울 입주물량

천사요정 2018. 1. 5. 22:45


 

 




 








 행당동의 서울숲 리버뷰자이 1034세대가 입주. 평단가는 2270만원 이지만 왕십리역세권을 이용가능한 단지로 왕십리 뉴타운 단지보다 입지면에서 우월함. 교통의 편의시설에서 압도적임.

추가적인 시세형성이 어떻게 되는 지 주목해야 할 단지.

 

동대문 롯데캐슬 584세대 입주. 분양평단가는 1750만원.

위의 단지와 마찬가지로 청량리 역세권으로 교통이나 편의 시설이 좋음.

 2016년 2월말 기준 현재까지 가장 비싼 일반아파트 분양가인 신 반포 자이가 입주를 한다.

신반포자이가 입주를 하는 2018년 여름엔 얼마의 분양가까지 가있을지?

또는 다른 지역은 어디까지 쫓아갈지 사뭇 궁금하다.

2년 후의 시세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개인적으로 좋게 보는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가 입주를 한다. 위치적으로는 역세권이라고 하긴 조금 먼 거리이지만 3차가 입주할 시기면 독산동의 지형도가 많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시세또한 얼마를 돌파할지 궁금한 단지.

 

 

 

 

12월은 송파 가락동의 헬리오시티 하나로 물량의 대부분이 채워진다. 9500세대.

송파와 위례의 물량이 이때쯤되면 입주가 마무리가 된다.

입주 이후 어디까지 갈지?

또 롯데월드타워가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정말 궁금해진다.

상도동의 스타리움은 예상은 18년 12월로 되어있지만 현지 부동산의 말로는 그때까지는 조금 어렵지 않겠나 하는 의견이 많았다.

아직 이주도 시작하지 않았고, 사업에 탄력이 받을려면 주변의 시세가 더 올라와줘야 한다고 한다.

아무튼 언젠가는 되어야 하는 사업이고 시기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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